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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힘든데 누굴 의지해야하나요?

... 조회수 : 5,023
작성일 : 2024-12-17 05:49:50

제가 돈벌고 살고 이제 아이도 결혼하고

다행이다 생각하는데 남편이 계속 사고를 쳐요 이제는 너무지쳐요

시부모 자식 모두 남의 일이라 생각해요

결혼전까지 자기한테 피해안가게하라고하고 넘 힘들어오

친정에는 얘기도 못하고 너무지치고 죽고싶고 그냥 죽으면 좋겠어오

주변 지인들은 아무도 모르는데 나 힘들다고 소리치고 싶어요

 

IP : 110.11.xxx.8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7 5:52 AM (110.11.xxx.83) - 삭제된댓글

    너무힘든데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와요

  • 2. ...
    '24.12.17 5:58 AM (110.11.xxx.83) - 삭제된댓글

    죽었으면 좋겠어요 그간 여러가지로 넘힘들었는데 끌이아닌가봐요

  • 3. ...
    '24.12.17 5:58 AM (110.11.xxx.83)

    기도해달라는소리도 안 나오네요

  • 4. ...
    '24.12.17 6:01 AM (73.148.xxx.169)

    남편과 합의 이혼 하세요.

  • 5. . ...
    '24.12.17 6:13 AM (210.126.xxx.42) - 삭제된댓글

    책임감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남은 인생을 즐기세요

  • 6. ...
    '24.12.17 6:17 AM (110.11.xxx.83)

    이제는 극복이 안 돼요 죽고싶다는생각안 드네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해결이 되도 이제 그만살고싶어요

  • 7. 아니
    '24.12.17 6:19 AM (1.227.xxx.55)

    이혼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왜 남편한테 고통 받고 사시나요
    어린 애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 8. ...
    '24.12.17 6:20 AM (110.11.xxx.83)

    적게 버는데 안쓰고 산게 10년이 훌쩍 넘는데
    이제는가고싶어요 짐도 안오고 돌거같아요

  • 9. ...
    '24.12.17 6:23 AM (110.11.xxx.8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나봐요막 미친듯이 소리치고 싶어요

  • 10. 이혼을
    '24.12.17 6:26 AM (70.106.xxx.95)

    이혼을 안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 보세요
    딸이야 뭐 자기인생이고 - 뭐 대단한집이랑 혼사 할거 아니먄
    요즘은 남녀 성비가 8:2인 시대여서 남자들이 더 결혼 못하고 죽어요.
    딸 혼사길 막힐까봐 이혼못하는건 님네가 재벌이나 상류층일때 이야기고
    그저그런 아들 둔 중산층들은 이혼자녀라고 거르면 독거노인 당첨이니
    딸 혼사는 걱정마시구요
    님이 죽을거 같으면 죽기보단 이혼이 나은거 아닌가요
    애가 어려서 못하는것도 아니고
    님이 돈이없어 붙어살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나이든 여자들은 이혼녀든 삼혼 사혼녀든 주변에서 신경도 안써요.
    나이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죠.
    죽기보단 이혼이 낫습니다

  • 11. ...
    '24.12.17 6:39 AM (110.11.xxx.83)

    저는이혼보다 죽는게낫다는생각이 들어요
    아이도 워치않고내인생이 내인생이 아니에요
    삶의 의미 이유가 없는데 이렇게 꾸역꾸역 살고있어요 잠도 안 오고 미칠거아요

  • 12. ,,,
    '24.12.17 6:43 AM (73.148.xxx.169)

    이혼이 싫음 별거라도 하세요.
    자식 입장에서도 죽은 엄마보다 살아서 볼 수 있는 엄마가 낫죠.

  • 13. 아니
    '24.12.17 6:47 AM (1.227.xxx.55)

    무슨 결혼한 딸이 엄마의 이혼을 원하고 말고 하나요.

  • 14. 아직도
    '24.12.17 6:51 AM (70.106.xxx.95)

    남편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거죠 그럼.
    집착도 증오도 애정이더군요

  • 15.
    '24.12.17 6:54 AM (118.222.xxx.75)

    아이가 성인인데 왜 고민을 하고 앉아 있으세요? 그냥 별거라도하세요

  • 16. 저아는
    '24.12.17 6:56 AM (70.106.xxx.95)

    칠십 다 되도록 바람피고 돈 사고쳐서 딸이 다 막아주던
    그런 남편이어도 불치병 걸리니 간병하다 죽고나니 우울증온 경우 봤어요. 부부사이 둘만 안다더니 주변에 그런 여자분들 꽤 되더군요

  • 17. ..
    '24.12.17 6:57 AM (49.161.xxx.218)

    딸이 엄마의 이혼을 원하지않을수도있죠
    엄마마저 포기한 아버지가 짐이 될테니깐요

  • 18. ...
    '24.12.17 6:58 AM (110.11.xxx.83)

    저 너무 바보같이 사나봐요 남편에대한애정은 없어요 사돈댁에서 저희에게 바라는것도없지만 그냥 보통 평범한 가정으로 알고 있어요
    전 진짜 사는게 지옥이네요 왜 이러고 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저 그냥 등신같고 바보같고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늘 불안하고 힘들어요

  • 19. ...
    '24.12.17 6:59 AM (110.11.xxx.83) - 삭제된댓글

    이러다가 폭발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자꾸 걸려요

  • 20. ...
    '24.12.17 7:01 AM (112.133.xxx.200)

    우울증 홧병 같아요
    우선 병원가시고
    이혼이나 별거하세요

  • 21. ...
    '24.12.17 7:02 AM (110.11.xxx.83)

    제가 죽어야 편안해질거같아요
    근데 못 죽고 있어요

  • 22. ㅁㅁ
    '24.12.17 7:0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구체적으로 뭣이 어떻단 얘기인지
    이제 그 연령이면 누굴 의지할시기는 아니예요
    아닌건 잘라버리고

    내가 정리해가며 살 시기인거지

  • 23. ...
    '24.12.17 7:09 AM (112.133.xxx.200)

    죽어도 안 편해져요
    병원가야 편해집니다
    어여 동네 병원 가까운데 가세요

  • 24. 정신과
    '24.12.17 7:10 AM (58.29.xxx.96)

    약을 먼저드세요
    합의이혼 꼭하세요
    자식들이 무슨상관이에요
    님인생사세요
    자식도 보지말고사세요

  • 25. ㅇㅇ
    '24.12.17 7:10 AM (118.235.xxx.215)

    신경정신과 의사를 의지하세요.
    죽느니
    시가 친정에 이야기하고 속풀이하겠네요

  • 26. 그래도
    '24.12.17 7:15 AM (118.235.xxx.94)

    자녀결혼까지 시켰우니 인생 80%는 할일하셨네여

  • 27. 애정도
    '24.12.17 7:19 AM (70.106.xxx.95)

    애정도 없다며요
    때려치고 나오세요

  • 28. ...
    '24.12.17 7:24 AM (110.11.xxx.8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제가 답답해요 남들과 얘기할땐 또구러지게ㅣ말하는데 내일에 너무 바복같앙ㆍ

  • 29. ...
    '24.12.17 7:35 AM (222.236.xxx.238)

    한계에 다다르신거 같아요. 답답할때 여기 털어놔도 되고
    구청마다 정신건강센터 운영해요. 가서 도움받아보세요. 훨씬 좋아지고 힘이 되어요.
    저도 견디기 힘들때 그렇게 이겨냈답니다

  • 30. ...
    '24.12.17 7:38 AM (110.11.xxx.83)

    진짠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잠이 안 와요.미치겠어요

  • 31. 주변 사람에게도
    '24.12.17 7:41 AM (49.165.xxx.191)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윗님들이 말하는 정신과도 가보세요. 친구는 정신과약 먹으며 버티고 있더라구요. 저는 정신과는 아니고 상담치료 받고 있어요. 무료로 해주는데도 있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세요. 아마 지자체에서 해주는거 같아요. 지인들에게도 말을 못하신다니 모르는 사람에게 속얘기 털어놓는거도 추천드려요. 저도 마음이 편치는 않은 사람이라 원글님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죽고 싶단 생각하지 마시고 방법을 찾아보세요. 시간이 아깝잖아요..

  • 32.
    '24.12.17 7:44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삶은 정답이 없어요
    무조건 나의 만족이죠
    이것도 저것도 싫으시면 지금 이 상태를
    만족 하셔야지 어쩌겠어요 자식도
    다 컸고 원글님도 경제활동 하시고
    사고는 쳐도 남편도 있으시네요
    다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꾸 다 붙잡고 끝까지 가려니 힘든 거예요
    이제 조금씩 버릴 준비도 하세요
    인생은 결국 혼자 묵묵히 가는
    거예요

  • 33.
    '24.12.17 7:47 AM (58.76.xxx.65)

    삶은 정답이 없어요
    무조건 나의 만족이죠
    이것도 저것도 싫으시면 지금 이 상태를
    만족 하셔야지 어쩌겠어요 친정도 있으시고 자식도
    다 컸고 원글님도 경제활동 하시고
    사고는 쳐도 남편도 있으시네요
    다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꾸 다 붙잡고 끝까지 가려니 힘든 거예요
    이제 조금씩 버릴 준비도 하세요
    인생은 결국 혼자 묵묵히 가는
    거예요

  • 34. ....
    '24.12.17 7:57 AM (1.227.xxx.59)

    이혼하세요 요즘 세상에 이혼 흠 아니에요

  • 35.
    '24.12.17 7:59 AM (39.7.xxx.203)

    아이도 원치 않는다고
    애 핑계대지 마세요..

    원글님은
    결혼생활이 죽는 것보다 싫지만
    이혼은 하기 싫은
    이상한 논리로
    본인 스스로를 공격하고 있어요.

  • 36. ...
    '24.12.17 8:15 AM (110.11.xxx.83)

    사는게 산넘어 산이네요 전 진짜 지금자다가 죽었으면 해요 이제는 어떤 행동을 하는거 하나하나가 다 힘든 일이네요

  • 37.
    '24.12.17 8:21 AM (58.76.xxx.65)

    그런데 지금 죽으면 지금 삶 그대로
    다른 세계에서 산다는 얘기도 있어요
    어떻게 해서라도 지금 즐겁게 살 수 있는
    돌파구를 찾으셔야 해요
    댓글 보시고 마음을 바꿔 보세요

  • 38. ...
    '24.12.17 8:22 AM (110.11.xxx.83)

    전 누가봐도 바른 생활이에요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고 규범 잘 지키고 살고 그렇거 살았어요 이제 지쳐서 쓰러지기 일보직전까지 왔어요
    주변 사람들도 제가 계속 이렇게 살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살라고하고 있어요
    결혼하는데 돈 안 준다는 자식 사고치는 병신같은 남편 너무 버거워요

  • 39. 무슨 심리인지
    '24.12.17 8:22 AM (175.197.xxx.90)

    아니 이혼보다 죽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
    죽을 정도로 힘든데 왜 이혼은 하기 싫은거예요?
    지옥같은 남편하고 살면서 이혼하기싫은게 딸 핑계라니
    이런 여자들 정말 이해 안가요.

  • 40.
    '24.12.17 8:26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 쓰는데 계속 투덜대면서 뒤에서
    다른 사람 욕하는 것도 엄청난 죄예요
    남편한테 욕을 하다니...
    뭐가 바른 생활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죄를 짓지
    마세요

  • 41.
    '24.12.17 8:27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 쓰는데 계속 투덜대면서 뒤에서
    다른 사람 욕하는 것도 엄청난 죄예요
    남편한테 욕을 하다니...
    뭐가 바른 생활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죄를 짓지
    마세요 그리고 욕심을 버리세요
    남들 눈에는 다 보여요

  • 42. ㅇㅇ
    '24.12.17 8:32 AM (118.235.xxx.93)

    이렇게 하고싶은 말을
    종이에 다 써보세요
    그냥 자꾸 써보세요

  • 43. ...
    '24.12.17 8:33 AM (110.11.xxx.83)

    지겹고 힘들다는 넋두리예요 죽지도 못하고 이혼도 못 하고 너무 병신같아서 여기에 익명으로 글쓰는 거예요

  • 44. 에휴
    '24.12.17 8:40 AM (218.52.xxx.251)

    돈도 버시는데 일단 별거 하세요.

  • 45. 남눈
    '24.12.17 8:40 AM (211.234.xxx.220)

    의식을 엄청하시나보네요. 잘생각해보세요.
    남의 눈보느라 내 삶이 이리망가지는데 뭐가 중요한지..
    본인의 인생을 사셔야죠 누굴 의지한다는 자체가 비겁한겁니다.
    당장 뾰로롱~하고 나타나는 해결책은 없습니다. 누가 대신 해주지않아요.
    내 손으로 하나씩 결정하고 사세요.
    자꾸 내가 날 벼랑 끝으로 몰고가면.. 누가 날 구해줄 수 있다는건가요?

  • 46. 어차피
    '24.12.17 8:44 AM (125.182.xxx.133)

    죽을 생각까지 했는데 이혼이 뭐가 어려워요
    본인만 생각하세요
    일단 이혼하시고 신경정신과 치료 시작하세요
    약 먹기 시작하면 정신이 들기 시작하면서 현실을 똑바로 보실 수 있을꺼예요.

  • 47. ..
    '24.12.17 9:01 AM (49.165.xxx.191)

    저위에도 댓글을 달긴 했는데요 일단 정신과 가보세요 약값은 얼마 안한대요 자녀 혼사가 곧 있을 모양인데 할수있는 만큼만 지원해 주세요. 그리고 이혼을 하시든 님이 선택하세요. 괴로워서 죽고 싶은거 보단 낫잖아요. 저와 비슷한 나이신거 같은데 우리 이제라도 나를 먼저 생각하며 살아요. 무료상담 사이트 필요하시면 찾아드릴게요..

  • 48. 의지할
    '24.12.17 9:02 AM (123.212.xxx.231)

    사람은 오로지 자신 뿐이지
    니이먹어 누굴 의지해요
    바른생활 인간이라고 스스로를 가스라이팅 하고 산 댓가를
    지금 치르는 거예요
    죽지도 못하고 이혼도 못할거면 참고 견뎌야지요
    넋두리하면 뭐 달라지는 거 있나요
    이 상황에서 이혼도 안하고 죽지도 않을거면
    님 마음만 고쳐 먹으면 됩니다
    애가 돈달라고 악악대도 없는 돈 어찌 줍니까
    딱 신경끄고 사세요
    남편이 사고쳐도 님이 수습할 생각 하지 마세요
    남편과 아직 한몸이라고 생각하니 마음 답답한건데
    정식 이혼이 힘들면 님 마음에서 이혼하세요
    님이 벌어서 님 한몸 책임지면 되는데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49. 그리고
    '24.12.17 9:04 AM (123.212.xxx.231)

    시부모나 자식이 남의 일로 생각하는 거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에요
    당연한 일을 가지고 서운해 하고 억울해 하니까
    미칠 지경인 거예요
    남의 일로 생각해야지 님도 사는 겁니다
    뭔 말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 50. ..
    '24.12.17 9:12 AM (124.53.xxx.169)

    자식은 결혼했고
    돈 버는 능력도 되고
    여건 되는데도
    그렇게 살면
    남이 어떻게 돕나요.

  • 51. ...
    '24.12.17 9:16 AM (58.143.xxx.196)

    저두 나이먹어 내린결론은
    내 사정을 그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말자 에요
    아주 잘하신거에요

    그리고 자쑤 말로나 글로 생각으로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죽음에대한 표현은 오늘부로 하지마시고
    죽음 다음의 세계를 믿는 저로서는 차라리
    고통이 이세상에서 끝이면 다행이죠
    영원히 살아야하니
    기도하세요 하나님께 그냥 다요 님여기 쓰듯이
    솔직하게요
    절대 그냥 죽으면 안되요

  • 52. 그냥
    '24.12.17 9:21 AM (106.101.xxx.193)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아야죠. 남의시선 두려운거잖아요.

  • 53. 사돈이
    '24.12.17 9:27 AM (112.186.xxx.86)

    어찌 생각하는지가 뭐가 중요해요.
    내가 죽겠으면 별거라도 해야죠.
    남편이 사고 쳐도 원글님이 안 막아주면 그만이잖아요.
    신용파산이라도 돼봐야 정신차리죠.
    돕지말고 그냥 두세요.
    보고있는게 힘들면 별거하시구요.

  • 54. 바른생활
    '24.12.17 9:40 AM (121.190.xxx.146)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바른 생활이라는 게 남에게 좋은 소리를 듣는 삶이라는 거잖아요
    거짓된 바른 생활에 연연해하시니 결단을 못내리죠

    어디가서 바른 생활 타령하지마시고요, 나 남들에게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이렇게 산다 자각하세요. 남편 사고치는 거 막아주는 것도 사실 싫은 소리 듣기 싫은 거잖아요. 아내가 되어서 남편 뒤도 안봐준다 욕하는 거 듣기 싫어서요.

    그런 삶을 사시는 이상 암만 하소연해봐도 소용없어요.
    그냥 남의 칭찬에 만족하시면서 사세요.

  • 55. ...
    '24.12.17 9:45 AM (110.11.xxx.83)

    남들한테 얘기해도 풀리지 않을거고 자식은 그냥 두고보기가 어렵고 이혼이나 그런 어떤 행동을 하기도 지쳐서 어렵고 그냥 죽고싶은 맘뿐이에요 답답하게 살았고 계속 그러고 있네요

  • 56. ...
    '24.12.17 9:48 AM (110.11.xxx.83)

    그래도 여기에 넋두리했는데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57.
    '24.12.17 9:56 AM (211.234.xxx.239)

    시댁, 자식, 친정은 남일 보듯이..
    이건 서운할 일이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본인이 해결해야죠.
    가족까지 다 수렁에 빠질 수는 없잖아요.

    처음만 배우자도 같이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고
    반복되면 본인 혼자 다 짊어져야하는 겁니다.
    빨리 이혼하고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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