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재혼 준비남 심리

재혼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24-12-18 08:07:21

아는분 50초반 인데 유책으로

아내와 이혼

아이는 엄마가 양육

 

재혼 준비중이고, 계속 선보고 있어요.

사는건 그냥 보통.. 먹고사는 정도

 

그런데 의외로 10살 어린 여자들 소개가

많은걸 보고 놀랬어요.

대부분 애딸린 돌싱이 많아요.

그런데 여자의 애를 양육 하는거에 거부감이

있어서 또 놀랬고요.

 

이남자의 결혼 이유가

주로 아침밥 해결이 있고요.

집안이 엉망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말은 안해도 잠자리도 포함 이겠죠.

밤일 포함인 도우미를 싸게 구하는구나

생각 했네요.

 

말하면서 아무소리는 안했는데..

여자분들 왠만 하면

그냥 재혼 하지 않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남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싶어요.

 

보통 여자분들은

안정되고 사랑 받는 배우자와의 가정을

원하는데

재혼남자들의 사랑은

3순위쯤 이나 될까 싶어요.

 

 

 

 

IP : 125.179.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ㅂㅂㅂ
    '24.12.18 8:09 AM (103.241.xxx.28)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식이 없는게
    아닌이상 사랑으로 만날리 없죠

  • 2. ...
    '24.12.18 8:09 AM (116.46.xxx.101)

    그남자 재혼 못할 것 같은데요? 외국인이나 애 셋 부양하는 조건이라면 모를까 ..

  • 3. ....
    '24.12.18 8:11 AM (114.204.xxx.203)

    각자 원하는걸 취하기 위해 재혼
    여잔 돈 남잔 노동력
    애 있으니 10살 아래가 선 보는거고요
    그런 조건 남잔 재혼해도 곧 헤어져요
    얼마나 짠대요

  • 4. 맞아요
    '24.12.18 8:16 AM (125.179.xxx.40)

    근데
    본인만 그걸 몰라요.

  • 5.
    '24.12.18 8:29 AM (220.94.xxx.134)

    생각만해도 징그럽네요. 이기적이고 청소를 하라하세요 밥하는것도 배우고

  • 6. 이미
    '24.12.18 8:52 AM (70.106.xxx.95)

    그거 통계자료로 나온거에요
    재혼이유는 남자는 밥 청소 육아 성관계 해소.
    여자들은 남자한테 경제력 기대고 싶어서요.
    동상이몽이죠. 그러니 재혼 실패율이 높은거구요.

  • 7. 555
    '24.12.18 9:25 AM (211.114.xxx.132)

    전 직업 안정적인 공무원이고 자가도 가지고 있어요 4살위에 전문직이신 분이 적극적으로 따라다니고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한참을 고민했네요 집도 없고 돈도 없고 외모는 멀쩡하고 키도 크고 머리숱도 많고 박사이구 그래도 헤어졌어요 왜냐, 나는 남자돈 없이 잘먹고 잘 살수 있는데
    나에게 붙으려고 하는 그 남자가 정 떨어지더라구요

  • 8. Mmm
    '24.12.18 10:01 AM (70.106.xxx.95)

    나이들어 결혼하는게 얼마나 순수한 동기로 하겠어요
    다들 상대방한테 뭐 얻을게 있거나 그 덕보려고 하는거죠.

  • 9. 그남자
    '24.12.18 10:58 AM (61.254.xxx.115)

    아니라도 가의 대부분 남자가 여자아이 양육하고 돈들어가는거 다 싫어하고요 재혼하려는 여자들은 대다수가 능력없어서 남자에 기생하려고 선보는여자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044 박선원 페북 김병기 의원 관련하여 11 믿어요 2025/06/11 3,529
1725043 일체형 침대 써 보신 분 좀 알려 주세요 2 111 2025/06/11 845
1725042 경축! 김경수 행안부 장관 유력 검토 23 흡족하도다 2025/06/11 6,445
1725041 드라마 굿보이 재밌나요? 9 .. 2025/06/11 3,174
1725040 스마트워치가 생겼는데요 6 ... 2025/06/11 1,410
1725039 나이많다고 시키지 마세요 11 나이탓인가 2025/06/11 5,998
1725038 이 시기가 대략 언제 쯤 인가요? 5 .. 2025/06/11 1,368
1725037 아이허브 출고준비중인데 주문취소가 안되네요 왜? 2025/06/11 337
1725036 김건희 비공개 아니면 조사 불응한대요 42 ㅇㅇㅇ 2025/06/11 12,251
1725035 캐나다인 JK김동욱, 정보통신망법 위반 고발하기로 결정 11 .. 2025/06/11 4,257
1725034 창문형에어컨 여름 지나면 떼서 보관해두시나요? 11 ..... 2025/06/11 1,540
1725033 이수정 아줌마 또 시작했네요 32 에혀 2025/06/11 11,422
1725032 이 과자 생각나시는 분 계실까요 18 답답 2025/06/11 4,616
1725031 영화 교섭의 주인공, 외교부 차관 임명!!! 17 감동의물결 2025/06/11 5,676
1725030 챗 gpt.. 의존하게 돼요 9 2025/06/10 2,668
1725029 자주 가는 맛사지샾의 사장님이 9 난감 2025/06/10 4,076
1725028 강남역 주변 성형외과 부탁드려요 1 이뻐질래여 2025/06/10 812
1725027 하지원 봐보세요 엄청나네요. 45 대박 2025/06/10 28,647
1725026 민주당은 가짜뉴스 대책 세워야 해요. 24 .. 2025/06/10 2,251
1725025 원내대표 선거에 이 정도 기사가 나오는 거 보면 -펌 5 최종병기 2025/06/10 1,466
1725024 차얘기가 나오길래, G90나 벤츠 E 400이상 몰려면 자산이 .. 9 ㅋㅋㅋㅋ 2025/06/10 2,104
1725023 초3이면 사춘기인가요? 아이가 핸폰 연락처 제 이름을 열받게 써.. 40 하.. 2025/06/10 3,527
1725022 미국국채 30년 살 타이밍일까요? 6 지금 2025/06/10 2,567
1725021 저는 왜 동갑이 불편할까요? 12 흰수염고래 2025/06/10 3,386
1725020 얼마나 자신있는 1 대단하시죠 2025/06/10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