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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황을 위해 계엄을 선포하다

걱정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4-12-17 12:18:16

https://www.facebook.com/share/1BWW4sRKur/

 

<일본 천황을 위해 계엄을 선포하다>

1.

일본 기미가요 가사에는 2개의 숫자가 나온다. 1.000과 8,000이다. 

“천황의 세계는 1000대, 8000대에 걸쳐 자갈이 바위가 될 때까지 이어진다.”

일본 국왕(천황)의 치세가 천대, 팔천 대까지 이어지기를 염원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2.

윤석열은 대선 승리 후 당선인 시절 용산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실로 쓰기로 결심한지(2022.3.19) 1,000일 만에 계엄을 선포했다. 용산 국방부 청사는 과거 일본의 총독관저였다.

그리고 계엄 작전 훈련명은 ‘충성 8,000’이었다. 

 

3.

윤석열 정권하에 뉴라이트가 득세하고 국민의힘당으로 지난 총선에 대거 진출했다. 홍범도 장군 동상 철거, 광복일을 부인하는 자가 독립기념관장이 되어 광복절 행사 취소, 서울 지하철 역사의 독도 조형물 철거, 독도 앞바다에서 일본 해상자위대와 군사훈련, 전범기를 달고 한국에 온 일본 군함, ’전라도천년사‘사서 일부에 일본이 고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任那)일본부'설의 근거로 쓰인 '일본서기' 기술 내용이 차용됐다. 

 

4.

2025년은 을사늑약 120년이다. 

‘천공’은 2025년 가을에 통일이 되고 만약 통일이 안 되면 자신을 스승이라 부르지도 말라고 자신만만하게 호언장담했는데 자신의 제자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곳에서 발언했고 <열린공감TV>가 단독 보도했다. 

 

5. 

윤석열 정권은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TSCF)' 협력각서(MOC)에 서명했다.

한미일 프레임워크는 그 활동 범위를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그 너머'로 규정하고 있고 대중국, 대러시아 압박 기조도 명확히 하고 있는 등, 사실상 한반도를 동아시아 패권전쟁의 선봉으로, 일본 재무장의 디딤돌이 되었다. 

즉, 일본과의 군사협력체계가 공식화됨으로써 앞으로 한일상호군수지원과 병력 교환도 가능하게 하였다. 

 

6.

비슷한 시기, 윤석열 정권은 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 과정에서 '동원의 강제성'을 명시하지 않는 데 동의하였다. 역사 정의를 앞장서 훼손하면서 일본 재무장을 뒷받침하고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출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었다. 

 

7.

<열린공감TV>취재에 의하면 윤석열의 장인으로 통하는 김충식이란 인물은 일본 태생이며 일본 ‘밀정’으로 판단된다. 그는 일본 통일교 총책이며 일련정종, 천리교 등과 연관이 있고 일본의 막부 상징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기리는 닛코 동조궁과도 관계가 있어 보인다. 

닛코는 우리말로 일광(日光)이다. 

 

8.

김건희, 윤석열 연등이 걸렸던 살아있는 소를 제물로 바쳤던 건진법사(전성배)가 주관한 행사의 종파는 정통 불교가 아닌 ‘일광조계종’이었다. 충주 일광사의 ‘해우’는 건진의 스승이고 김건희가 수시로 축원 기도를 부탁했던 인물이다. 

그리고 동해 윤석열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동부전기산업의 황하영 대표의 건물명도 일광(日光)이었다. 

황하영의 아들은 용산 대표 십상시로 알려진 황종호 행정관이다. 

일광(日光)은 욱일기를 뜻한다. 

 

9.

김충식은 오랫동안 윤석열, 김건희 부부에게 미래 통일대통령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설파했다고 한다. 

우선 그들의 계획은 북을 자극하거나 계략을 꾸며 북의 소행으로 보이게 하는 것, 또는 대만전쟁이 일어날 때 등에 국지전을 일으켜 계엄을 선포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반국가세력 척결을 빌미로 계엄을 선포함과 동시에 미국을 끌어들여 북을 타격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10.

이러한 계획이 성공할 경우 일본 ‘대동아 공영’의 꿈을 이루기 위해 2차세계대전 종료 직전 일본에 의해 그어진 38선을 일본 자위대가 진출할 수 있는 최후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김충식은 DMZ 안에 약 8천여 평에 이르는 국가 소유 땅을 윤석열을 통해 불하받아 ‘나라사랑무궁화봉사회‘란 단체를 만들어 조성해왔다. 

 

11.

김충식, 윤석열, 김건희 등 이들은 2025년 을사늑약 120년 해에 일본의 ‘대동아 공영’의 꿈을 실현 시키고 김건희는 스스로 ‘통일 대통령’의 꿈을 꾸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IP : 59.18.xxx.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7 12:20 PM (118.235.xxx.223)

    ㄱㄱㅎ 일본년처럼 생기긴했어요

  • 2. ..
    '24.12.17 12:20 PM (211.234.xxx.147)

    굥 취임 전날 (22/5/9 17시경) 해외동포 지도자 대회 : 클리앙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957144

  • 3. ㅅㅅ
    '24.12.17 12:21 PM (180.69.xxx.156)

    명신이가 쪽바리 혈통이었군요 ㄷㄷ

  • 4. ...
    '24.12.17 12:26 PM (110.13.xxx.119)

    김건희 친부는 죽고 김충식은 최은순 동거남이지 않나요?

  • 5. 영통
    '24.12.17 12:28 PM (211.114.xxx.32)

    윤석열 엄마가 김명신 좋아했다고 했는데

    "석열이 너가 결혼하려는 여자가 일본 핏줄이라구? 같은 핏줄이구나. 마음에 든다."
    했을지..

    둘 다 일본인 아니고서야 이렇게 한국에 대한 애정이 1도 없을 수가 없음.

  • 6. 역시
    '24.12.17 12:28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거니가 일본인이였구나
    의심은 했다.

  • 7. ...
    '24.12.17 12:30 PM (118.235.xxx.223)

    생파도 한국에서 했잖아요 무서운것들이네

  • 8. 거니
    '24.12.17 12:32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거니엄마는 한국인일까

  • 9. 핏줄이땡긴다고
    '24.12.17 12:33 PM (175.124.xxx.136)

    끼리끼리 만난거네요

  • 10. ....
    '24.12.17 12:35 PM (118.235.xxx.223)

    천왕 생파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223028

  • 11. 파묘
    '24.12.17 12:36 PM (118.235.xxx.75)

    파묘 현실판 일본귀신 ㄷㄷㄷㄷ

  • 12. ㅋㅋ
    '24.12.17 12:41 PM (223.38.xxx.135)

    점점 흥미진진하네
    장인이 일본출생이라니

  • 13. ..
    '24.12.17 1:00 PM (114.207.xxx.213)

    예전같았으면 개소리라 치부했을 내용인데
    지금은 너무나도 진실같은 이야기.
    뭔가 일맥상통하는 느낌이에요~
    후보시절부터 대통령 시절까지..
    일본이 깊숙히 침투해 있다는 느낌

  • 14. 그런데요
    '24.12.17 2:26 PM (220.122.xxx.50)

    천황이 아니라 왜왕입니다.
    천황이라는 말은 쪽발이들,
    윤석렬, 김명신이나 쓸 말이지요.
    우리에게는 원수고 전범일뿐입니다.

    천황(x) 왜왕(0) 일왕(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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