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ㅠ
'24.12.17 1:32 PM
(49.161.xxx.107)
3여대도 안될 것 같아요.
인서울은 어렵고 경기권도 어려울거 같아요.
2. 표점을
'24.12.17 1:33 PM
(59.7.xxx.217)
봐야 알겠지만 삼여대도 가기 힘든 점수 아닌가요?
3. ㅡㅡ
'24.12.17 1:3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삼여대가 아니라 인서울이 가능할까요 ㅠ
4. 음
'24.12.17 1:34 PM
(115.138.xxx.158)
음 어쩌면 가능할 수도
동덕 같은데
5. ㅜ
'24.12.17 1:35 PM
(61.105.xxx.88)
여대도 안될것 같아요 222 ㅠ
6. ㅜㅜ
'24.12.17 1:37 PM
(49.161.xxx.107)
이번주 목금토 코엑스 정시박람회 가보세요~
7. ....
'24.12.17 1:37 PM
(39.124.xxx.75)
삼여대 힘들거 같아요
8. ..
'24.12.17 1:38 P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다행이네요, 학교 걸고 반수한거였군요.
9. ㅇㅇ
'24.12.17 1:40 PM
(58.234.xxx.36)
인서울 자체가 불가능한 점수 아닌가요..ㅠㅠ
그래도 학교 걸고 재수했다니 다행이네요...
10. 원글
'24.12.17 1:43 PM
(211.36.xxx.99)
삼여대 윗급 대학은 못 갈 성적인가요?
(작년엔 수시로 돼 버려서 정시 지원도 못해봤어요.)
11. ...
'24.12.17 1:47 PM
(211.46.xxx.53)
동덕도 안됩니다. 삼여대 다 안되요.. 인서울 자체가 안되요.
12. ..
'24.12.17 1:48 PM
(61.97.xxx.171)
강남대 정도의 경기권도 힘들어요
13. 헐…
'24.12.17 1:49 PM
(119.202.xxx.149)
어머니 정시는 등급 아니고 표점이나 백분위에요.
저 성적은 삼여대도 못 가는 성적인데…ㅡㅡ
진학사 돌려도 지방대나 나올까…
그나마 걸어 놓은데 다니고 영 학교가 아쉬우면 편입준비라도 하라고 하세요. 편입도 어렵지만…
14. ...
'24.12.17 1:51 PM
(211.46.xxx.53)
삼여대 걸고 했음 다행이네요..삼여대가야죠... 저 성적은 경기권도 못들어본 경기권 가요.
15. 원글
'24.12.17 1:54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백분위 국75 수59 생명30 지구71
표준 국116 수110 생명44 지구57 이에요. ;;
16. 하아…
'24.12.17 1:55 PM
(119.202.xxx.149)
삼여대도 수능으로 못 가는 성적이라구요.
그리고 애 점수 까는거 아니예요.
17. 원글
'24.12.17 2:00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애 상세 점수는 지웠어요. ;;
하아...
어쩌면 좋나요? ㅜㅜ
고민 고민 하다가 82에 물어보는 거예요. ;;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삼수를 원한다면 빚이라도 내서 뒷바라지 해 줄 텐데..
도대체 재수를 뭔 정신으로 한 건지.
매일 도시락 싸주던 것마저 속에서 화가 나요.
18. ....
'24.12.17 2:01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입시치뤄보셨잖아요
삼여대 위라니요
충청권도 어려운 성적이에요
19. 아니
'24.12.17 2:03 PM
(119.202.xxx.149)
수시원서 내기전에 학원에서 부모하고 상담하는데 안 하셨어요? 수시는 학종으로 썼는지 교과로 썼는지 최저 있는 곳으로 썼는지…
진학사 결제하지 마세요. 돈이 아깝습니다.
돌려 볼 성적이 아니예요.
20. 원글
'24.12.17 2:03 PM
(211.36.xxx.99)
애 상세 점수는 지웠어요. ;;
하아...
어쩌면 좋나요? ㅜㅜ
고민 고민 하다가 82에 물어보는 거예요. ;;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삼수를 원한다면 빚이라도 내서 뒷바라지 해 줄 텐데..
도대체 재수를 뭔 정신으로 한 건지.
매일 도시락 싸주던 정성마저 헛된 것 같아
속에서 화가 나요.
21. ....
'24.12.17 2:04 PM
(1.239.xxx.246)
입시치뤄보셨잖아요
삼여대 위라니요
충청권도 어려운 성적이에요
충청도에 있는 사립대도 어려운 성적입니다.
22. 원글
'24.12.17 2:05 PM
(211.36.xxx.99)
수시 쓸 때 아이가 상관하지 말라고 난리를 쳐서
학원쌤과 의논해서 한다고 아이 뜻대로 했어요.
9모를 잘 봤다고 상향으로 6개 썼고
최저를 못 맞췄어요.
수능을 완전 죽 쒔어요. ㅜㅜ
23. ....
'24.12.17 2:07 PM
(1.239.xxx.246)
이번 9모 쉬웠잖아요
상식적으로 그게 아니어도 9모를 기준으로 쓰면 안된다는거
아직 입시 안 치른 예비고3엄마인 저도 알아요
9모랑 10모는 수능 사기진작용으로 쉽게 내요
그거 상식이잖아요.
그 때 잘본거로 기준 잡으면 안된다는거요
24. ...
'24.12.17 2:07 PM
(211.46.xxx.53)
수시를 논술로 쓴거죠??
25. 솔까
'24.12.17 2:07 PM
(119.202.xxx.149)
애가 삼수한다고 해도 말릴 판이에요.
하나 걸려 있으니 절실하게 한 것도 아닌 성적인데
성적 안 나와서 자책하고 있는 거 보는 것도 괴롭겠고만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는거 보면 아직 정신 못 차렸…
26. …
'24.12.17 2:11 PM
(112.166.xxx.70)
국어 수학 4에… 탐구 평균 5면… 지거국 낮은과도 어려운데요…
27. ....
'24.12.17 2:13 PM
(222.234.xxx.41)
삼여대가 문제가아니고 인서울 불가인데요
28. ...
'24.12.17 2:14 PM
(39.125.xxx.94)
수시 원서는 9모 보고 쓰는 게 맞는데
이번 9모가 너무 쉬워서 별 도움이 안 됐던 거죠.
과탐이 6등급이면 공부 열심히 안 한 거 같은데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3여대라도 걸어놨으니 다행이다 생각하심이..
29. 3여대는
'24.12.17 2:23 PM
(223.39.xxx.115)
3여대 중 혹시 문과 중 비인기학과는 펑크나거나 해서 가능성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컨설팅 가시면 비인기학과 찍어줄 수도 있으니 한 번 문의해보시던지요. 어디든 갈 데는 있을거예요.
30. 원글
'24.12.17 2:23 PM
(211.36.xxx.99)
삼여대도 애가 등록해놓지 말라고
그러면 절실함이 없어진다고.
제가 82분들의 조언 듣고 아이랑 싸워서
등록해 놨던 거예요.
노동일 해서 재수 시켰어요.
수능 점수 결과 보고
절대 삼여대는 못 보낸다.
등록금은 날린 샘 칠란다.
지방대라도 가서 니 맘껏 살아라고 제가 화를 냈어요.
수능 끝나자마지 문제집 갖다 버리더라고요.
삼수할 생각은 없나 봐요.
31. 원글님
'24.12.17 2:27 PM
(1.239.xxx.246)
애 성적수준이 있는데
무슨 삼여대를 절대 못 보내나요?
입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거나
내 아이의 위치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이 전혀 안 되는분 같네요.
노동일 해서 재수 시켜도 애 실력한계가 그정도면 점수가 그렇게 나오죠
32. 어머니
'24.12.17 2:29 PM
(119.202.xxx.149)
아이한테 충분히 할만큼 해 주셨어요.
수시도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고집부리는 성격보면
아이가 엄마가 작년에 삼여대 걸어 놔서 내가
절실함이 없었잖아! 하면서 핑계 대겠어요. ㅡㅡ
나중에 니가 정 학교가 아쉬우면 니가 돈 벌어서 준비하라 하세요.
몸고생 마음고생…수고 하셨어요.
그만 내려 놓으세요.
33. 원글
'24.12.17 2:44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재수를 했는데도 작녀보다 등급이 더 낮게 나왔는지
정말 사는 게 희망도 재미도 없네요.
지방에라도 가서 눈에 안 보였음 합니다.
모든 것은 다 부모탓이고. ㅜㅜ
34. 원글
'24.12.17 2:46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재수를 했는데도 작년보다 등급이 더 낮게 나왔는지
두등급이 내려간 과목이 두과목이나 되고,
한등급 내려간 과목이 두과목 돼요.
정말 사는 게 희망도 재미도 없네요.
지방에라도 가서 눈에 안 보였음 합니다.
모든 것은 다 부모탓이라 하고.. ㅜㅜ
35. ㄷㄷㄷ
'24.12.17 2:54 PM
(110.15.xxx.203)
본인 아이 수준이 삼여대도 못미치는건 모르시고
삼여대는 무시하는듯 하시네요.
36. 하…아직도
'24.12.17 3:02 PM
(119.202.xxx.149)
본인 아이 수준을 모르시는 거예요.
두등급 내려간거 두개, 한등급 내려간거 두개면
작년에 삼여대 들어 간것도 운이 좋았던 겁니다.
37. ...
'24.12.17 3:08 PM
(61.83.xxx.56)
문과면 충청권정도예요.
경기권 이름들어본 대학도 쉽지않아요.
38. ,,
'24.12.17 3:43 PM
(172.226.xxx.9)
문과나 충청도지 이과는 충청도도 이름 들어본 대학 힘들 점수에요 강원도 시골로 더 가야 하는 상황인데 무슨 삼여대를 논하나요 얼른 다시 복학이나 하라고 하세요
39. 원글
'24.12.17 4:10 PM
(49.175.xxx.182)
삼여대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요.
"봐라! 네가 등록하지 말라고 했는데 결과가 어떠니?"
"이게 절실함을 갖고 공부한 결과냐?"
"네 인생이니 상관하지 말라고 하니,
등록해 놓은 대학은 갈 생각 꿈에도 하지 말고
점수 나온 결과대로 네가 대학 찾아 가라.
지방으로 가든 어찌하든 부모탓 말고 알아서 살아라."
이런 심정입니다. ㅜㅜ
아이가 절실함을 가지고 재수를 할 줄 알았어요.
본인이 재수를 하고 싶다고 했으니
결과가 지난해 보다는 나을 줄 기대했죠.
나는 굶어도 아이 도시락은 매일 싸줬고요.
다른 집안일로 내 정신줄 잡고 있기도 버거운 상황의 삶이라
아이가 희망이고 내 삶의 버팀이었는데
그저 참담하기만 합니다.
험한 말 나갈까봐 요즘 아이랑 마주치지 않으려 하고 있어요.
40. ...
'24.12.17 4:17 PM
(211.46.xxx.53)
고생많으셨어요. 그 마음 알죠..저도 작년에 입시치뤄봤어요.
당장은 괴씸해도 좀 보다가 여대 등록시켜주세요. 삼수는 시키지마세요.
이제 원글님 건강챙기며 사세요. 아이더러 용돈은 벌어쓰라고 하시고 최소한만주세요.
41. . . .
'24.12.17 4:54 PM
(180.70.xxx.141)
천안, 대전 쯤 갈 점수 아닌가요
인서울 걸어놨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이름 들어본 경기도 대학은 못갈점수예요
42. 바람소리2
'24.12.17 4:56 PM
(125.142.xxx.239)
높여서 써보고 안되면 복학 하세요
43. 바람소리2
'24.12.17 4:57 PM
(125.142.xxx.239)
애는 아쉬워 하지도 않는듯 하고요
44. 삼여대
'24.12.17 4:58 PM
(163.116.xxx.120)
삼여대 갈 생각하지 말라고 애 혼냈다고해서 어떤 의도로 혼냈는지 알아 들었는데, 설마 삼여대 별로니까 지방대 가라는걸로 알아들으신건가요들?
지금 애가 문제집 갖다 버린거에 실망하신듯한건, 설마 삼수를 하겠다면 시켜주실 생각인건가요? 죄송하지만 솔직히 이번에 제대로 공부 했다면 저렇게 떨어질 수 없어요. 어머니 생각대로 절실함이 없는거 맞고, 좀만 야단치시구 그냥 작년에 등록해놓은 삼여대 보내시고 4년동안 어찌하나 지켜보세요. 여기서 학교 레벨을 올리기는 불가능해 보이고 딱히 의미 없다 싶습니다. 제 이 말이 댁의 아이가 가망없다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언제 어떻게 어떤 일들로 두각을 나타낼지는 모르나 수능점수로 대학을 바꾸긴 어렵겠다는 뜻이에요.
45. 원글
'24.12.17 5:00 PM
(49.175.xxx.182)
둘째는 고등학생.
등교를 거부하고 방안에서만 은둔하고 있기를 1년이 넘어가고.
제가 속이 다 썪고 정신줄 붙잡고 있기 버겁습니다.
전생이 있다면 내가 나라를 팔아 먹은 죄를
이생에 다 받고 있는가 봅니다.
어디로 증발해버리고 싶어요.
46. . . .
'24.12.17 5:0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삼여대도 못가는 점수이고요, 위로 정시 지원하고 안되면 복학해야죠. 애가 원하면 삼수라니요...절대 삼수 시키지말고, 복학해서 다니라고 하세요. 아이가 재수학원 다닌것도 고마워하지 않고, 입시에서 아예 엄마를 무시하고 배제시키는데... 솔직히 아이들 재수 당연시하고, 삼수 원하는거 너무한다 싶어요.
47. 원글
'24.12.17 5:10 PM
(49.175.xxx.182)
삼수든 사수든 자식이 하겠다면 빚을 내서라도 해주려는 게
부모 심정아닐까요.
그런데 고3도 재수도 아이가 열심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요.
아이는 자기가 열심을 다하는 걸 엄마가 뭘 어떻게 아냐며
큰소리 내는데 말만 하면 서로 싸움만 되니
얼굴을 마주치지 않고 있어요.
아이 말로는 동생 문제로 집안 분위기가 공부할 분위기도 아니고
수험생인 자신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분위기라고요.
그 점은 큰애에게 미안한 부분이에요.
48. ....
'24.12.17 5:2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어머니, 충분히 아이에게 많이 해주셨어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힘든 일하며, 재수 학원 비용 다 대주고도, 입시에 대해..아이랑 의견 나누지 못하고, 철저하게 배제되고 있는 상황이 저는 더 속상합니다.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49. tkadueo
'24.12.17 5:47 PM
(163.116.xxx.120)
제 얘기는, 삼수해서 나아질것 같지 않은 느낌이니 시키시지 말라는 겁니다.
부모심정은 사수든 오수든 해주고 싶은건 알아요. 그러나 멈추고 싶을때 멈출 수 있는것도 대단한 용기와 능력이 필요한거니, 이제 애가 떼쓴다 해도 멈추게 하시라는겁니다. 객관적으로 삼여대 나쁘지 않고(심지어 인서울) 여기서 더 하는게 무의미하단 거에요.
50. ..
'24.12.17 6:05 PM
(211.210.xxx.89)
우선은 그점수로 갈대학 알아보라고 하세요.아마 충격먹고 엄마한테 굽히고들어올꺼예요.삼여대 걸어놓은것도 감사할꺼구요. 대신 약속하고 학교 보내세요. 학과공부 열심히와 알바하고 집안일도 좀 도우라고(자기방청소에 기본 자기밥은 해먹을줄 알아야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