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군에 맞아 머리깨져 뇌가 흘러나오고

..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24-12-18 06:39:32

얼굴을 박살내서 형체가 없고 눈알이 튀어나와 뒹굴고 치아도 다 깨져있고

고어 영화가 아니고요..

518계엄군의 학살 사진이라고 예전에 분명히 봤거든요.

TV에 나오는 건 그나마 순한 장면?

계엄군은 명령이라도 그렇지 어떻게 돌았길래 

그렇게 끔찍한 만행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모든 자료를 모아 끔찍하더라도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교육해야 된다고 봐요.

 

IP : 98.42.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된 역사교육
    '24.12.18 6:43 AM (118.235.xxx.70)

    일제 식민지배 독립운동가들이 고문을 받고,
    생체실험에 이용된 것도 사실 그대로
    5.18 계엄군의 만행도 사실 그대로
    보여줘야 해요.
    역사적 사실인데 검열, 순화해서는 안 돼요.

  • 2. 전두환
    '24.12.18 7:03 AM (90.215.xxx.187)

    계엄군애게 뭐 마약같은거 먹여서...
    완전 돌게 만들었단 설도 있어요 ㅜ ㅜ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

    윤석열 쳐 죽일 놈

  • 3. ㅇㅇ
    '24.12.18 7:15 AM (61.39.xxx.168)

    저도 그사진들 봤어요
    몇년전에 누가 링크를 보여줘서봤는데
    너무 끔찍해서 ㅠㅠ

  • 4. 이뻐
    '24.12.18 7:34 AM (211.251.xxx.199)

    일제 식민지배 독립운동가들이 고문을 받고,
    생체실험에 이용된 것도 사실 그대로
    5.18 계엄군의 만행도 사실 그대로
    보여줘야 해요.
    역사적 사실인데 검열, 순화해서는 안 돼요2222.

  • 5. 그계엄군들은
    '24.12.18 8:16 AM (175.214.xxx.148)

    왜 그리 잔인했을까요?

  • 6. 9oo9le
    '24.12.18 8:52 AM (106.102.xxx.126)

    한명 살인은 어렵지만 그 아후로는
    완전 포기하고 광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명령하에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되는게 군대입니다.

  • 7. 많은 분들이
    '24.12.18 8:59 AM (37.140.xxx.222)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나봐요
    하긴 그런 일을 눈으로 직접 본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런데 그런 일은 일어났고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괴수같은 자가 지금 시도했다 실패했어요
    성공했으면 머리 깨지고 뇌가 흘러나오고 눈알이 터지는 일이 또 일어났겠죠
    윤석열이 자기 말대로 심심해서 충격주려고 했을까요?
    지금도 실패했으니 벌이나 받자 그러고 있을까요?
    탄핵 기각되면 끝이예요
    Sns도 맘대로 못하고 내 재산 내가 맘대로 주장도 못해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윤석열 김건희 만세! 이런거 할거고 민주시민의 의견을 내는 일 따위는 없어요
    그랬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서 죽어도 저항도 못하죠
    독재가 무서운게 내가 하고 싶은걸 못하는건데 지금도 돈받고 윤석열 내란수괴 옹호하고 맞서 싸우는 시민들 조롱하고 그러는 자들은 자기들은 그 총칼에서 피해갈 줄 아나봐요
    독재가 되면 윤씨가 그 사람들부터 없앨텐데요
    자기가 벌인 일의 조력자이고 범죄의 흔적인데 그냥 둘까요
    어리석은 자가 자기 목숨줄을 단축시키고 있어요
    저들은 죽을 각오로 저러고 있는데 국민들도 죽기살기로 맞서지 않으면 북한보다 더한 독재국가로 전락할거예요
    다이어트, 피부미용, 해외여행, 사교육.. 그딴거 없어요

  • 8. 여고생등
    '24.12.18 9:21 AM (182.212.xxx.75)

    성폭행도 많았어요. 임산부도 잔인하게 죽고…장롱깊숙히 숨겨진 책을 초등때 보고 읽고 그때의 충격은 사실일까?! 그런데 100%사실이였다는거죠.

  • 9. 저두
    '24.12.18 12:39 PM (210.217.xxx.69)

    그 사진 기억나요ㅠ..어릴때 중고딩쯤??저는 엄마가 집에 가져다 놓으신 518사진첩에서 봤어요..
    책자에 실린 여러 사진 중에서도 가장 잔혹했고, 분노가 치밀었던 잔인함의 끝판왕같은 그 사진..
    충격도 충격이지만 보면서도 이게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게 맞나.. 믿기지 않을만큼의 극악함에 마음이 너무나 많이 아팠던 기억이나요..지금도 잊혀지질 않네요..초등때 자다깨서 518청문회도 티비에서 보고 부모님께 얘기도 듣고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인터넷도 활성화되기전에 사진첩으로 본 진실은 ㅠ 광주와 직접적인 연고는 없지만 그 날을 생각하면 늘 마음한편이 아려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084 남태령의 젊은이들 덕분에 이제 농민은 외롭지 않다 3 ..... 2024/12/22 2,059
1663083 시동생네 (원글 펑) 34 2024/12/22 6,964
1663082 인터넷 파김치 저렴하고 맛있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3 비싸네요 2024/12/22 870
1663081 16년 박근혜탄핵때 생각나네요 그때도 7 울컥 2024/12/22 1,940
1663080 관저 앞(한강진역) 집회 18시입니다 1 집회 2024/12/22 1,067
1663079 강원랜드 합격은 누구에게 4 나나나나 2024/12/22 1,689
1663078 트랙터 시위의 상징성 18 ........ 2024/12/22 3,818
1663077 김성회 의원 페북 7 좋아요 2024/12/22 2,429
1663076 더쿠와 참여청년들과 참가자 분들께 20 남태령열사들.. 2024/12/22 2,759
1663075 검진 후 대장에 점막하 종양이 있다는데요.. .. 2024/12/22 1,146
1663074 우보농장, 언니네텃밭 1 …. 2024/12/22 1,206
1663073 한강진역 2번 출구로 가요? 윤썩 잡으러? 2 이동중 2024/12/22 1,408
1663072 저희 보낸 물품은 이동 행진과 이상없이 18 유지니맘 2024/12/22 4,894
1663071 인삼 홍삼이 안맞다가 맞아지는 경우가 있을까요 3 2024/12/22 692
1663070 경찰 차벽열고, 사당까지 행진, 트랙터는 한강진역으로 감 6 남태령 2024/12/22 2,446
1663069 김성회 국회의원 곧 차벽이 열려 행진 한대요!! 14 승리 탄핵이.. 2024/12/22 2,262
1663068 남태령 곧 차벽 열고 사당까지 행진 후 관저에서 6시 - 김성회.. 10 기쁜소식 2024/12/22 3,093
1663067 강유미 이 영상 용기가 대단하네요 7 ㅎㅎ 2024/12/22 6,081
1663066 허위 고소 종용’ 강용석, 징역형 집유 확정… 변호사 자격 4년.. 9 과자는 고소.. 2024/12/22 1,817
1663065 미안하다 너희들에게 2 미안하다 2024/12/22 926
1663064 오세훈 주민소환은 어떻게 하나요 7 방법 2024/12/22 1,127
1663063 펌)서울대출신 대통령 끝이 안좋은 이유 16 Dfff 2024/12/22 5,306
1663062 남태령 집회 댄스 공연 좋네요 5 ,,, 2024/12/22 2,721
1663061 유효기간 12월 1일 두부 먹어도 되나요? 4 미 개봉 두.. 2024/12/22 1,001
1663060 소방설비기사 따기 어렵나요? 3 ㅇㅇ 2024/12/22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