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한 편 쭉 보는게 힘드네요

.....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24-12-17 11:12:01

짧은 영상, 줄거리 요약 등등을 많이 보다보니 

10분짜리도 길게 느껴져요.

영화 1시간 30분 전후로 되는거 쭉 보려니 힘드네요.

보는 중간 중간 멈췄다 말았다 몇 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뇌기능이 쇠퇴한걸까요? ㅠㅠ

IP : 114.88.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이 더 드라마라
    '24.12.17 11:13 AM (125.247.xxx.199)

    드라마가 재미가 없어요

  • 2. ㅇㅇ
    '24.12.17 11:15 AM (115.138.xxx.195)

    내용이 재미가 없어서 그래요

  • 3. ㅡㅡ
    '24.12.17 11:16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심지어 재밌어도 그래요
    시리즈물 열몇편있는건
    저걸 언제 다보나싶어서
    시작도 못하겠어요
    활자는 뭐 자게 글 짧은거 정도 읽어요
    이제 나이50초반이예요
    예전엔 활자중독이었어요 ㅠㅠ

  • 4.
    '24.12.17 11:16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유튜브를 많이 봐서 도파민에 중독된건가
    유튜브도 바로 주제에 들어가지않으면
    채널 돌아가요.

  • 5. 조곤조곤
    '24.12.17 11:17 AM (115.136.xxx.147)

    저도 그래요
    노화인거 같아요
    예전엔 취미가 나름 영화감상이였는데..
    영화내용이든 드라마내용이든
    크게 공감도 안돼고 ㅎㅎ

  • 6. ㅇㅇ
    '24.12.17 11:17 AM (39.7.xxx.161)

    저도 그래요.
    이게 나이 먹어 집중력이 떨어진 건지
    유투브 숏츠 같은 걸 많이 봐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독서 지속 시간도 예전의 1/10 정도로 준 것 같아요.
    몰입할 때까지의 시간도 엄청 길어졌고요.

  • 7. ...
    '24.12.17 11:18 AM (183.102.xxx.152)

    집에서 보면 그래요...집중을 못해서요.
    밤에 보면 한번에 쭉 볼 수 있는데 그건 좀 피곤한 일이에요.

  • 8.
    '24.12.17 11:22 AM (59.7.xxx.113)

    뇌를 망가뜨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문해력 평가 결과를 보면 전세계 평균보다 약간 낮게 나와있어요. 생각보다 심각해요

  • 9. 노화
    '24.12.17 11:28 AM (1.235.xxx.154)

    집중력 떨어지고 화장실가고싶고
    쇼츠 안봐도 그래요

  • 10. .....
    '24.12.17 11:28 AM (114.88.xxx.17)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ㅠㅠ
    요즘 정보의 홍수다 보니 내가 원하는 정보만 빨리 접수하고 끝내고 싶은 마음도 커졌고요
    뇌도 망가진다고 하니 걱정도 되네요

  • 11. ㅇㅇㅇㅇㅇ
    '24.12.17 11:29 AM (61.78.xxx.218)

    성인형 ADHD 예요.

  • 12. .....
    '24.12.17 11:31 AM (114.88.xxx.17)

    더불어 교회 목사님 설교 듣는게 너무너무 길게 느껴져서 힘들어 죽겠어요
    매번 인내심 테스트 받는거 같아요
    20분이 한계인거 같은데 설교는 항상 40분..... ㅠㅠ

  • 13. 쓸개코
    '24.12.17 11:47 AM (175.194.xxx.121)

    유튜브 탓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너무 재밌으면 벅차서?ㅎ 보다가 일단 멈춰요 ㅎ
    적당히 볼만하거나 의리로 보는 작품들도 두어번 멈춥니다.

  • 14. ..
    '24.12.17 11:48 AM (59.27.xxx.92)

    저도 그런편이에요
    영화는 그렇다쳐도 설교시간에 집중이 안되서
    전날에 기도해요 설교시간에 집중하게 해달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313 밴드형 바지 줄일 수 있나요? 1 ㅇㅇ 2025/01/19 472
1673312 40대후반 전업주부 츄리닝셋트 패션 12 .. 2025/01/19 4,551
1673311 최상목, 오세훈 뭐하나요? 폭도가 헌재가서 꺵판칠거라는데 12 폭도안잡니?.. 2025/01/19 2,190
1673310 어제 20대 조폭들 배후가 누구일까요?? 15 ..... 2025/01/19 3,301
1673309 尹, 옥중 입장문 "평화적 방법으로 의사 표현해달라&q.. 23 웃겨 2025/01/19 5,017
1673308 여론조사 글 계속 올리는 13 2025/01/19 1,570
1673307 소고기색이 거무죽죽 해요 괜찮은가요? 7 소고기 2025/01/19 1,634
1673306 애없으니까 한가하잖아 소리 듣기 싫네요 7 ㅇ ㅇ 2025/01/19 2,556
1673305 조국혁신당 이해민의원: “정리하면~… 11 ../.. 2025/01/19 3,610
1673304 폭동 관련 뉴스 속보가 이렇게 많은데 연합뉴스는 6 ㅇㅇ 2025/01/19 2,724
1673303 (더쿠)체포된 86명을 위해 변호비 모금하는 황교안 21 ㅇㅇ 2025/01/19 5,678
1673302 어느 기자의 페북글“야 이 ㅅㄲ 너도 당연하고 니 와이프와~~“.. 12 .. 2025/01/19 5,076
1673301 대구랑 광주 여행 패키지 차이 3 ㅇㅇ 2025/01/19 1,792
1673300 오늘의 사태는 윤석열과 이준석의 합작이죠. 9 아이스아메 2025/01/19 2,194
1673299 형제 자매 명절 선물 뭘로 하세요? 10 형제자매명절.. 2025/01/19 3,020
1673298 피흘린 경찰이 한 둘이 아니에요 24 ㅇㅇ 2025/01/19 5,730
1673297 지하철역 가까운 주택 5 저렴한 2025/01/19 1,783
1673296 韓 주재 외신기자 "尹 지지자는 이성잃은 깡패".. 13 ㅇㅇㅇ 2025/01/19 4,255
1673295 점심과 저녁 같은 반찬 5 밥상 2025/01/19 2,335
1673294 명동 신세계 백화점 인데요 16 ㅡㅡ 2025/01/19 6,681
1673293 내란폭도범들 아직도 시위하며 경찰 폭행중 6 ㅇㅇㅇ 2025/01/19 2,655
1673292 스카이데일리에 대해 들어보세요 3 신천지 2025/01/19 1,302
1673291 일반인은 무서워 절대 불가능. 전문 용역깡패 조직적 동원 6 ........ 2025/01/19 2,755
1673290 진짜 이것보니 심각하네요 19 .. 2025/01/19 5,515
1673289 경찰, 서부지법 근처 기지국 압색영장 예정 20 잘한다 2025/01/19 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