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1년동안 여행 많이 갔다고 자랑하는 사장님

[.....]

저한테 왜 저런 얘기를 해요? 

그게 자랑이에요? 후쿠오카가요?

 

[무뇌인증이거나]

할데가 없어서?

[. .]

무슨 맥락인가유.
식당이라면 님이 손님이고 그냥 말건거 같은데요
이게 왜 기분 나쁜지 잘 이해가 안되네용..
원글님이 반일성향이라 기분 나쁘신거에요?

[.....]

일터에서 고용주가요.
저런 얘기를 해요. 뜬금없이요.

[음]

가까워서 쉽게 갈 수 있다는 뜻 아닐지~
귀담아 들을 필요 없는~ 그런가보다 하면 될듯

[.....]

자랑이에요.
자기 집 유명한 부자였다, 인맥이 좀 있다, 삼성 면접보고왔다,
등 등 말해요.
저말과 같이요.

[여행간걸]

무슨 자랑으로 받아들이나요
그냥 수다잖아요

[읭]

후쿠오카 싸고 가까운곳이라 돈자랑같이 들리지는 않습니다만

[ㅁㅁ]

겨우 후코콰 여행이 자랑인 사람이라면 불쌍하게 여기면 될듯.

[그런 말하면]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되지
그게 그렇게 거슬릴 일인가...

[. .]

저는 돈없어서 후쿠오카 여행도 소중하고 즐거웠던 기억인데요... -_-;; 후쿠오카가 문제가 아니라 사장님 비호감 자랑쟁이 수다라 싫긴하겠네요..
일할때 흘려듣고 듣는척만 하시길.

[..]

자랑겸 원글님도 다녀오라 추천하는걸수도요..??

[ㅂㅂ]

싼맛에 외국여행이 자랑이라니 것도 핵방사능지역을요

[이글은]

후쿠오카여행은 나 돈없는데 갔다왔다 자랑하는곳이란 말처럼 들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