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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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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페북글.jpg

눈물납니다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24-12-17 09:34:43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국짐, 판사,검사 기득권들 조국 가족만큼 털어보자 xxx

IP : 211.196.xxx.17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7 9:36 AM (106.247.xxx.105)

    눈물나요 ㅜ.ㅜ

  • 2. 노란우산
    '24.12.17 9:37 AM (211.227.xxx.30)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떻게 그 마음을 짐작이나 할 수 있을지요.
    부디 건강하게 나오시길 ..
    정경심교수에게도 평화를 빕니다

  • 3. ㅇㅇ
    '24.12.17 9:38 AM (211.234.xxx.11)

    ㅠㅠ 진짜 악귀들
    조국가족 반만큼만 털어보자

  • 4. 눈물 나요.
    '24.12.17 9:38 AM (59.6.xxx.211)

    조국 교수님이 추위를 많이 타신다니…..
    벌써 얼굴이 얼면 앞으로 닥칠 추윌,ㄹ 어찌 견디실까요.ㅠㅠ

  • 5. 촛불
    '24.12.17 9:39 AM (1.222.xxx.56)

    조국님. 항상 응원합니다
    역사가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 6. 어흑…
    '24.12.17 9:40 AM (180.68.xxx.158)

    눈물없는 제가 눈물이 ….

  • 7. 가슴이
    '24.12.17 9:41 AM (222.117.xxx.222)

    아립니다.

    푸른 불꽃으로 멧통령 탄핵에 앞장서서 싸우다
    감옥에 갇히게 되었네요.

    더 단단해진 그의 귀환을 기다립니다.

  • 8. ..
    '24.12.17 9:42 A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윤석열이 조국을 털 때부터 전쟁이 시작한거지요.
    윤석열과 김건희 범죄를 탈탈 털어 모두 벌받는 날까지
    이 전쟁은 끝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무조건 조국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 9. 더구나
    '24.12.17 9:42 AM (211.206.xxx.191)

    정경심 교수가 먼저 경험했으니
    남편이 지나야 할 부자유한 고통의 시간들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정교수 당당하시기를 바랍니다.
    더 강건해지셔서 가족들 옆으로
    우리들 곁으로 돌아 오시기를 응원합니다.

  • 10. 엄청
    '24.12.17 9:43 AM (112.157.xxx.212)

    저 마음이 어땠을지 ㅠㅠㅠ
    엄청 추울것 같은데
    사제 수의는 못입히나요?
    입힐수 있다면
    그거 해드렸으면 좋겠어요

  • 11. ㅇㅇ
    '24.12.17 9:43 AM (1.249.xxx.186)

    아침부터 눈물이 쏟아집니다.
    두분의 그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요.

  • 12. ......
    '24.12.17 9:44 AM (121.141.xxx.193)

    마음이 아프네요...
    곧 돌아오실겁니다..그때까지 두분다 건강하시기를

  • 13. 두분
    '24.12.17 9:45 AM (218.53.xxx.110)

    두분 모두 너무 멋지고 소중하네요..역사가 국민들이 지켜보았습니다..잊지 않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살아내주셔서 버티고 꿋꿋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14. 봄날처럼
    '24.12.17 9:46 AM (116.43.xxx.8)

    우리 국민은 조국님 가족에게 큰 빚을 졌어요.


    죄명: 검찰개혁 잊지않습니다!!!!

  • 15. 눈물납니다
    '24.12.17 9:46 AM (175.214.xxx.148)

    금방돌아오실겁니다.희망을가지고 기다립시다.

  • 16. ...
    '24.12.17 9:47 AM (180.68.xxx.204)

    조국님 잘버텨주세요 ㅠㅠ
    꼭 좋은날 올거예요

  • 17. ㅡㅡ
    '24.12.17 9:48 AM (211.55.xxx.180)

    저도 추위심하게 타는데

    진짜 힘들어요 ㅠㅠ

    그곳은 정말 추울텐데
    몸많이 상할까봐 걱정이네요

  • 18. 정경심
    '24.12.17 9:49 AM (59.10.xxx.58)

    가장 가까운 나는 정작 카메라를 피해
    그가 들어가는 모습을 멀리서
    유튜브로 볼 수 밖에 없었다
    당일 가족에게만 허용되는
    면회를 위해 오후까지 기다려
    푸른 죄수복에 파랗게 언 그를 만났다
    아 여기에서까지 저 파아란 혁신의 색깔

    유난히 추위를 타는 이를
    지난 토요일 늦게 강제로 붙잡아
    독감폐렴 예방주사 중복으로 맞게했더니
    어제 몸이 후달린다 했는데
    오늘 독방의 한기에 얼굴이 얼었네
    이제 이곳의 시간은 당신이 감당할 몫
    밖에 있는 나는 담담히 일상을 영위하리

    사과와 귤과 빵과 요구르트
    여느 식당인듯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모바일 뱅킹으로 영치금을 이체하며
    지난 삼십팔개월 당신이 했을 일
    찬찬히 떠올리며 옷깃 여미고
    눈오는 청계산 돌길을 소처럼 걸어나왔다
    손에 든 희망카페의 식은 커피를 마시며

    우리의 이별을 달래는 저하늘의 눈처럼
    머잖아 천지에 거칠 것 없이 흩날려
    우리 다시 만날 그 날까지 부디
    오늘이 우리를 외롭게 두지 않았으니
    그 따뜻한 추억과 마음을 기억하며
    더 따뜻한 희망을 가슴에 안고
    이 차가운 시간을 이깁시다.

    2024.12.16 그를 두고 와서

  • 19. 남의 눈에
    '24.12.17 9:51 AM (172.56.xxx.53)

    눈물나게 하면 니눈엔 피눈물나야지..
    그래야 신이 있는거고

  • 20. 모모
    '24.12.17 9:53 AM (219.251.xxx.104)

    솜누비로 수의 사입할수 있지않나요?
    아님패딩 점퍼라도

  • 21. 내가
    '24.12.17 9:54 AM (211.219.xxx.62)

    이상한게 아니구나..
    추접스럽게 눈물 고이는게..
    부디 평안하소서!
    부디 강건하소서!

  • 22. 에휴
    '24.12.17 9:54 AM (182.210.xxx.178)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두 분 그리고 가족분들 건강 잘 챙겨주세요.
    앞으로는 희망의 날만 있을겁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 23. ㄱㄹㄱ
    '24.12.17 10:04 AM (118.235.xxx.217)

    힘내세요 교수님

    검찰개혁 때문에 온 가족이

    도륙당한거

    대다수 국민들 압니다

    반드시 좋은날 올테니

    조금만 기다리셔요!

  • 24. 조심조심
    '24.12.17 10:08 AM (59.7.xxx.217)

    정치인의 앞길에 힘이되는 지지자로 남아있길 바랍니다. 큰일 하고 싶은 분의 가족은 언제나 조심조심 . 걸림돌이 안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 25. ...
    '24.12.17 10:13 AM (59.19.xxx.187)

    저도 눈물이....ㅠㅠ
    조국님,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정경심님도 마음의 평안을 잘 유지하시길.
    어떤 역경이든 끝은 있습니다.
    다같이 이겨내자구요.

  • 26. 조국
    '24.12.17 10:18 AM (116.34.xxx.24)

    대표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강건하게 버티어 주시길..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27. . .
    '24.12.17 10:26 AM (223.62.xxx.221)

    가족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잘 버텨주시길.
    조국 대통령이 되는 그날까지.

  • 28. 조국
    '24.12.17 11:49 AM (210.96.xxx.61)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29. @@
    '24.12.17 5:52 PM (220.122.xxx.204)

    주룩 ㅠㅠ
    강건해져서 돌아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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