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재혼 준비남 심리

재혼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24-12-18 08:07:21

아는분 50초반 인데 유책으로

아내와 이혼

아이는 엄마가 양육

 

재혼 준비중이고, 계속 선보고 있어요.

사는건 그냥 보통.. 먹고사는 정도

 

그런데 의외로 10살 어린 여자들 소개가

많은걸 보고 놀랬어요.

대부분 애딸린 돌싱이 많아요.

그런데 여자의 애를 양육 하는거에 거부감이

있어서 또 놀랬고요.

 

이남자의 결혼 이유가

주로 아침밥 해결이 있고요.

집안이 엉망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말은 안해도 잠자리도 포함 이겠죠.

밤일 포함인 도우미를 싸게 구하는구나

생각 했네요.

 

말하면서 아무소리는 안했는데..

여자분들 왠만 하면

그냥 재혼 하지 않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남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싶어요.

 

보통 여자분들은

안정되고 사랑 받는 배우자와의 가정을

원하는데

재혼남자들의 사랑은

3순위쯤 이나 될까 싶어요.

 

 

 

 

IP : 125.179.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ㅂㅂㅂ
    '24.12.18 8:09 AM (103.241.xxx.28)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식이 없는게
    아닌이상 사랑으로 만날리 없죠

  • 2. ...
    '24.12.18 8:09 AM (116.46.xxx.101)

    그남자 재혼 못할 것 같은데요? 외국인이나 애 셋 부양하는 조건이라면 모를까 ..

  • 3. ....
    '24.12.18 8:11 AM (114.204.xxx.203)

    각자 원하는걸 취하기 위해 재혼
    여잔 돈 남잔 노동력
    애 있으니 10살 아래가 선 보는거고요
    그런 조건 남잔 재혼해도 곧 헤어져요
    얼마나 짠대요

  • 4. 맞아요
    '24.12.18 8:16 AM (125.179.xxx.40)

    근데
    본인만 그걸 몰라요.

  • 5.
    '24.12.18 8:29 AM (220.94.xxx.134)

    생각만해도 징그럽네요. 이기적이고 청소를 하라하세요 밥하는것도 배우고

  • 6. 이미
    '24.12.18 8:52 AM (70.106.xxx.95)

    그거 통계자료로 나온거에요
    재혼이유는 남자는 밥 청소 육아 성관계 해소.
    여자들은 남자한테 경제력 기대고 싶어서요.
    동상이몽이죠. 그러니 재혼 실패율이 높은거구요.

  • 7. 555
    '24.12.18 9:25 AM (211.114.xxx.132)

    전 직업 안정적인 공무원이고 자가도 가지고 있어요 4살위에 전문직이신 분이 적극적으로 따라다니고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한참을 고민했네요 집도 없고 돈도 없고 외모는 멀쩡하고 키도 크고 머리숱도 많고 박사이구 그래도 헤어졌어요 왜냐, 나는 남자돈 없이 잘먹고 잘 살수 있는데
    나에게 붙으려고 하는 그 남자가 정 떨어지더라구요

  • 8. Mmm
    '24.12.18 10:01 AM (70.106.xxx.95)

    나이들어 결혼하는게 얼마나 순수한 동기로 하겠어요
    다들 상대방한테 뭐 얻을게 있거나 그 덕보려고 하는거죠.

  • 9. 그남자
    '24.12.18 10:58 AM (61.254.xxx.115)

    아니라도 가의 대부분 남자가 여자아이 양육하고 돈들어가는거 다 싫어하고요 재혼하려는 여자들은 대다수가 능력없어서 남자에 기생하려고 선보는여자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254 북한주민도 우리 국민이다 8 12345 2024/12/18 975
1664253 尹 생일 꽃바구니 '덥석'? 소환통보는 거부하더니 13 ... 2024/12/18 2,912
1664252 암보험 80세보장? 100세보장? 5 궁금궁금 2024/12/18 1,258
1664251 산고양이 진드기 목에 약 발라줬는데 3일째 아직도 나무에 부비는.. 6 .... 2024/12/18 1,298
1664250 20대 남자애들이 동년배 여성에게 왜 분노를 할까요? 44 ........ 2024/12/18 4,288
1664249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면 21 ㅇㅇ 2024/12/18 4,673
1664248 타조 시력이 몇 인 줄 아세요? 12 ㅇㅇ 2024/12/18 3,627
1664247 당근 구인글인데 기가차서요 25 ... 2024/12/18 6,223
1664246 미치광이랑 한배 타고가다가 골로 가시겠네요. 2 국힘은 2024/12/18 1,188
1664245 패딩 건조기에 돌려도 냄새가 빠지려나요.? 2024/12/18 387
1664244 국민 71% "尹 즉시 체포해야"…'차기대권'.. 6 ... 2024/12/18 2,288
1664243 액젓선택 ㅜㅡ 11 요알못 2024/12/18 1,807
1664242 조국 역대급 라스트댄스 가능했던 이유 / [신혜선의 식탁 - 월.. 1 ../.. 2024/12/18 1,982
1664241 "軍 정보원이 계엄 당일 한동훈에 전화 걸어 '은신처 .. 7 ... 2024/12/18 2,507
1664240 내일 국무회의에서 한덕수가 11 2024/12/18 2,726
1664239 지방 살기 너무좋아요 61 ㅇㅇ 2024/12/18 20,484
1664238 [광화문뷰] 한국경제에 날아온 900조 '계엄 청구서' 1 ........ 2024/12/18 963
1664237 계엄선포 후 대통령실 '장어 56키로' 시켰다 "최대 .. 36 2024/12/18 7,069
1664236 이번 겨울에 읽을 책 2 XYZXY.. 2024/12/18 1,146
1664235 남자 HPV 백신 가다실 4가? 9가 8 질문 2024/12/18 939
1664234 연대 원주캠 친구들이 시집도 잘가고 이혼도 했어요 24 음음 2024/12/18 5,408
1664233 40초반 미혼여자분들 (또는 그런분을 동생으로 두신분들) 52 2024/12/18 4,375
1664232 12/18(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12/18 406
1664231 한동훈이 뉴스공장 나오면 딱이네요 ㅋㅋ 15 ㅇㅇ 2024/12/18 3,037
1664230 막스마라 마담코트 어깨패드 빼면 안되겠죠? 5 망고 2024/12/18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