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도 실력차이

ㅁㄴㅇㅎ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24-12-17 21:52:35

치과나 치의사마다 실력차이 나나요

실력부족한 곳은 어떤특징이 있나요?

 

무조건 신경치료 크라운 하나요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4.12.17 9:56 PM (222.113.xxx.251)

    이 뽑자고 하는곳은
    무조건 거름 무조건

    아주아주 중요한 사실임

  • 2. 치과만큼
    '24.12.17 10:04 PM (220.78.xxx.213)

    차이 많이 나는 병원도 없죠

  • 3. ㅇㅇ
    '24.12.17 10:25 PM (125.179.xxx.132)

    이는 무조건 살리자 하는 의사 분명있어요
    양심과 실력있는분

  • 4. ...
    '24.12.17 10:25 PM (58.142.xxx.55)

    손재주 있는 의사가 있어요.
    견고하고 깔끔하게 잘 만드는 손재주요.
    그런 의사있는 치과가 잘하더군요.

  • 5. 지나가다가
    '24.12.18 2:41 AM (180.70.xxx.227)

    1.양심, 비양심으로 구분
    아들 둘이 있는데 오래전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구강검진하러 지정 치과 갔슴,둘다 충치가 두개
    씩 있다고 갈아내고 레진 하자고 함,어금니 영구치
    였네요...10여년전 부터 다니는 명동 모치과 가니
    치료 필요 없고 양치만 잘하라고 함.둘다 Y대
    85-86 학번으로 알고 있음.오늘도 명동에 임플란트
    뿌리 심고 왔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약간 느낌만 있
    네요.

    2.실력이 좋은 의사...내가 명동으로(동작구 거주)
    치과 다니는게 의사 실력이고 역시 양심이네요.
    동네 전철역 부근 서울지역 치대 나온 전문의
    아주 많습니다...동네 모 치과에서 어금니 임플란트
    세개 심고 브릿지 했습니다.임플란트 하거나 잇몸
    치료시 마취만 하는데도 무지하게 아픕니다.
    주사 바늘 통증이 2주는 가더군요.치아 치료를
    잘 못해 4년간 고생하다가 소개받아 명동으로
    간겁니다.80년대 중반 학번...

    3.국민학교 여자후배가 Y대 80년대 후반 학번
    나는 후배를 몰랐지만 잘아는 친구가 후배라고
    소개 해줌,풍치 어금니(뼈가 좀 녹았음) 발치하고
    한달만에 뼈 이식하고 임플란트 심자고 함.
    뼈이식 50,네오로 하면 130.오스템으로 하면
    150...그냥 기존 다니던 명동쪽 치과로 감.
    엑스레이 찍더니 두달뒤에 보자고 함. 뼈 많이
    찼다고 하네요. 한달뒤에 다시 보자,뼈 이식 없이
    임플란트 가능하다고 함,뿌리 심을때 약간 뼈이식
    했다는데 돈안내고 무료로 했습니다.후배는 치대
    만 나오구 보건소 10여년 근무,10년전에 개업.
    전문의 인지는 모르고 모 여대 박사 학위는 있네요.
    가장 기분 나쁜게 의사가 치료 설명 하나도 말 안
    해주고 실장이라는 여자가 의사가 할말 다하더군요.
    치료만 하고 자리를 뜹니다...

    요즘 광고에 임플란트 한개에 40-50만원 한다는데도
    많은데 전 1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150 받는 명동쪽
    치과 갑니다...

    양심과 비양심..실력 있고 없고....좋은 의사 만나는것
    운이 아주 좋아야 합니다...

  • 6. 실력+양심
    '24.12.18 6:48 AM (112.161.xxx.138)

    치과는(모든 다른 과도 마찬가지)
    기본적으로 나이 많은 의사는 아웃이고
    (최신 가술에 뒤떨어짐)
    그렇다고 경험 적은 젊은 의사도 아웃이예요.
    전 대여섯 군데를 돌아봤는데 정말 치료방법도 천차먼별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031 인바디 체중계 좋은가요? 3 ♥♥ 2024/12/18 741
1664030 친정 부모님 설득 2 현소 2024/12/18 1,859
1664029 내란당 동조범들 전국에서 커밍아웃 폭발 6 ㅇㅇ 2024/12/18 2,151
1664028 내란 옹호 게시글 선동죄 처벌가능 25 ... 2024/12/18 1,540
1664027 핸드폰 분실시 2024/12/18 254
1664026 전국 담임목사 67.2% "윤 대통령 탄핵" .. 8 으잉? 2024/12/18 2,930
1664025 김용현이 기도부탁 22 ... 2024/12/18 4,045
1664024 유시민의 찐사랑 39 정알못 2024/12/18 5,370
1664023 윤석렬 12월 계엄발표 9 .... 2024/12/18 2,403
1664022 서울에서 성심당 자차로 가기 어떤가요? 43 .. 2024/12/18 1,968
1664021 중2 여름방학 3주 여행 괜찮을까요? 12 .... 2024/12/18 818
1664020 이승방 할아버지 역시 멋진 분 10 민주 2024/12/18 2,946
1664019 탄핵 찬성글 하나씩 남겨주세요..간단해요 19 ㄹㄹ 2024/12/18 939
1664018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 자던모습 30 .... 2024/12/18 3,408
1664017 보관이사할때 고가품(?) 따로 챙기는게 나을까요? 22 ㅇㅇ 2024/12/18 1,370
1664016 남편이 저한테 들어간 회사마다 혼자 있냐고 웃네요 12 ㅇㅇ 2024/12/18 3,288
1664015 김장김치가 써요. 후기예요 동원 2024/12/18 2,404
1664014 50대초중반 남편. 시골 기간제교사 가능성있을까요? 28 2024/12/18 4,599
1664013 사형 원합니다 16 ㅇㅇ 2024/12/18 1,245
1664012 야무진 아이 육아에도 복병이 있을까요? 18 야무진아이 2024/12/18 1,363
1664011 일이 손에 잡히시나요? 13 일상 2024/12/18 1,613
1664010 서울여대 논술 붙었어요 25 논술대박 2024/12/18 2,731
1664009 맛없는 채끝등심으로 미역국 끓여도 될까요? 6 ... 2024/12/18 860
1664008 계엄을 햄버거집에서 논의해요? 23 ㅁㅁ 2024/12/18 2,798
1664007 국힘당들 인질삼고 시간끌기하겠네요 시간끌기 2024/12/18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