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상, 줄거리 요약 등등을 많이 보다보니
10분짜리도 길게 느껴져요.
영화 1시간 30분 전후로 되는거 쭉 보려니 힘드네요.
보는 중간 중간 멈췄다 말았다 몇 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뇌기능이 쇠퇴한걸까요? ㅠㅠ
짧은 영상, 줄거리 요약 등등을 많이 보다보니
10분짜리도 길게 느껴져요.
영화 1시간 30분 전후로 되는거 쭉 보려니 힘드네요.
보는 중간 중간 멈췄다 말았다 몇 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뇌기능이 쇠퇴한걸까요? ㅠㅠ
드라마가 재미가 없어요
내용이 재미가 없어서 그래요
제가 그래요
심지어 재밌어도 그래요
시리즈물 열몇편있는건
저걸 언제 다보나싶어서
시작도 못하겠어요
활자는 뭐 자게 글 짧은거 정도 읽어요
이제 나이50초반이예요
예전엔 활자중독이었어요 ㅠㅠ
저도 그래요.
유튜브를 많이 봐서 도파민에 중독된건가
유튜브도 바로 주제에 들어가지않으면
채널 돌아가요.
저도 그래요
노화인거 같아요
예전엔 취미가 나름 영화감상이였는데..
영화내용이든 드라마내용이든
크게 공감도 안돼고 ㅎㅎ
저도 그래요.
이게 나이 먹어 집중력이 떨어진 건지
유투브 숏츠 같은 걸 많이 봐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독서 지속 시간도 예전의 1/10 정도로 준 것 같아요.
몰입할 때까지의 시간도 엄청 길어졌고요.
집에서 보면 그래요...집중을 못해서요.
밤에 보면 한번에 쭉 볼 수 있는데 그건 좀 피곤한 일이에요.
뇌를 망가뜨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문해력 평가 결과를 보면 전세계 평균보다 약간 낮게 나와있어요. 생각보다 심각해요
집중력 떨어지고 화장실가고싶고
쇼츠 안봐도 그래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ㅠㅠ
요즘 정보의 홍수다 보니 내가 원하는 정보만 빨리 접수하고 끝내고 싶은 마음도 커졌고요
뇌도 망가진다고 하니 걱정도 되네요
성인형 ADHD 예요.
더불어 교회 목사님 설교 듣는게 너무너무 길게 느껴져서 힘들어 죽겠어요
매번 인내심 테스트 받는거 같아요
20분이 한계인거 같은데 설교는 항상 40분..... ㅠㅠ
유튜브 탓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너무 재밌으면 벅차서?ㅎ 보다가 일단 멈춰요 ㅎ
적당히 볼만하거나 의리로 보는 작품들도 두어번 멈춥니다.
저도 그런편이에요
영화는 그렇다쳐도 설교시간에 집중이 안되서
전날에 기도해요 설교시간에 집중하게 해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