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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오징어 게임도 아니고..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24-12-17 07:35:58

휴..

탄핵안 의결됐을 때 환호성 지르고

이제 됐다 싶었는데

뉴스공장 듣다보니 

악의 세력은 정말 치밀하고

꼼꼼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네요. 

이젠 추운 거리에 그만 나가도 되려나 했는데

오징어 게임처럼 계속 더 힘든 게임이 남아있어요. 

헌재도 걱정 검찰도 걱정

국힘 것들 모의 작당도 걱정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네요. 

 

IP : 121.150.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24.12.17 7:37 AM (118.235.xxx.45)

    두통이 오네요.
    사람 환장하겠어요. ㅠㅠ

  • 2. 밤새82
    '24.12.17 7:39 AM (125.134.xxx.38)

    자게 물 흐려논

    저쪽 내란동조범들 보니

    아주 단체로

    작정 했습니다

  • 3. 심장이
    '24.12.17 7:39 AM (87.52.xxx.159) - 삭제된댓글

    다시 두근거려요
    도대체 윤의 뒤에는 누가 있길래 탄핵까지 염두에 두고 그 판사를 헌재에 심어 둔 것일까요

  • 4. 무서워요
    '24.12.17 7:45 AM (58.76.xxx.39)

    진짜 환장할일에 연속이네요
    끝난게 아니었어요

  • 5. 근데
    '24.12.17 7:46 AM (211.206.xxx.130)

    누구라도 윤건희 같은 상황에 있으면
    죽기살기로 덤볐을것 같아요.
    당장 내 목에 칼 들어오게 생겼으니까요.

    살기 위해서 발악하는게 당연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니

    국민들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해요.

  • 6.
    '24.12.17 7:54 AM (121.150.xxx.137)

    한덕수 부터 박성재 법무부 장관등
    내란에 동조하고 참여했던 국무위원들 부터
    탄핵이나 체포하고 국정참여 배제해야 하는데
    한덕수는 특검법 등을 거부권까지 만지작거리고 있다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 7. ㄱㄴㄷ
    '24.12.17 8:14 AM (120.142.xxx.14)

    오랜동안 뿌리내린 악을 하루아침에 뽑아내긴 쉽지 않죠. 그래도 이참에 십시일반 힘내어서 씨를 없애 보자요.

  • 8. ㄴㄹ
    '24.12.17 8:24 AM (218.52.xxx.251)

    내란을 눈 앞에서 보고도 이런 걱정을 해야 한다니 정말 기가 막힘니다
    정녕 법은 누구를 위하여 있는 것입니까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 9. 00
    '24.12.17 8:25 A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헌재 검찰...
    아휴 징글징글 사법부이네요

  • 10. ..
    '24.12.17 8:47 A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법이란게 너무 비효율적인거 같아요
    구멍많은것도 그렇고요
    검찰이 이런거 기막히게 이용해서 갖고놀잔아요.
    며시니 푠을 뺏고 검찰은 할수있는 권한을 전부 다 뺏어버렸음 좋겠어요. 검찰이 사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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