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조기랑 tv를 사야할지 고민이에요

...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24-12-17 16:38:53

이사를 하면서 가전제품을 좀 바꾸려고 하는데요.

다들 건조기 써보면 너무 좋다고 하는데 살까말까 좀 고민이 되구요. 이게 아마 제가 건조대에 빨래 널고 개고 하는게 크게 힘이 안들어 그런가봐요.

그래도 있으면 정말 편리한가요?

그리고 또하나

그동안 애들 키운다고(이제 다 장성) 거실에 tv를 두지않고 서재처럼 살면서 tv는 32인치를 안방에서 봤거든요.

요즘 tv보는 식구가 없는데 거실에 대형tv를 살까말까 그것도 고민이에요.

 

IP : 118.235.xxx.1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7 4:39 PM (59.10.xxx.218)

    건조기 필수 강추드립니다

  • 2. 바람소리2
    '24.12.17 4:42 PM (125.142.xxx.239)

    건조기는 필수에요

  • 3.
    '24.12.17 4:42 PM (221.138.xxx.92)

    건조기는 사세요

  • 4. ㅇㅇ
    '24.12.17 4:43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이사 지난주에 하면서 건조기 샀어요, 저도 빨래 너는거 별로 안힘들어하는편
    이건 너무 좋네요, 한번 써보셔요 식세기와 함께~

  • 5.
    '24.12.17 4:44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없을 때는 몰라요.
    사서 익숙해지면 알죠. 건조기는 세탁기처럼 필수가전이라는 거.

  • 6. 당근
    '24.12.17 4:46 PM (121.188.xxx.17)

    이사하면 당연히 건조기 구입하셔야지요.
    건조대에 빨래 너는 동선 하나만 줄어도 편합니다.
    이제 빳빳한 수건은 못 씁니다. ㅋㅋ
    두툼한 이불도 당일 뽀송하게 마르니 여분으로 구비 안해도 되서 좋아요.

  • 7. .....
    '24.12.17 4:52 PM (211.234.xxx.200)

    건조기로 돌리면 빨래가 조금 줄어들어요..
    그래서 외출복류는 돌리면 사이즈가 애매해져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
    저는 그래서 막 입는 티셔츠류나 잠옷, 수건, 이불 정도 돌려요..
    바지는 길이 줄어들까봐 안 돌리고요..
    그래도 저는 이미 없어서는 안될 필수가전이 되었네요.
    이불류를 오전에 빨래해서 저녁에 덮고잘 수 있으니
    여분 이불을 구비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대신 건조기로 돌리면 수건, 이불이 좀 빨리 헤지는 것 같긴 합니다만 ㅠ

  • 8. 바로
    '24.12.17 4:55 PM (222.107.xxx.29)

    윗님 글에 동감해요

  • 9. 건조기필수
    '24.12.17 5:03 PM (211.234.xxx.243)

    빨래 탁탁 털어 너는게 얼마나 큰 일인데요.
    건조기가 있으면 삶의 질이 달라져요. 먼지까지 다 제거해주고요.

    거실 tv 는 비추요.
    애가 성인되고 가족 각각이 보고픈 프로그램이 틀리니
    각각의 방에서 본인 컴이나 태블릿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괜히 kbs 에 수신료 보태주지마세요.

  • 10. 티비
    '24.12.17 6:09 PM (211.234.xxx.90)

    필요없고 건조기 절대적이예요
    꼭 사세요
    옷 먼지도 엄청 나오고 특히 수건 먼지 보면 …
    널고 빼기도 없이 바로 넣고 빼서 개어 버리니 삶의 질이 달라지죠
    티비는 뉴스나 보는거고 …
    다 넥플 등 몰아보나 전 스텐바이미 사서 너무 편히 봐요 끌고 다니며 부엌에서도 보고 … 티비 ㄴㄴ

  • 11. ..
    '24.12.17 6:23 PM (211.234.xxx.222) - 삭제된댓글

    간조기 티베 둘다 있어야죠.
    아이패드로 봐도 역시 대형티비가 보기 편해요. 유튜브도 큰 화면이 더 좋구오

  • 12. 거실에
    '24.12.17 7:02 PM (211.49.xxx.71)

    대형티브이 고장나서 버리고 안방 32인치로 몇년째 버티는데 그나마 하루 10분도 안봐요 주말에 탭으로 드라마 봅니다 건조기는 얼마전 설치했는데 너무좋다 까지는 아니지만 티브이보단 훨 유용해요

  • 13.
    '24.12.17 10:11 PM (121.167.xxx.120)

    건조기는 장마때 겨울에 많이 유용해요
    네시간이면 세탁에서 건조까지 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000 가슴도 식힐겸 드라이브 코스 공유해볼까요? 4 혼란 2025/01/08 1,275
1669999 공수처 "(윤석열측) 윤갑근이 전화로 면담 요청…선임계.. 12 ㅇㅇ 2025/01/08 3,311
1669998 尹측 “특공대·기동대 동원한 체포는 반란, 내란” 30 ... 2025/01/08 4,287
1669997 尹 관저인근 경찰헬기에 '화들짝'…"강동구 실종자수색&.. 5 ... 2025/01/08 2,684
1669996 비유도 병맛이지만 갈비 싹 빼먹고 우기는 사람 4 ........ 2025/01/08 1,538
1669995 이상식 민주당 의원 "당과 국수본 사이의 메신저” 자랑.. 18 .. 2025/01/08 2,336
1669994 헌법책 판매량 급증 1158퍼 상승 2 .. 2025/01/08 1,095
1669993 고양이 키우시는 분 계시면 좀 봐주세요 17 ㅇㅇ 2025/01/08 2,013
1669992 권성동은 왜 헌재사무처장을 두번이나 만난건가요? 7 무슨일로 2025/01/08 1,806
1669991 스벅 커피 4 ㅡㅡㅡ 2025/01/08 1,976
1669990 쟤 경호비용은 예산 못깎아요 2 Q 2025/01/08 1,552
1669989 尹 측 "갈비 안 들어간 갈비탕 나오면 돈 내야 하나&.. 19 ... 2025/01/08 4,372
1669988 대통령경호처, 서울청에 경호 협조 요청…경찰은 거부 방침 6 .. 2025/01/08 2,448
1669987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 자료 확보, 윤 '외환죄'도 수사 착수 5 ㅇㅇㅇ 2025/01/08 1,286
1669986 히틀러가 벙커에 숨어있다가 죽었는데 2 .. 2025/01/08 3,098
1669985 생일은 커녕 생일날짜도 모르는 엄마보고 진짜 놀랬어요. 9 ddd 2025/01/08 2,248
1669984 권성동의 기깔난 설명 5 /// 2025/01/08 2,648
1669983 좀 불안해요. 추경호도 나타나고 내란수괴도 나타나고 3 ... 2025/01/08 2,698
1669982 썰어진 삼겹살로 수육 가능할까요? 7 급하게 2025/01/08 1,616
1669981 국짐 40명 왔을 때 밥 먹고 가라고 했다는거요. 2 무명인 2025/01/08 3,065
1669980 부산 1박2일 동선 좀 봐주세요 13 0 2025/01/08 1,268
1669979 합참의장 공관에서 왔다갔다 하는거 아닐까요? 11 ㅇㅇ 2025/01/08 2,249
1669978 니가 깼는데 그게 닫히냐? 다들 보셨겠지만 한 번 더 웃자고! 5 다들 보셨겠.. 2025/01/08 2,017
1669977 60대에는 무슨일하고 사나요? 생업 7 ... 2025/01/08 3,976
1669976 지금 매불쇼 윤석열 영상 나와요 3 ... 2025/01/08 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