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 보는 중인데...
아무리 서바이벌이고 처절하게 막판에 몰리는 상황이라고 해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멀쩡한 사람들이.. 여자들도,
그냥 거리낌없이 마구 욕을 뱉어내는데,
좀 무서울 정도네요.
그래도 방송인데, 나중에 자기 사회생활이나 결혼, 가족생활은 걱정 안되는지.
평소에도 저리 욕을 입에 달고 사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요. 진심.
피의게임 보는 중인데...
아무리 서바이벌이고 처절하게 막판에 몰리는 상황이라고 해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멀쩡한 사람들이.. 여자들도,
그냥 거리낌없이 마구 욕을 뱉어내는데,
좀 무서울 정도네요.
그래도 방송인데, 나중에 자기 사회생활이나 결혼, 가족생활은 걱정 안되는지.
평소에도 저리 욕을 입에 달고 사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요. 진심.
멀쩡해보이는데 존나 씨발은 기본
러닝맨같은거 보면 40넘은 아저씨들도 욕 잘하던데
그런 방송을 보고 자란 세대니까요.
어른들이 물들인거죠.
방송관계자나 스텝들도 욕 달고살아요
그 아이 방송에서 거의 퇴출 수준으로 나갔죠?
방송에서는 귀여운 이미지로 밀었다가
이제는 쎈 캐릭으로 나갈려고 하는지 무지하게 존나존나 거리던데
그냥 약강강약 스타일이더라구요
장동민 앞에서는 깨갱하면서 네네 하는거 보세요 ㅉㅉ
지보다 좀 아래라고 생각되면 입만 열면 존나존나 어휴 싸보여
60대 70대도 욕 엄청 잘 하던데요.
저는 거북해서 안 보는데 사람들은 좋아하네요.
욕 잘하는 사람이 있는 거죠.
쓰는 말만 들으면 조폭인지 뭔지 분간도 안되네요.
착한 이미지였던 빠니보틀, 충주맨도 완전 이미지 꽝 됐어요.
입에 욕 달고 사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신뢰가 없어요.
주식 존버,, 존나게 버틴다
JMT.. 존맛탱. 존나게 맛있다
이렇게 줄임말로 쓰면 비속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구 쓰잖아요
뭐랄까, 너무 친숙해졌어요
학원가에 살고 있는데요
20년쯤전에 지나가다보면 예쁘장하고 모범생같이 생긴 여고생들도 존나 ㅆㅂ
이런말 아무렇지않게 길에서 큰소리로 하는거 듣고
너무 충격이었는데
나이가 30후반은 됐겠네요
그때부터 이미 욕이 일상화됐었다고 생각해요
여고생들이 저랬는데 다른 사람을은 뭐 말해뭐해요
요즘아이들이 아니라 옛날에도 그랬어요
단지 방송이 여과없이 보여주는거일뿐
그 방공 컨셉이 좀 그렇긴한데 요즘 젊은이뿐 아니라 애들도 욕잘하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은 좀 놀라워요.
아이가 학교에서 찍은 반애들 동영상 잠깐보여줬는데 ㅆㅂ 이 입에 붙은 애들.. 놀라니까 아이가 더 심한데 이건 양호하다고..
82 댓글러들도 막말들 많이 쏟아내잖아요
악플들 무서워서 글 못 쓰겠단 분들도 있잖아요
82에서 막말 쓰는 악플러들은 강퇴시켜야 합니다
그러니까요
너무 욕을 해대고 또 필터없이 방송에 나오더군요
특히 지난주 김민아는 완전 입에 걸레를 물었더군요
저희 아이가 보면서 자긴 욕하면 안되겠다고... 욕하는게 저렇게 없어보이고 질낮아 보인다는걸 김민아 보면서 깨달았대요
Snl 만 봐도 욕 장난아니예요.. ㅜㅜ
걔네 다들 30대들 아닌가요
30초,중반에 20후반 몇명있고
여자남자 할거없이 욕을 달고사니 너무 싼티나요
그나이대 애들이 다그런건 아니겠죠
방송가 주변 어슬렁대는 애들이라
저렇게 싼티나나 싶을정도
'24.12.17 12:56 PM (211.38.xxx.188)
그 아이 방송에서 거의 퇴출 수준으로 나갔죠?
방송에서는 귀여운 이미지로 밀었다가
이제는 쎈 캐릭으로 나갈려고 하는지 무지하게 존나존나 거리던데
그냥 약강강약 스타일이더라구요
장동민 앞에서는 깨갱하면서 네네 하는거 보세요 ㅉㅉ
지보다 좀 아래라고 생각되면 입만 열면 존나존나 어휴 싸보여
ㅡㅡㅡ>> 누구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