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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그렇게 됐고

이제부터다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24-12-17 15:18:16

전 평생 민주당만 찍어 왔지만

지자체 선거 때 녹색당 찍은 적 있는데 내내 후회합니다.

그녀가 국짐에 붙어 버렸거든요,

정치성향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조국 싫어합니다.

82에서 조국 가족 찬양 불편합니다.

한 것에 비해 과한 처분이라 생각하지만

조국 일가 문제 분명 있었고

조국이 양심수인척은 안했으면 합니다.

 

구속 수감 2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그들 좋아하는 공정과 상식의 이름으로

 

같은 수위로 털어 봅시다.

 

한동훈 딸

나경원 딸 아들

곽상도 아들 퇴직금 등

 

이것 뿐일까요??

 

IP : 1.220.xxx.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7 3:22 PM (118.235.xxx.84)

    조국이 양심수인척은 안했으면 합니다
    ㅡ> 조국이 언제 양심수인척 했나요?

  • 2. ...
    '24.12.17 3:24 PM (116.125.xxx.12)

    권성동 김기현 윤상현 다 해당됩니다
    다조국수준으로
    지금 교육부장관도 딸이 고등때 2억 장학금 받았죠
    황교안 딸아들도 표창장
    경북대의대교수도 있어요
    다 조국기준입니다

  • 3. ..,.,
    '24.12.17 3:31 PM (59.10.xxx.58)

    좋은 댓글 있어서 가져왔어요

    ㅡㅡ

    이건. 너 한번 걸려 봐라 하고 사돈의 팔촌까지 압색 500번 넘게 하며
    조국장관 댁에서 짜장면까지 시켜 먹으며
    아이 중학교때 일기장까지 수색해서 나온 죄 잖아요
    온 가족 도륙하고 멸문지화 당한 거 예요
    원글님.
    죄가 있다 한 들
    정경심 교수가 4년 형을 살말큼
    조국장관이 2년을 살만큼
    딸이 고졸로 강등 될 만큼 큰죄인가요.?
    술먹고 사람을 죽여도 4년 때리는 게 고작인 나라에서
    이건 작정하고 밟아 죽이는 거예요.
    검찰 건드리면 이꼴 난다.
    공포감 조성 한 거구요.

    원글님 죄 안짓고 산 거 같죠.?
    검찰이 작정하고 압색 500번 하면 안나올 수가 없어요.

    나경원ㆍ한동훈ㆍ황교안이 재판을 받는다 해도
    모욕과 수치심을 주며
    압색 500번 할까요.?
    부부를 모두 징역 보낼까요.?
    그들은 절대 프리패스예요. 왜? 국힘당이니까
    검찰과 한 몸이니까

    원글님.
    정신 차리셔야 돼요.
    검찰 개혁 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가망이 없어요.

  • 4. ..
    '24.12.17 3:32 PM (115.136.xxx.87)

    다 털어봐요.
    어차피 판결은 무죄로 나겠지만
    우리라도 비교해보자고요.
    얼마나 차이가 나나 보게요

  • 5. ...
    '24.12.17 3:34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이재명 찬양은 어떠세요? 그건 안불편하세요?

  • 6. ...
    '24.12.17 3:37 PM (211.206.xxx.191)

    깨끗한 척 해서 싫다와 동급.
    조국은 할 말이 있어도 입꾹하고 사법부 판단에
    순응하잖아요.
    조국 그만 얘기해요.
    도대체 양심들이 있어야지.
    지들도 조국 수준으로 털면 국짐당 아니라도
    일반인이라도 조국 보다 더 건질 거 많아요.

    정치검찰 기획 수사 조작 판결 다 알고도 그리 얘기하고 싶냐고!
    분통 터져서 원~
    내란범 주제에 아니라고 발뺌 하는 바퀴벌레 부부에게나 집중해요.

  • 7. 저도
    '24.12.17 3:46 P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그래요.
    감찰무마관련해서는 더더구나 문정부시절의 일이라

    우리는 선거기간동안의 모든 허위사실 유포나 거짓말도
    이제 모두 무효가 나오는 나라가 되었고(이재명 대법 판결 판례로 저쪽당이 젤 많이
    무죄 써먹고 있죠. 취근 오세훈도 이재명 판결 판례로 무죄 받았어요)
    입시비리에도 이제 무감각해진 나라가 되었네요

  • 8. 저두요
    '24.12.17 3:50 PM (125.128.xxx.139)

    그래요.
    감찰무마관련해서는 더더구나 문정부시절의 일이라

    우리는 선거기간동안의 모든 허위사실 유포나 거짓말도
    이제 모두 무효가 나오는 나라가 되었고(이재명 대법 판결 판례로 저쪽당이 젤 많이
    무죄 써먹고 있죠. 오세훈도 이재명 판결 판례로 무죄 받았어요)
    입시비리에도 이제 무감각해진 나라가 되었네요

    탄핵에 집중하라면서
    범죄자란 범죄자들 칭송이 넘치는데 어떻게 집중해요.
    그건 그거대로 비난은 비난대로 집중할께요

  • 9. 지지합니다
    '24.12.17 3:51 PM (222.109.xxx.205)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 반갑네요.
    이런 글 쓰신 용기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덕분에 제 생각을 글로 올려봤습니다.

  • 10. 그죠
    '24.12.17 3:53 PM (49.164.xxx.115)

    조국 일가 문제 분명 있었고

    조국이 양심수인척은 안했으면 합니다. 222222

  • 11. 참내
    '24.12.17 3:58 PM (211.211.xxx.134)

    조국이 왜 저렇게 당하는 원인이 뭘까 생각하셔야지
    본질을봐야지
    이런글 뭘 말하려는건지요
    조국이 죄가 없냐
    죄있잖아
    그런데 뭘 죄없는냥하나 이거죠

  • 12. ㅇㅇ
    '24.12.17 4:06 PM (211.234.xxx.61)

    봉사시간 내가 늘려달란것도 아니었는데
    5시간 초과되서 만약 우리아이 입시비리로 걸려서 내가 감옥 4년 간다면..
    내딸이 돌아가며 받는 재량 장학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내 남편이 뇌물 청탁법 위배했다며 감옥 2년 간다면.' .
    이걸 죄로 몰아서 입시비로로 엮는다면
    곧 아무 상관없는 내 아들의 미국학교내 시험을 가지고 기소한다면
    전 아마 억울해서 자살하고 싶을것 같네요

  • 13. ***
    '24.12.17 4:39 PM (1.220.xxx.28)

    조국 일가에 대한 비판에 정신차리라는 댓글은 좀 정신차려야 할 거 같아요
    설마 조국 재판 때 차 닦던 분들 아니지요

    조국 집 앞에서 실실 거리던 기자들만큼은 아니지만 조국 차 닦던 분들도 이상합니다.

  • 14. 같은
    '24.12.17 6:02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잣대로 비슷한일 당해야 정신차릴 사람 많네요
    그시절 입시치룬 사람으로 재판자체가 코미디였어요
    구속까지 시키는거보고 살의가 느껴졌네요
    누가 양심수인척 했나요?
    나경원한동훈 또또 뭐더라 마약 한짐 지고 들어온애는 같은 잣대면 사형으로도 모자라요
    나민지는 거르고 볼일

  • 15. ...
    '24.12.17 6:07 PM (223.38.xxx.203)

    양비론자신가봐요
    뭐...행쇼

  • 16. 같은
    '24.12.17 6:07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잣대로 비슷한일 당해봐야 정신차릴 사람 많네요
    그시절 입시치룬 사람으로 재판자체가 코미디였어요
    구속까지 시키는거보고 살의가 느껴졌어요
    어떤 정권도 저렇게 무식하게 일가족을 도륙한 경우는 없어요
    누가 양심수인척 했나요?
    나경원한동훈 또또 뭐더라 마약 한짐 지고 들어온애는 같은 잣대면 사형으로도 모자라요
    나민지는 거르고 볼일
    맨날 차닦는걸로 까고또까고 소재가 그렇게도 없나

  • 17. 재미있네요.
    '24.12.17 8:09 PM (220.118.xxx.159)

    요즘 같은 상황에 윤석열이 아닌 이미 감옥에 간 조국에 굳이 힘을 쓰시는지.
    저 같으면 이시간에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에 분노할 텐데.

    우리가 왜 조국이 타겟이 됐는지 다 알지 않나요.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서 본보기로 당했다는.
    선택적 기준이 얼마나 불공정한가 조국가족이 산증인이죠.

    예전에 윤석열을 보면서 자신의 영달을 위해 조국가족을 사냥하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저런 인간은 절대 권력을 가져서는 안되겠구나 싶더니 역시나 지 욕심에 이 나라를 통채로 말아먹네요.

    조국에 대해 비판을 할거라면 우선 그와 그 가족을 괴롭혔던 검판들의 사생활부터 현미경으로 자세히 들여다보고 판결을 내려봅시다.
    딱 조국을 기준으로.

    5년째 1심에서 움직이지 않는 나경원의 송사와 50억 정도의 퇴지금은 정당하다는 곽상도까지
    과연 조국이 기준이 되었는가 의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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