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신도시라 가게들이 막 생기는데 오늘 다이소 갔다가보니
직원구한다고 크게 써붙여놨고 맞은편에는 커다랗게 요즘 인기있는 샤브전문점이
이달말 오픈하는데 또 직원구한다고 커다랗게 써있어요
돈이 필요해서 일해야하는데
두군데중 어디 이력서를 내보는게 나을지
샤브전문점은 하루 12시간 근무이고 다이소는 하루 8시간 교대로 하나봐요
월급은 샤브전문점이 더 많고 쉬는날 한달에 4번
여기가 신도시라 가게들이 막 생기는데 오늘 다이소 갔다가보니
직원구한다고 크게 써붙여놨고 맞은편에는 커다랗게 요즘 인기있는 샤브전문점이
이달말 오픈하는데 또 직원구한다고 커다랗게 써있어요
돈이 필요해서 일해야하는데
두군데중 어디 이력서를 내보는게 나을지
샤브전문점은 하루 12시간 근무이고 다이소는 하루 8시간 교대로 하나봐요
월급은 샤브전문점이 더 많고 쉬는날 한달에 4번
다이소요... 샤브는 음식채워넣고 빈그릇치우고 힘들꺼같아요.
되거나 ,하던 일이면 몰라도 홀이던 주방이던 12시간은 힘들어요.
12시간 일하는 건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으네요
전에 여기 다이소갔을때 직원이 엄청 많았거든요 근데 아줌마직원들이 하나같이 불친절에 조폭처럼 분위기가 텃새 장난아니고 무서워서 손님인데도 말도 못걸 그런 분위기
그많던 아줌마 직원들이 다 나갔는지 직원이 별로없고 갑자기 저렇게 사람을 구하네요
다이소는 알바 개념이니 3,4개월 길어도 11개월이상 일 못할거예요
식당은 체력이 관건입니다 12시간은 장난아니네요 내내 종종거리거나 서 있어야하는데 식사시간이외에 쉬는 시간도 1시간은 되어야 할텐데요
일단 무거워요. 손목 관절에 안 좋아요. 다이소 추천합니다.
다 그만둔 이유가 원글님이 느낀 그런 이유로 짤렸겠죠.
다이소가 일하기는 더 나아보여요.
샤브집은 체력이 엄청 좋아야함
샤브집은 저도 자신없네요 다이소 일단 도전해볼께요
체력, 정신이 다 너무 힘들 거에요.
돈 버는 일이 뭔들 쉬울까만
어떤 일이든 12시간을 하루종일 한다는 건 오래 못 버팁니다.
거기 쉬는 시간 있대요?
다이소는 창고정리 물품정리도 해야한다네요
물건 들어오면 그 무거운 박스 들었다 놨다...이 역시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잖나요?
샤브도 12시간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