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I교과서는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 법안, 野주도로 법사위 통과

굿굿 조회수 : 899
작성일 : 2024-12-17 15:09:46
'AI교과서는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 법안, 野주도로 법사위 통과

https://v.daum.net/v/20241217113243862

 

 

 

 

너무 잘됐네요~~

IP : 180.71.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7 3:15 PM (39.117.xxx.84)


    내년 초3~4부터 적용된다던데 너무 잘되었어요
    링크를 읽어보니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면 사용 여부가 학교장 재량으로 결정되므로 디지털교과서 보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게 국민의힘의 주장이다."

    국민의힘은 도대체 학생을 생각하긴 하나요??
    보급업체들의 경제사정만 생각하네요
    정말 한심합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AI 디지털교과서가 배포하는 데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고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과 문해력 하락의 우려가 있다며 개정안 통과를 추진해 왔다."

    민주당의 이유 중 문해력 하락은 지금도 정말 심각한 상황이예요
    이게 가장 최우선의 이유로 취급되어야 마땅하죠

    어른이 아닌 어린 학생들을 위한 선택을 해야 맞죠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시도했다가 거금을 들여서 폐지한 정책입니다

  • 2. ca
    '24.12.17 3:16 PM (39.115.xxx.58)

    오오!!!! 넘 좋아요! 민주당 일 잘하네요!!!!!!

  • 3.
    '24.12.17 3:21 PM (122.36.xxx.85)

    다행이에요.

  • 4. 민주당
    '24.12.17 3:23 PM (118.235.xxx.15)

    큰 돈 헤쳐먹을 생각만 하는 교육부는 정신차려라!
    이미 디지털 교과서 북유럽에서도 실패해서 다시 종이교과서로 돌아가고 있고 미성년자 휴대폰을 금지하는 법안도 만들고 있다는데 무슨 디지털교과서냐! 말이 교과서지, 인터넷 검색 놀이밖에 더 돼냐? 손으로 쓰고 머리로 읽고 직접 그려보고.. 그게 교과서다. 어디 사설업체 돈 벌어다줄 궁리만 하는 교육부. 이거 누가 파보면 큰 커넥션이 나올 것 같은데.

  • 5. 국민의힘
    '24.12.17 3:32 PM (123.215.xxx.241)

    정부가 계속된다면 법이 교육자료로 규정해도 각 시도교육청에 예산 쏟아부어 학교에서 쓸수밖에 없도록 했을겁니다. 늘 그래왔듯이 학교 학생들은 상관없이 시범학교니 선도학교니 그럴싸한 이름을 붙여 예산을 쓰게 해서 사기업들 배부르게해줬을거예요.

  • 6. 정말
    '24.12.17 5:09 PM (122.35.xxx.25)

    디지털 교과서 같은 발상은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건지
    정말이지 초딩 애들 한 번도 안 가르쳐 본 인간이 책상머리에서 구상한 거 같아요.

  • 7. 진짜
    '24.12.17 7:20 PM (116.34.xxx.24)

    손가락 터치하나로 색칠이 되어지고 휙휙 넘어가는 페이지수처럼 휙휙 휘발성 강하게 날아가는 디지털환경
    자라나는 아이만큼은 오감 만지고 느끼고 경험이 중요합니다 어디 우리 사는 세상이 클릭 하나 터치하나로 색이 바로 반듯하게 칠해집니까 삐뚤빼뚤 선도 그어보고 색칠도 해보고
    성취감도 느끼며 아이들의 살아있는 감각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향기도 맡아보고 경험하게 천천히 좀 기다려 주시길

    연필로 또각또각 글씨도 써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937 오늘 새벽에 나온 손흥민 골 6 ..... 2024/12/20 1,869
1664936 이재명, 권성동에 "국정협의체 필요한 부분 다 양보하겠.. 3 내각제반대 2024/12/20 1,431
1664935 "네 아내 성폭행·두 돌 딸 얼굴 상처내겠다".. 21 딸랑 1개 2024/12/20 6,334
1664934 1월4일 시애틀 가야 하는데… 4 도움 2024/12/20 1,187
1664933 방학 중 과외 시간 변경 2 .. 2024/12/20 538
1664932 (수시) 화살기도 부탁드립니다 17 걍쥐맘 2024/12/20 1,313
1664931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립병원까지 폐쇄 7 2024/12/20 2,898
1664930 그간 종북 빨갱이를.. 7 ㄱㄴ 2024/12/20 1,301
1664929 영과고 가는 애들은 초등때부터 남다를까요? 16 kk 2024/12/20 2,584
1664928 발송시간을 알수 있나요 카톡추천 친.. 2024/12/20 307
1664927 野지지자 때문에 국회 못갔다' 나경원, 계엄 당일 목격 19 나베등장이요.. 2024/12/20 3,636
1664926 올해는 버스 정류소마다 바람막이 텐트 안쳐주나요? 21 너무 춥네요.. 2024/12/20 3,139
1664925 대학 순위ᆢ 9 ~~ 2024/12/20 2,324
1664924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까운 성당에 가보고 싶은데요. 11 미엘리 2024/12/20 1,485
1664923 노은결 소령한테 했던짓 너무 무섭내요 8 ㅇㅇ 2024/12/20 3,682
1664922 박은정의원말-검찰이 경찰과 군검찰 건드는이유 주도권 가지려는거랍.. 3 박은정 2024/12/20 2,551
1664921 개신교 목사들 진짜 반성 많이해야... 22 ㅇㅅ 2024/12/20 2,384
1664920 생리용품 보편 지원 5 ㅇㅇ 2024/12/20 866
1664919 82cook과 10in10 9 버린 2024/12/20 2,416
1664918 영화 대가족 보고 싶은데 .... 15 아깝 2024/12/20 2,022
1664917 우리가 애 재밌게 잘 놀고 살라고 낳았지.. 3 ........ 2024/12/20 2,306
1664916 노은결 소령 기사 많이 내주세요. 8 ㅇㅇ 2024/12/20 2,557
1664915 요즘 자영업자 분들 화가 많은 거 같아요 6 ........ 2024/12/20 3,293
1664914 경찰 특별수사단,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참고인 조사 5 .. 2024/12/20 2,451
1664913 기업이나 언론은 아직도 저쪽 편인가요? 5 ㅇㅇ 2024/12/20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