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것임에도 심장이 두근두근 뛰네요.
이시간에 뭔 담화를 한다고.
전쟁났나?
뭔 계엄령이라도 때리는거냐?
근데 진짜 계엄령 내려서 난리났던 날
지난것임에도 심장이 두근두근 뛰네요.
이시간에 뭔 담화를 한다고.
전쟁났나?
뭔 계엄령이라도 때리는거냐?
근데 진짜 계엄령 내려서 난리났던 날
그날의 트라우마는 저에겐 평생 남을 거 같아요ㅜㅜ
전 외국에 있을때 계엄 소식을 들은거라
멘붕 왔었어요
윤씨 담화 보자마자 내가 뭘 본거지 하며 네이버속보와 82만 들락거렸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비현실적인 순간이었어요 머리 한대 얻어맞은 듯
82글 보다가 10시30분쯤 올라온 계엄글에 농담하는 줄 알았어요
지금도 안 믿겨요
자고 아침에 눈뜨면 이게 현실인가 싶을 정도예요
냥이들이랑 자려고 준비하는데
50후반 남편이 '갑자기 환율이 엄청 올랐다'고 어플 보여주며 말하는데 가슴이
철렁하며 내려앉고
뒷골 식은땀이 쭉 나는게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뭔가 한밤중에 그럴리가 없으니까요.
순간,, 전쟁인가?? 이거 어쩌지??하며 82를 들어와보니..이미 계엄 발표와 해제 투표위해 민주당이 난리가 나있던 상황..헬기가 온다하고 무장군인들이 들어왔다하고
휴..밤새 뉴스찾고 82보고 실시간 담화문.국회소식.뉴스에 두렵고도 공포스러운 혼돈의 밤이었어요.ㅠㅠ
그이후론 긴박하게 국 글.계엄령
안보고 , 그날 저녁 이상하게 유튭에서 25년 국운예언 영상만 계속 찾아 보고 있었어요 그 당시 몇개 없었고요
윗님 촉이 좋은 분 같네요
혹시 그당시 몇 개 없던 영상 중 추천할 만 한거 있으신가요
지금 보려니까 너무 많아졌어요
촉 좋은 분이 보는 거 같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