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ㄹㅇㄴ
'24.12.17 2:00 PM
(1.239.xxx.246)
챙기래서 챙겼더니 외도라고.....
남편하기도 힘드네요
2. 무서워요
'24.12.17 2:01 PM
(222.232.xxx.109)
님이...
3. 아우 끔찍
'24.12.17 2:01 PM
(49.164.xxx.115)
왜 이래요?
생활이 참 편하신가 봅니다.
4. 지지
'24.12.17 2:02 PM
(210.95.xxx.98)
본문 수정했어요
남편은 정관수술해서 저희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됐어요
그냥 장난으로 콘돔보라고 한거구요
5. 혹시
'24.12.17 2:02 PM
(223.38.xxx.98)
의부증이신가요
6. ㅂㅂㅂㅂㅂ
'24.12.17 2:02 PM
(103.241.xxx.28)
그냥 챙긴거 같긴해요
모텔 콘돔 두꺼워서 외도하는 남자라면 그거 안 쓸거같긴해요
7. ..
'24.12.17 2:03 PM
(121.179.xxx.235)
의심 하지마셔요
8. 이것저것
'24.12.17 2:0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다 쓸어넣으면서 넣었나보죠
진짜 내 자신이 무섭지 않으세요??
삶이 복에 겨워서 무슨 사건이라도 일어나면 재미있을거 같으신가요?
9. 모모
'24.12.17 2:03 PM
(58.127.xxx.13)
정관수술했는데
챙길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10. 걱정거리가
'24.12.17 2:04 PM
(223.38.xxx.218)
없고 한가하신가 봐요
11. ㅇㅇ
'24.12.17 2:04 PM
(39.7.xxx.231)
주책바가지...
챙기라고 하셨다면서요...
수술도 하셨다면서;;;
12. 한심..
'24.12.17 2:04 PM
(211.234.xxx.160)
남편불쌍....
13. ..
'24.12.17 2:05 PM
(106.101.xxx.47)
-
삭제된댓글
님 이상해요
14. 님무섭
'24.12.17 2:0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자는 좀 단순해요.
아내가 챙기라면 아무생각없이 챙겨요..
15. ...
'24.12.17 2:08 PM
(39.7.xxx.34)
남편은 정관수술을 해서 저희부부는 사용을 안한지 꽤 됐어요
...
님 부부가 할 때는 묶이고 남이랑 할 때는 풀리나요???
어차피 필요 없는 건 마찬가진데 챙기란 걸 챙겼다고 외도 의심이라니요
16. 지지
'24.12.17 2:09 PM
(210.95.xxx.98)
원글) 제가 챙기라고 한게 아니고 남편이 우스개소리로 챙기라는 식으로 농담한거였어요. 그리고 그건 스치듯 농담한거구요
17. 어휴
'24.12.17 2:10 PM
(211.234.xxx.187)
왜 그러세요?
그냥 정신 편하게 지내세요.
그렇게 의심하고 지내면 같이 살기도 싫겠다.
18. 그럼 그렇게
'24.12.17 2:10 PM
(1.239.xxx.246)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외도 맞나보네요.
외도로 생각하고 싶으면 외도로 생각해야지 어쩌겠어요
이혼 어떻게 할 지, 재산 분할, 양육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댓글 다 달아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남이 어찌 말리겠어요
19. ....
'24.12.17 2:11 PM
(39.114.xxx.243)
저희집 남편은 안쓴 어메니티는 다 챙겨넣어요. ㅎㅎ
커피도요 --;;
콘돔도 그냥 안 쓴거니 챙겼겠죠
20. 이해가??
'24.12.17 2:12 PM
(172.225.xxx.166)
-
삭제된댓글
수술했으면 바람필 때도 콘돔 필요없는 거 아니에요?
21. ㅜㅜ
'24.12.17 2:16 PM
(39.7.xxx.140)
바람 100퍼네요..
이혼하세요.
22. 에이
'24.12.17 2:16 PM
(221.138.xxx.92)
그깟 콘돔 밖에서 사서 쓰고말지.
그걸 바람필때 쓰려고 챙겨왔겠우?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미련스러울까 .
23. 아이고
'24.12.17 2:16 PM
(175.197.xxx.90)
남편이 수술 했다면서요.
근데 콘돔이 왜 필요하겠어요?
의심하면 본인만 힘들어요.
24. 지지
'24.12.17 2:16 PM
(210.95.xxx.98)
ㄴ혹시 콘돔사용을 원하는 상대가 있는건가 싶어서요
25. ...
'24.12.17 2:16 PM
(174.127.xxx.217)
예전에 업소 갔던 전적이 있다.... 충분히 의심할만 하죠.
수술 했는데 왜 콘돔이 필요한가?
성병 예방 차원에서 사용 하는거죠.
26. como
'24.12.17 2:17 PM
(182.216.xxx.97)
그냥 다 챙긴듯한데....아무생각없이 남자들 단순해서요
27. 수술했다면서
'24.12.17 2:18 PM
(223.38.xxx.61)
콘돔이 왜 필요하냐구요
답답하십니다
의부증 이신가봐요?
28. 바람핀적이
'24.12.17 2:18 PM
(122.254.xxx.130)
있다하니 충분히 의심할만 합니다ㆍ
바람핀 경험있는 남편이지만 그때 기억잊고
정상적인 부부로 사는중인데 또 예전 기억떠오르겠죠
저라면 이거 왜 챙겼냐 물어보겠습니다
본인한테 필요도없는데 굳이 챙긴 이유는ᆢ
꼴사납게 변명이랍시고 친구주려고 했다 이럴수도있겠네요
한번 바람핀인간을 뭘 믿나요ㅠ
29. 음
'24.12.17 2:20 PM
(116.122.xxx.18)
바람 필때 위생상 콘돔 쓸 수 있지 않나요? 사정할때 꼭 필요한게 아니라요. 밖에서 바람필때는 쓸 수 있겠죠. 저같음 물어보겠어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30. 하아....
'24.12.17 2:25 PM
(1.239.xxx.246)
콘돔을 원하는 상대가 있을수도 있대......
그럼 평소에는 어떻게 믿어요?
콘돔 없이 하는거 좋아하는 여자랑 바람피는중일수도 있는데?
31. .....
'24.12.17 2:36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원하시는 답이 별로 안 달리네요
32. 업소
'24.12.17 2:45 PM
(211.206.xxx.180)
갔던 사람을 뭘 궁금해 하세요.
한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드물어요.
33. ..
'24.12.17 2:45 PM
(211.234.xxx.238)
콘돔 쓰는 사람이죠.
님과는 안쓰겠지만, 성병 걱정되서 쓰는듯.
돈주고 사려면 너무 아까우니,
챙긴듯.
34. yangguiv
'24.12.17 2:56 PM
(121.148.xxx.185)
ㅋㄷ만챙겼으면 이상
다른 어메니티도 같으 쓸어담았다면 패스
35. 알수없죠
'24.12.17 3:29 PM
(180.71.xxx.214)
콘돔 챙긴거로는요
현재 쓸 사람이 있는지
앞으로 다른 누구와 쓰려고 챙긴건지요
님과는 콘돔을 안쓴다면
아마도 쓸일이 있을지 모르니 아까워서 챙겼나부죠
우리가 님 남편 생각을 어찌 알겠나요
36. ㅅㅈ
'24.12.17 4:47 PM
(106.101.xxx.63)
업소 들킨 전적까지 있다면 ..외도는 사상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라서 못고쳐요 안들켰을 뿐이죠
37. 경험자
'24.12.17 5:05 PM
(110.15.xxx.22)
다른것도 다 챙겼으면 넘어가고
콘돔만 챙겼으면 의심되요
외도시 성병 때문에 콘돔 사용하기도 하니까
전 건강검진에서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나와서
남편 뒤 캐다가 외도한거 알았어요
38. ...
'24.12.17 5:29 PM
(59.14.xxx.42)
남자들끼리는 친구에게 줄 수도 있어요. 장난삼아.. 그냥 믿으셔요. 그게 속 편하죠.
39. ..
'24.12.17 8:04 PM
(61.254.xxx.115)
그걸로 의심하기엔 너무 근거가 부족합니다 공짜니까 가져온거죠
40. ..
'24.12.18 12:42 AM
(223.62.xxx.212)
남편 페이스북에 내이름이 떠 있더라며
왜냐고 묻던 분이 생각나네요
언니때문에 떠 있다고 하니 이해를 못하는데..
그렇게 남편들을 사랑하는걸까요?
앞뒤 분간도 안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