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트럭기사다 하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자녀 결혼시킬때 부정적으로 작용할까요?
직업이 트럭기사다 하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자녀 결혼시킬때 부정적으로 작용할까요?
우리집처럼 월급쟁이 평범한 집에서는 그냥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집이구나 생각할거 같은데요. 전문직 가정에선 그리 달갑지는 않을거 같고요.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결국 비슷끼리 만나죠
형제 자영업접고 대형 일생했는데
ㅎㅎ사돈도 택시 하던 양반
그 비슷한 급 만나서 살면 되죠
남편이 운전하는데 딸이 너무너무 당당해요. 어릴때부터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딸 지인들은 다 알아요. 워낙 당당하게 말하니 상대방도 아무 선입견 없이 보게 되나봐요. 연애도 잘난 남자들이랑 잘해요.^^본인이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면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근데 딸이 정치관이 안맞거나 예의없는게 느껴지면 칼같이 애인이라도 손절하네요 ㅎㅎㅎ
힘들고 험한 일 하시는 분이구나 생각하죠.
자녀 결혼시킬 즈음이면 부모님들 거의 명퇴나 퇴직 직전일텐데
제 시각엔 일하시는 것만으로도 부럽네요. ㅎㅎ
사실 돈은 적당히 벌었을 거 같고.
뭐 힘든일 하는 사람이구나
끝.
그런데 어쩐지 이분 아들이 의사일거 같은
나름이지만 그 분들도 개인사업자인데 부정적으로
작용할게 뭐가 있을까요?
무직이면 모를까....
열심히 산다?
여자분이 한다면 더더욱 대단하구나.
전문직이나 고학력 집안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냥저냥 중소회사 다니는 평범한 집은.... 뭐, 별 생각 없습니다.
하나의 직업일 뿐.
트럭 몰고 있는데
30년이 넘게 하고 있어요.
젊을 때는 그저그랬는데
친구들이 하나 둘 은퇴할 나이가 되니
평생직을 부러워하긴해요.
그리고 사돈될 사람이 우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것은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40년이 넘었네요.
또는
그런가보다 하지 뭘 어쩌긴요
세상엔 별직업이 다있는데..
별생각안들어요
열심히사신다
우리남편 60에 퇴직해서 있는데
경비 하라니 싫어하고
트럭운전도 무턱 싫어하고
노후는 궁핍한데 직업엔 귀천이 존재하고 ㅠ0ㅠ
우리남편 60에 퇴직해서 있는데
경비 하라니 싫어하고
트럭운전도 무척 싫어하고
택배일 역시 못한다고 하고
노후는 궁핍한데 직업엔 귀천이 존재하고 ㅠ0ㅠ
우리남편 60에 퇴직해서 있는데
경비 하라니 싫어하고
트럭운전도 무척 싫어하고
택배일 역시 못한다고 하고
여자인 59살 저
젊어보여도
나가서 할게 청소와 설거지만 있어요.
외노자들에게는 우리 60대들 보다 안전한 일자리 몇년도
주고있고
69대 알바 전전이러니.
노후는 궁핍한데 직업엔 귀천이 존재하고 ㅠ0ㅠ
우리남편 60에 퇴직해서 있는데
경비 하라니 싫어하고
트럭운전도 무척 싫어하고
택배일 역시 못한다고 하고
여자인 59살 저
젊어보여도
나가서 할게 청소와 설거지만 있어요.
외노자들에게는 우리 60대들 보다 안전한 일자리 몇년도
주고있고
50후반 60대가 알바 전전이러니.
노후는 궁핍한데 직업엔 귀천이 존재하고 ㅠ0ㅠ
윗님 외노자와 자국민 차별이네요.
열심히 성실히 사는구나 싶지 편견 없습니다.
자녀가 보통 30넘어 결혼하는데
그나이엔 회사원도 퇴직했어요
무직이시면 여유있구나 경비나 트럭 등 하신다면 생활력 있구나 생각하죠
평범하고 비슷한 집안끼리야 문제 없죠
노후대비가 되고 인성 좋으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