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령이 11월에 선포됐을수도 있었다고

ㅇㅇ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24-12-17 21:52:51

[단독] 여인형 “윤, 11월 계엄 의지 들어…APEC 불참도 고려”

 

비상계엄이 이번 달이 아니라 한 달 전, 11월에 선포됐을 수도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중순 있었던 에이펙 정상회의 이전에, 계엄을 실행하려는 의지를 보였다는 겁니다.

페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일주일 앞둔 시점입니다.
검찰이 이미 이때 윤 대통령이 계엄 의지를 보였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내란 등의 혐의로 구속된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진술입니다.

 

여 사령관은 "지난달 초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지를 김용현 당시 장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안다", " APEC 에 불참하더라도 계엄을 단행하는 것이 어떤지 김 전 장관의 의견을 구한 것으로 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858977?sid=100

 

 

IP : 59.17.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7 9:56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근데 뭐가 틀어졌는지 APEC참석했고
    거기서 시진핑 만나서 '하나의중국' 지지하고 옴 ㅋㅋㅋㅋㅋ
    근데 조중동 기사를 안써요. ㅋㅋ

    하여간 공산주의 너무너무 좋아하는 윤수괴.

  • 2. ㅇㅇ
    '24.12.17 9:58 PM (59.17.xxx.179)

    근데 뭐가 틀어졌는지 APEC참석했고
    거기서 시진핑 만나서 '하나의중국' 지지하고 옴 ㅋㅋㅋㅋㅋ
    근데 국민들에겐 숨기고 조중동도 기사를 안써요. ㅋㅋ

    하여간 공산주의 너무너무 좋아하는 윤수괴.

  • 3. .....
    '24.12.17 10:07 PM (119.71.xxx.80)

    탈북자랑 조선족들도 윤석열 대놓고 지지하고 좋아해요
    결이 같아서 였네

  • 4. ...
    '24.12.17 10:33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진짜 악귀 같은게 한달 전에 사과 같지도 않지만 어쨌든 사과 담화를 했다는거. 그때도 속으로는 계엄 계획하고 있었으면서!

  • 5. ....
    '24.12.17 11:57 PM (72.38.xxx.250)

    어째 사과를 한다 했더니
    사과하기 싫어서 계엄을 하려고 했었나 보네요
    그런데 왜 사과를 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694 만성 두드러기 원인이 뭐였을까요? 12 2025/01/28 2,800
1675693 검찰수뇌부는 내란주모자입니다. 8 ........ 2025/01/28 2,289
1675692 눈펑펑~오늘 이사합니다^^ 59 축복해주세요.. 2025/01/28 6,630
1675691 서울 호텔 좋았던 곳 33 호텔 2025/01/28 5,422
1675690 저는 시댁이 가까우신분이 부러워요 34 ㅇㅇ 2025/01/28 6,847
1675689 동네에 선결제 해놓은 음식점이 폐업한다네요 59 ... 2025/01/28 19,915
1675688 더쿠 모신 글)현재 미국AI 주식 폭락하는 이유 13 탄핵인용기원.. 2025/01/28 6,861
1675687 명문대 교환학생갔다온 학생들 탄탄대로 길 걷던가요? 21 ..... 2025/01/28 7,349
1675686 극락세계를 소개합니다~~ 7 나무아미타불.. 2025/01/28 4,354
1675685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10 ㅇㅇ 2025/01/27 1,508
1675684 인천공항 출국 몇 시간 전 가야할까요?(29일) 15 중국 2025/01/27 3,684
1675683 성게알 드셔보신 분, 맛이 어때요? 13 궁금 2025/01/27 2,444
1675682 조국혁신당 김선민, 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5 ../.. 2025/01/27 1,418
1675681 만약 내 부모님이 단톡방에 이런 글을 쓴다면 어떨꺼 같은세요? 13 If 2025/01/27 5,894
1675680 박은정 의원 젊었을때 모습 보세요 20 .... 2025/01/27 8,037
1675679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 15 ㅇㅇ 2025/01/27 4,043
1675678 초장 찍어 먹으면 좋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23 ... 2025/01/27 2,421
1675677 남편이 장남인데 제사 안한다고 하면 둘째가 하나요? 15 남편 2025/01/27 5,423
1675676 카톡선물을 깜빡하고 못받았어요 3 ... 2025/01/27 2,440
1675675 친정엄마랑 취향 다른거 신기해요 2 .. 2025/01/27 1,636
1675674 몇년전까지도 남편하고 싸우면 7 00 2025/01/27 3,544
1675673 '중장년 병' 옛말…2030, 5명 중 1명이 '당뇨병 고위험'.. 1 123 2025/01/27 3,320
1675672 쪽방촌 인사하러 갔다가 팩트폭격 맞는 오세훈 8 더쿠 2025/01/27 3,898
1675671 애들 데리고 놀러다닐때 말인데요 10 남편은 2025/01/27 2,072
1675670 팔순어머니 홍조 3 걱정 2025/01/27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