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재혼 준비남 심리

재혼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24-12-18 08:07:21

아는분 50초반 인데 유책으로

아내와 이혼

아이는 엄마가 양육

 

재혼 준비중이고, 계속 선보고 있어요.

사는건 그냥 보통.. 먹고사는 정도

 

그런데 의외로 10살 어린 여자들 소개가

많은걸 보고 놀랬어요.

대부분 애딸린 돌싱이 많아요.

그런데 여자의 애를 양육 하는거에 거부감이

있어서 또 놀랬고요.

 

이남자의 결혼 이유가

주로 아침밥 해결이 있고요.

집안이 엉망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말은 안해도 잠자리도 포함 이겠죠.

밤일 포함인 도우미를 싸게 구하는구나

생각 했네요.

 

말하면서 아무소리는 안했는데..

여자분들 왠만 하면

그냥 재혼 하지 않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남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싶어요.

 

보통 여자분들은

안정되고 사랑 받는 배우자와의 가정을

원하는데

재혼남자들의 사랑은

3순위쯤 이나 될까 싶어요.

 

 

 

 

IP : 125.179.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ㅂㅂㅂ
    '24.12.18 8:09 AM (103.241.xxx.28)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식이 없는게
    아닌이상 사랑으로 만날리 없죠

  • 2. ...
    '24.12.18 8:09 AM (116.46.xxx.101)

    그남자 재혼 못할 것 같은데요? 외국인이나 애 셋 부양하는 조건이라면 모를까 ..

  • 3. ....
    '24.12.18 8:11 AM (114.204.xxx.203)

    각자 원하는걸 취하기 위해 재혼
    여잔 돈 남잔 노동력
    애 있으니 10살 아래가 선 보는거고요
    그런 조건 남잔 재혼해도 곧 헤어져요
    얼마나 짠대요

  • 4. 맞아요
    '24.12.18 8:16 AM (125.179.xxx.40)

    근데
    본인만 그걸 몰라요.

  • 5.
    '24.12.18 8:29 AM (220.94.xxx.134)

    생각만해도 징그럽네요. 이기적이고 청소를 하라하세요 밥하는것도 배우고

  • 6. 이미
    '24.12.18 8:52 AM (70.106.xxx.95)

    그거 통계자료로 나온거에요
    재혼이유는 남자는 밥 청소 육아 성관계 해소.
    여자들은 남자한테 경제력 기대고 싶어서요.
    동상이몽이죠. 그러니 재혼 실패율이 높은거구요.

  • 7. 555
    '24.12.18 9:25 AM (211.114.xxx.132)

    전 직업 안정적인 공무원이고 자가도 가지고 있어요 4살위에 전문직이신 분이 적극적으로 따라다니고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한참을 고민했네요 집도 없고 돈도 없고 외모는 멀쩡하고 키도 크고 머리숱도 많고 박사이구 그래도 헤어졌어요 왜냐, 나는 남자돈 없이 잘먹고 잘 살수 있는데
    나에게 붙으려고 하는 그 남자가 정 떨어지더라구요

  • 8. Mmm
    '24.12.18 10:01 AM (70.106.xxx.95)

    나이들어 결혼하는게 얼마나 순수한 동기로 하겠어요
    다들 상대방한테 뭐 얻을게 있거나 그 덕보려고 하는거죠.

  • 9. 그남자
    '24.12.18 10:58 AM (61.254.xxx.115)

    아니라도 가의 대부분 남자가 여자아이 양육하고 돈들어가는거 다 싫어하고요 재혼하려는 여자들은 대다수가 능력없어서 남자에 기생하려고 선보는여자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893 김건x 거짓말 2 8 ㄱㄴ 2024/12/23 1,870
1660892 스타벅스 카드등록할때요 2 커피 2024/12/23 1,275
1660891 학원쌤 상담갈때 뭐 사가나요? 8 궁금 2024/12/23 1,379
1660890 ㅋㅋ공영방송 KBS 근황 9 .. 2024/12/23 3,192
1660889 경찰특수단"노상원 수첩에 'NLL서 북한공격유도' 표현.. 24 ,,,,, 2024/12/23 4,580
1660888 미니멀이 아니라 거꾸로 가네요 5 ㅇㅇ 2024/12/23 2,988
1660887 저 밑에 친구의 결혼자금 셈법글을 읽고 8 ㅇㅇ 2024/12/23 1,813
1660886 계엄날 김건희는 성형외과에서 3시간 12 ... 2024/12/23 4,400
1660885 인간관계 줄이고 살면 좋은가요 10 ,,, 2024/12/23 3,116
1660884 아이가 교정기를 잃어버리고 왔어요 20 커피믹스 2024/12/23 2,316
1660883 구찌넥타이 구매했는데 집에서 언박싱하면서 올이 약간 튄 것을 발.. 2 네스퀵 2024/12/23 1,678
1660882 계엄날 탱크 막아선 청년 18 ㄱㄴ 2024/12/23 4,600
1660881 우원식, "한덕수 대행은 법을 지키라" 4 에어콘 2024/12/23 1,267
1660880 블랙스톤이천 회원 계신가요? 3 ... 2024/12/23 617
1660879 남태령대첩 12 2024/12/23 1,786
1660878 자동차에 EPB등이 뜨요 ㅇㅇ 2024/12/23 698
1660877 야구 방망이도 준비했다. 5 .. 2024/12/23 1,455
1660876 교활하게 생존해온 '국민의힘'의 역사! (강추) 2 .. 2024/12/23 794
1660875 계엄날 아침 김용현 공관 온 '비밀손님' 노상원이었다 3 진작부터짐작.. 2024/12/23 1,685
1660874 가짜뉴스가 아니라니까 그러네... 1 ㄹㄹㄹㄹㄹ 2024/12/23 927
1660873 집값이 좀 떨어지긴 하나봐요 19 ……. 2024/12/23 4,834
1660872 남태령 대첩의 의미. 17 2024/12/23 3,106
1660871 나경원 네티즌 기소한거 있잖아요?? 1 ㄱㄴ 2024/12/23 783
1660870 지금 검찰,경찰,공수처,법원,언론 흠.. 2024/12/23 527
1660869 이번 남태령 과 트랙터농민들 그리고 우리 시민들 8 겨울아이 2024/12/23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