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인에게 나의 상처받은거 얘기하면 안된다 동감해요

모카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24-12-17 17:14:38

상처를 얘기 많이 하지 말아야지 공감해요.

어릴때 왕따 당해서 정말 힘들었다고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몇년후에 니가 이러니까 왕따를 당하지 이러더라구요.... ㅜㅜㅜ 

IP : 211.186.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7 5:17 PM (115.21.xxx.164)

    본인이 말한거 기억도 못하고 공감해주며 나도 그런일 있다 하면 너는 그래도 싸다고 나중에 뒤통수 침

  • 2. mm
    '24.12.17 5:23 PM (125.248.xxx.182)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된다라는 말이 있지요.근데남편분 너무하네요 남도 아니구 진짜

  • 3. ㅇㅇ
    '24.12.17 5:32 PM (198.16.xxx.45) - 삭제된댓글

    부당한 대우 안 당해본 사람 없는법,
    즉 님 남편 같은 사람한테
    똑같이 말해주면(너가 그러니 남들 다 있는데서 회사 상사한테 ~ 라는 소릴 들었지,
    니가 그러니 어려서부터 어머님이 니 형을 더 좋아했지
    니가 그러니 군대 상사한테 싸가지없다며 뺨을 맞았겠지) 지x하며 날뜀

  • 4. 영통
    '24.12.17 5:35 PM (116.43.xxx.7)

    사람은 말을 할 줄 아는 짐승이다.
    이렇게 사람을 생각합니다

    짐승에게 상처 안 받잖아요.
    짐승이 짐승 짓 한거니

    단 짐승이 짐승짓 못하게
    잘 지켜보고 잘 경계하고 잘해 주기도 하고 대처를 잘 해야 하는 것

  • 5. 그것조차
    '24.12.17 5:43 PM (112.161.xxx.138)

    말할수 있는 상대가 그걸 약점으로 잡는다...
    최소한 남의 상처를 공감해주지 않는다면
    남편이든 친구든 인성의 문제가 있는거죠.

  • 6. 말하면 바보
    '24.12.17 5:52 PM (118.218.xxx.85)

    그건 순진한 것도 순수한 것도 아닌 바보

  • 7. happ
    '24.12.17 6:16 PM (39.7.xxx.149)

    굳이 왜...
    입갂에 내는 순간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 되어 되돌아오든
    감내해야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461 냉장고 냉동실이 안돌아가요 7 .. 2025/06/14 936
1726460 자기 주변에 왜 사람이 없는지 잘 이해못하는 사람 5 테이커 2025/06/14 2,563
1726459 윤을 뽑은 건 집값 안정시키라고 27 우린 2025/06/14 2,292
1726458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G7 정상회담 첫 데뷔, 실용외교 어떻.. 1 같이봅시다 .. 2025/06/14 706
1726457 김거니...종묘를 전용다방으로 사용? 5 ... 2025/06/14 2,082
1726456 오리엔트 소년공 친구들 초청한 대통렁 15 플랜 2025/06/14 4,182
1726455 아침기상때 시야가 흐리기도 하나요? 5 노안 노화 2025/06/14 1,234
1726454 집값… 민주당과 이재명은 억울하죠… 19 2025/06/14 1,732
1726453 경제신문 어떤게 볼 만 한가요? 1 ㅇㅇ 2025/06/14 390
1726452 어제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유? 6 때인뜨 2025/06/14 3,151
1726451 그럼 2차전지 지금 들어가는건 어떤가요? 8 질문 2025/06/14 2,501
1726450 아가씨(남편 여동생)라는 호칭도 좀 바꾸면 좋겠어요. 26 호칭 2025/06/14 3,454
1726449 안유진은 톱 아이돌에 이쁘고 젊고 이쁘고 얼마나 좋을까요? 13 원영 2025/06/14 5,829
1726448 조선일보 왜 이래요? 23 이게 기사냐.. 2025/06/14 6,145
1726447 전시회보러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25 나이 2025/06/14 2,713
1726446 한눈 파는 남편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10 하눈 2025/06/14 3,378
1726445 혹시 피부관리샵에서 레이저 같은 기계관리 하신분 계신가요 3 Kunny 2025/06/14 1,354
1726444 논어와 명심보감 등에서 제시한 좋은 친구 판별법 1 2025/06/14 1,018
1726443 장마에 신발 어떤거 신나요? 5 .., 2025/06/14 2,008
1726442 대학생인데 친구 결혼하면 축하금 어느 정도 하나요 4 축하 2025/06/14 1,062
1726441 오빠의 와이프에게 45 2025/06/14 19,350
1726440 이스라엘 네타냐후 근황 10 링크 2025/06/14 6,032
1726439 미국에서 마케터는 무슨 직업인가요? 3 . . . .. 2025/06/14 1,378
1726438 이재명 대단한거네요 35 ㅎㄹㅇㄹㄴ 2025/06/14 14,477
1726437 스위치온, 수박 썰어 담아놓는데 현타옵니다. 4 2주차 2025/06/14 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