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가 집에 하나도 없어요.
올해 김장한 김치 두포기 정도를 일반 냉장고에
2주일 정도 익혔거든요.
신김치 맛은 아니지만, 맛이 조금 새콤하게 들었는데
김치볶음밥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맛이예요.
식초를 조금 두를까요?
방법이 있나요?
묵은지가 집에 하나도 없어요.
올해 김장한 김치 두포기 정도를 일반 냉장고에
2주일 정도 익혔거든요.
신김치 맛은 아니지만, 맛이 조금 새콤하게 들었는데
김치볶음밥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맛이예요.
식초를 조금 두를까요?
방법이 있나요?
해보세요.
설탕도 조금 넣고 정 맛이 안나면 식초도..
근데 제생각엔 식초ㅈ안넣어도 될 듯요.
다시다 쬐끔 투하!
저는 매실액을 조금 넣어서 볶으니 괜찮더라고요
오늘 해야 하는 게 아니면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요
이미 맛 든거면 그걸로도 가능입니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케찹 넣으라고
이미 맛 든거면 그걸로도 가능입니다 2222
식초 살짝도 괜찮아요
혈당 올라가는 거 늦춰주는 효과도 있고요
잎으로는 신김치국물을 버리지 말고 모아두세요 요리에 여러모로 활용도 좋아요
지금 당장 할건가요?
우선 내일의 메뉴로 미뤄 두고요
쓸만큼만 유리통에 담아 실내에 하루만 둬도 적당히 맛이 잘 들 텐데요
ㅎㅎ대체 원글을 읽기나하고 댓들을 다시는지
이미 새콤 맛들어다는걸
뭘 자꾸 하루 밖에둬라 ㅠㅠ
김치국물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