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 관련해서 가짜뉴스가 너무 많네요.
민주당은 이 상황과 상관없이 이미 추천하고 순서를 밟고 있었어요.
그래서 어제 권성동이 지지자에게 보냈자는 문자를 보면.. 저들이 거부할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사진캡쳐를 올리고 싶은데, 자게에 안되니 사진에서 글자 캡쳐를 해서 올려요.
어제 최강욱의원이 매불쇼에서 하신 말씀이나 노종면의원이 장르만여의도에서 하신 말씀 둥을 보면 불안해야 하는 건 저들이지 우리가 아닙니다. 그래도 걱정은 되지만, 우리 힘을 내요.
국힘 지지자:
지금 현재 윤대통령의 탄핵 재판에 앞서
굳이 여야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저의가
궁금합니다. 헌법 재판관 6명에서 유지를
한다면 국민의 힘에 더 유리한 방향으로
나아갈껍니다.
또한 굳이 3명 늘리는건 헌법 상 위헌이고
과거 7년전 박 대통령 탄핵재판 시기
민주당 추미애, 박범계 의원이 당시 황교안
권한대행께서 대행 권한으로 임명하는건
헌법상 적절지 않다고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보수 정권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지난 7년동안 좌절에
빠진 지금 상황이 개탄스럽습니다.
이건 당과 대통령을 지지하는 저 개인
뿐만 아니라 지지하는 모든 이에 뜻이자
염원입니다.
원내대표시라면 누구보다 지금 상황에 대해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본연의 임무와 소명을 다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권성동:
저의 전임 원내대표가 이미 재판관
3명에 대한 인사청문회하기로 합의하고
인사청문위원까지 제출하였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우리당이 응하지 않아도 민주당
단독으로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