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얘기 많이 하지 말아야지 공감해요.
어릴때 왕따 당해서 정말 힘들었다고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몇년후에 니가 이러니까 왕따를 당하지 이러더라구요.... ㅜㅜㅜ
상처를 얘기 많이 하지 말아야지 공감해요.
어릴때 왕따 당해서 정말 힘들었다고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몇년후에 니가 이러니까 왕따를 당하지 이러더라구요.... ㅜㅜㅜ
본인이 말한거 기억도 못하고 공감해주며 나도 그런일 있다 하면 너는 그래도 싸다고 나중에 뒤통수 침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된다라는 말이 있지요.근데남편분 너무하네요 남도 아니구 진짜
부당한 대우 안 당해본 사람 없는법,
즉 님 남편 같은 사람한테
똑같이 말해주면(너가 그러니 남들 다 있는데서 회사 상사한테 ~ 라는 소릴 들었지,
니가 그러니 어려서부터 어머님이 니 형을 더 좋아했지
니가 그러니 군대 상사한테 싸가지없다며 뺨을 맞았겠지) 지x하며 날뜀
사람은 말을 할 줄 아는 짐승이다.
이렇게 사람을 생각합니다
짐승에게 상처 안 받잖아요.
짐승이 짐승 짓 한거니
단 짐승이 짐승짓 못하게
잘 지켜보고 잘 경계하고 잘해 주기도 하고 대처를 잘 해야 하는 것
말할수 있는 상대가 그걸 약점으로 잡는다...
최소한 남의 상처를 공감해주지 않는다면
남편이든 친구든 인성의 문제가 있는거죠.
그건 순진한 것도 순수한 것도 아닌 바보
굳이 왜...
입갂에 내는 순간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 되어 되돌아오든
감내해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