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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찮다고 해주세요

힘들어요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24-12-17 20:33:42

사는게 저만 이리 힘든가요 . 

오늘은 특히 많이 힘드네요 . 

그래도 살아진다고 

괜찮다고 해주시겠어요 ? 

 

맘 의지할 곳이 없네요 ㅠㅠ

IP : 220.65.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4.12.17 8:37 PM (124.49.xxx.205)

    가까우면 차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네요. 사는 건 대부분 힘든 일이죠. 잘 극복해오신 님 여태 잘 해오신 겁니다. 따뜻한 차 드시고 일찍 주무세요. 다 살아집니다. 내일 또 게시판에서 만나요.

  • 2. ...
    '24.12.17 8:37 PM (112.187.xxx.226)

    다 지나갑니다.
    그리고 괜찮아져요.
    힘내고 하루하루를 버텨봅시다.
    잘하고 계세요.

  • 3. 감사합니다
    '24.12.17 8:40 PM (220.65.xxx.91)

    댓글만 봐도 눈물이 나고 고맙습니다.

  • 4. 희망
    '24.12.17 8:47 PM (218.52.xxx.251)

    예 괜찮을 거예요.
    특히 힘든 날이 있지요.
    금방 편안해지시기를...
    기운 내세요

  • 5. 괜찮아요토닥
    '24.12.17 8:47 PM (221.162.xxx.233)

    살아가니 다 살아지네요..
    저도 참힘들었고 힘들어요
    건강만하면됩니다..
    따뜻한것드시고 푹주무세요

  • 6. ㅇㅇ
    '24.12.17 8:48 PM (175.199.xxx.97)

    옛날속담 틀린게없더라고요
    세월이 약이다
    이또한 지나간다
    저도 이런맘으로 살았고
    지금 살고있어요

  • 7. 한동안
    '24.12.17 8:56 PM (175.208.xxx.185)

    한동안 그러다 고개 넘으면 평야가 나옵니다
    언제 그랬냐싶게요
    다 지나갑니다.

  • 8. ....
    '24.12.17 9:49 PM (118.235.xxx.46)

    예, 괜찮아요~

    일단 따뜻한 국물있는 음식 드시고
    할 수 있는 한 뜨뜻하게 하고 쉬세요

    딱 지금 이 순간만 그냥 지나가세요

  • 9. wood
    '24.12.17 10:41 PM (220.65.xxx.17)

    그래요 날씨까지 추워서 살아가는 일이 더 힘들게 느껴질거예요
    박완서 선생님이 그랬다지요 (인생은 견디어 내는것) 이라고
    따뜻한 차 자주 드셔서 몸 뎁히고 많은 분들도 다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으니 함께 살아보아요
    포옥 안아드릴께요

  • 10. ...
    '24.12.18 1:54 AM (61.83.xxx.69)

    괜찮습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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