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찮다고 해주세요

힘들어요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24-12-17 20:33:42

사는게 저만 이리 힘든가요 . 

오늘은 특히 많이 힘드네요 . 

그래도 살아진다고 

괜찮다고 해주시겠어요 ? 

 

맘 의지할 곳이 없네요 ㅠㅠ

IP : 220.65.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4.12.17 8:37 PM (124.49.xxx.205)

    가까우면 차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네요. 사는 건 대부분 힘든 일이죠. 잘 극복해오신 님 여태 잘 해오신 겁니다. 따뜻한 차 드시고 일찍 주무세요. 다 살아집니다. 내일 또 게시판에서 만나요.

  • 2. ...
    '24.12.17 8:37 PM (112.187.xxx.226)

    다 지나갑니다.
    그리고 괜찮아져요.
    힘내고 하루하루를 버텨봅시다.
    잘하고 계세요.

  • 3. 감사합니다
    '24.12.17 8:40 PM (220.65.xxx.91)

    댓글만 봐도 눈물이 나고 고맙습니다.

  • 4. 희망
    '24.12.17 8:47 PM (218.52.xxx.251)

    예 괜찮을 거예요.
    특히 힘든 날이 있지요.
    금방 편안해지시기를...
    기운 내세요

  • 5. 괜찮아요토닥
    '24.12.17 8:47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살아가니 다 살아지네요..
    저도 참힘들었고 힘들어요
    건강만하면됩니다..
    따뜻한것드시고 푹주무세요

  • 6. ㅇㅇ
    '24.12.17 8:4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옛날속담 틀린게없더라고요
    세월이 약이다
    이또한 지나간다
    저도 이런맘으로 살았고
    지금 살고있어요

  • 7. 한동안
    '24.12.17 8:56 PM (175.208.xxx.185)

    한동안 그러다 고개 넘으면 평야가 나옵니다
    언제 그랬냐싶게요
    다 지나갑니다.

  • 8. ....
    '24.12.17 9:49 PM (118.235.xxx.46)

    예, 괜찮아요~

    일단 따뜻한 국물있는 음식 드시고
    할 수 있는 한 뜨뜻하게 하고 쉬세요

    딱 지금 이 순간만 그냥 지나가세요

  • 9. wood
    '24.12.17 10:41 PM (220.65.xxx.17)

    그래요 날씨까지 추워서 살아가는 일이 더 힘들게 느껴질거예요
    박완서 선생님이 그랬다지요 (인생은 견디어 내는것) 이라고
    따뜻한 차 자주 드셔서 몸 뎁히고 많은 분들도 다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으니 함께 살아보아요
    포옥 안아드릴께요

  • 10. ...
    '24.12.18 1:54 AM (61.83.xxx.69)

    괜찮습니다. 토닥토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173 관리자님께 43 ... 2025/05/31 2,118
1720172 마약 금단증세 중 하나가 9 아하 2025/05/31 2,763
1720171 D-dimer 수치 증가 1 ... 2025/05/31 499
1720170 언론이 제일 적폐인 것 같아요. 18 언론개혁 2025/05/31 1,221
1720169 부산 찾은 이주호 부총리 "늘봄학교 전국 모범사례&qu.. 10 다시씁니다 2025/05/31 2,267
1720168 아이디 73개로 오유를 무너뜨림 27 2025/05/31 3,283
1720167 박보검 못하는게 뭔가요? 넘 멋있어요 6 보검아 2025/05/31 2,062
1720166 민주당은 당원을 댓글부대로 이용 23 . . 2025/05/31 1,196
1720165 에혀 경찰분들 고생하시네요 1 ㅇㅇㅇ 2025/05/31 530
1720164 내란지지자들이 25만원 주는거 발작한이유가 4 ..... 2025/05/31 1,068
1720163 삼성가 막내딸 죽음도 이용해먹는 김문수 16 사패부부 2025/05/31 3,307
1720162 (펌)리박스쿨에 이명박때 국정원 OB가 끼어 있다네요 7 ... 2025/05/31 1,019
1720161 이기적, 통제적 남편과 졸혼하고 싶어요. 15 블루 2025/05/31 2,867
1720160 배우 김혜은, 설씨가 한 발언 몰랐다며 글 내렸네요 29 영통 2025/05/31 14,018
1720159 혼자있는 고요한 시간 3 좋다 2025/05/31 1,076
1720158 어머... 이재명이 리박스쿨 작업꾼들을 잡아낼 모양이네요. 23 ㅇㅇ 2025/05/31 2,597
1720157 리박스쿨.. 6 ㅇㅇ 2025/05/31 890
1720156 밤에 집에 혼자 있으면 무서우신 분? 11 아미 2025/05/31 2,146
1720155 기분 좋게 밥 먹고 온 식당 4 ... 2025/05/31 2,364
1720154 리박스쿨 사태가 크긴 큰가 봄. 유튜브가 고맙네요 16 ㅇㅇ 2025/05/31 3,208
1720153 계약서 쓰기전에 전세금 먼저 보내기도 하나요? 3 금붕어 2025/05/31 624
1720152 마취통증의학과 어떤가요? 9 선택 2025/05/31 1,331
1720151 리박이니 늘봄이니 20 오전 내내 2025/05/31 2,014
1720150 김문수.뉴라이트 세상의 빛이되길(더쿠펌) 3 .. 2025/05/31 631
1720149 박근혜 그사이에 완전 꼬부랑 노파가 되어버렸네요 3 .. 2025/05/31 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