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강아지 산책나갈까요 말까요

ㅡㅡ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24-12-17 18:45:14

10살입니다 

추워서 나가기 싫어하는것 같아서요

IP : 58.231.xxx.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4.12.17 6:46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

    엄청 추워요
    노견 괴롭히지마세요 ㅋ

  • 2. 열살
    '24.12.17 6:47 PM (125.179.xxx.132)

    싫어하는건 안할거같아요
    몸이 안좋을수도 있잖아요
    가끔이라도 따뜻할때 가면 되지않을까요

  • 3. ...
    '24.12.17 6:47 PM (180.70.xxx.30)

    밖에 엄청 추워요

  • 4. ㅇㅇ
    '24.12.17 6:47 PM (211.195.xxx.142)

    너무 너무 추웠어요
    오늘은 안돼요 라고 하고싶네요

  • 5.
    '24.12.17 6:49 PM (118.235.xxx.226)

    춦지만 파커입혀 산책다녀왔어요

  • 6. ㅇㅇ
    '24.12.17 6:53 PM (211.218.xxx.125)

    추워도 좋아하는 애들이라면 가야죠 ㅎㅎ 저희 애도 옷입는 걸 싫어하는데, 막상 나가면 신나서 냄새맡고 다녀요. 근데 집에 가자, 이러면 더 신나서 집으로 와요 ㅎㅎㅎ

  • 7. 강아지별
    '24.12.17 6:56 PM (180.66.xxx.57)

    12살 우리강아지는 갑자기 떠나버려서 그전까지 나이도 생각안하고밖에 나가는거 넘 좋아해서 겨울에도 자주 나갔어요.
    소형말티즈라 안아주는것도 좋아했구요.
    강아지가 좋아하면 데리고 나가셔도 될듯요

  • 8. ..
    '24.12.17 7:02 PM (211.187.xxx.104)

    싫어해도 따뜻한 옷 입혀서 데리고 나가야 근육 붙어서 오래 살아요 ㅠㅠㅠ 더 나이들면 근육 쑥쑥 빠져서 못 걷고 그러다 건강 악화되어 세상 떠나요

  • 9. 아아아
    '24.12.17 7:04 PM (118.235.xxx.246)

    이글 괜히 봤어요 퇴근 후 쉬고 싶다

  • 10. 우리 강쥐둘은
    '24.12.17 7:12 PM (112.161.xxx.138)

    산책 안가면 큰일 납니다.
    일단 집에서 배변을 안하기 때문이고
    산책이 유일한 낙인듯해서요.
    전 5시쯤에 데리고 공원 한바퀴 산책했는데
    마침 산책 나온 동네 지인 만나 한참을 얘기하고 오니
    7시...
    아참보다 그리 춥진 않았어요.
    강쥐들은 아주 따뜻한 파카 입혔구요,
    아주 신나게 뛰어놀았어요.

  • 11.
    '24.12.17 7:16 PM (119.70.xxx.90)

    11살 낮에 나갔다왔어요
    낮엔 생각보다 춥지 않았고요
    울강아지는 추운건 전혀 개의치않고 무작정 나가자예요ㅠㅠ
    걷다보면 더워져요ㅎ

  • 12. 휴식
    '24.12.17 7:36 PM (106.101.xxx.60)

    옷 입혀서 나갔다 왔어요.
    영하로 떨어지지만 않으면 매일 산책나갑니다.

  • 13. ㅇㅇ
    '24.12.17 7:39 PM (119.198.xxx.247)

    미니말티라 다리도 짧아서 쬐끔한게 나다녀오면 털걸레가 돼서 꼭 씻어야되는데 발은 무릎까지 꺼매서 비누로 씻는데
    째끔해서 세수도하고 똥꼬도씻고 하다보면 그냥 다 씻게돼요
    건조할텐데 걱정이예요

  • 14. ㅇㅇ
    '24.12.17 9:39 PM (121.134.xxx.51)

    영하 20도라도, 폭우가 쏟아지더라도
    무조건 한번은 나갔다 와야합니다.

    보통은 30분이상 산책하는데
    한파나, 폭우같은 기상악화일 경우
    응가 한번허고 오줌 두서너번 싸고
    아파트 단지내 10분정도 산책하고 들어와요.

    안그러면 얼굴을 오만상을 하고 쫓아다니면서
    제 얼굴에 레이져 눈빛 발사하며 쳐다봅니다,

  • 15. 동그라미
    '24.12.17 9:53 PM (210.96.xxx.246)

    견주인 내가 추워서 안 나가게 되었어요.
    제가 스스로 합리화 시켜요 강아지두마리인데 너희들 추울꺼야! 추워서 산책 안해 이렇게 나 스스로 합리화 ㅋ

    영상3도 까지만 산책 시키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안나갔는데 오늘 미안해서 데리고 나갔는데 (털이 길어 미용할때 다 되었음) 영하1도인데도 너무 좋아하던데요 두마리다..
    털 깍히는거 보류하고 산책은 매일 해 줘야 힐것 같아요
    ㅠ 옷 입는거 한마리는 싫어해서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891 유세린 나이트크림과 아이크림 어떤가요? 4 코스트코 2025/02/20 1,105
1683890 윤 측 "尹, 한덕수 증언 보는 것 국가 위상에도 좋지.. 14 .. 2025/02/20 3,434
1683889 동네맛집 굉장히 불친절한 할머니가요 18 ..... 2025/02/20 6,043
1683888 직장에서 저녁을 배달해서 먹어야 하는경우 건강식이 뭐가 있을까요.. 6 .. 2025/02/20 1,035
1683887 안심액인가 가슴두근거림 효과 있나요? 5 .... 2025/02/20 994
1683886 렌즈끼면 피로한거요 5 ㅇㅇ 2025/02/20 1,089
1683885 얼마전 초등교사가 학원강사한테 천한주제에..라고 19 바닐라 2025/02/20 4,604
1683884 아파트 반려새 키우기 8 배고프지마라.. 2025/02/20 1,074
1683883 삼성전자가 나보다도 세금을 적게 내다니 6 ㄴㄴㄴ 2025/02/20 1,949
1683882 자녀들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하길 바라시나요? 11 2025/02/20 2,557
1683881 지금 축구 한일전해요 1 ..... 2025/02/20 1,184
1683880 작은 텀블러로 커피 테이크아웃 해보셨나요? 9 텀블러 2025/02/20 1,882
1683879 5월 타이페이와 삿포로 어디가 좋을까요? 5 고민 2025/02/20 1,042
1683878 끌올) 얌체같은 지인이 본인은 모르는데 8 청정지킴이 2025/02/20 2,417
1683877 집을 치워야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7 ㅇㅇ 2025/02/20 2,334
1683876 이수지(슈블리맘) 공구하는 거 누구 따라하는 건가요? 8 재미 2025/02/20 6,447
1683875 대학생 장학금 받으면 고지서에 나오나요? 6 ... 2025/02/20 1,209
1683874 코트 라벨 뒤집어보던 선생님 16 2025/02/20 5,637
1683873 친한 친구가 다단계를 시작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3 다단계 2025/02/20 1,939
1683872 요즘 슬로우 조깅 하려니 조깅화(러닝화?)에 관심이 많아져서.... 6 ... 2025/02/20 1,125
1683871 굴먹고 탈난 경우 15 ㅡㅡ 2025/02/20 2,342
1683870 코스트코 플로티나 이불세트요 2 .. 2025/02/20 1,151
1683869 고기 오늘 사서, 내일먹어도 ... 5 고기기긱 2025/02/20 957
1683868 봉준호는 인간적인 매력이 넘사 10 ㅇㅇ 2025/02/20 3,713
1683867 좋은 녹차 어디서 살까요? 4 ㅇㅇ 2025/02/20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