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도 없는데 왜 저리도 돈 권력에 집착할까요?

이해안감 조회수 : 5,158
작성일 : 2024-12-16 21:34:39

이렇게 힘들고 복잡하고

다이이나믹하고 피곤하고 괴로운일을

저 부부는  왜 벌이는 걸까요.

 

대텅되고도

아직도 돈도 권력도 부족한건가요?

 

자녀도 없는데 지금도 죽기전까지 다 못쓸거같은데

도대체 왜 저러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사는게 참 피곤하지도 않나..  

 

IP : 222.113.xxx.2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 좋아하는
    '24.12.16 9:35 PM (125.137.xxx.77)

    사람은 돈 자체로 만족해요

  • 2. 감옥가게 생겼으니
    '24.12.16 9:35 PM (58.29.xxx.96)

    급했지요.

  • 3. 그냥
    '24.12.16 9:37 PM (222.116.xxx.183)

    정신병

    정신병은 이해가 안돼요

  • 4. ㅡㅡ
    '24.12.16 9:38 PM (211.234.xxx.237)

    사람 거느리며 이용하고
    그 위에서 난척 하려니
    돈밖에 없지요
    실력도 인품도 다 딸리잖앙ᆢㄷ

  • 5. …….
    '24.12.16 9:42 PM (118.235.xxx.228)

    자기조절능력떨어지는 소인배 열등감덩어리 부부가
    권력에 취해 눈 뒤집힌거죠
    권력맛 한번 보면 놓기어렵고
    죄를 덮으려니 더 놓기 어려워 독재가 답이다 라는 결론에 이른듯요

  • 6. lllll
    '24.12.16 9:50 PM (112.162.xxx.59)

    돼지새끼는 마누라년을 위한 아바타
    쥴리년은 타고난 욕망의 절정녀

  • 7. 아마
    '24.12.16 9:51 PM (1.240.xxx.21)

    돈 귀신 붙은 모양
    그만 하고 싶어도 윤거니도 어쩔 수 없는 상황까지 가버린 거.

  • 8.
    '24.12.16 9:53 PM (222.113.xxx.251)

    욕심이 커지다보니
    부정한 방법을 쓰게되고
    그걸 덮으려고수습하려다 보니
    점점 더 큰 돈과
    더 큰 권력이 필요하고

    내 말 안 듣는 사람들에게 화나고 짜증나서
    점점 더 큰 권력을 쥐고
    그들을 흔들고 싶어지고..

    뭐 이런 수순일걸까요

  • 9. 22222
    '24.12.16 9:56 PM (175.116.xxx.155)

    저도 그게 미스터리더라구요. 최씨도 수십억씩 해먹고 또 돈욕심에...모전년전인가요? 크

  • 10.
    '24.12.16 10:00 PM (1.237.xxx.38)

    돈이 왜 저렇게 필요한가했더니 이제 이해되는게
    입막음용이나 사람을 이용하려면 돈을 써야죠
    그러니 그렇게 긁어댄거
    평범한 사람은 알수 없는 더러운 세계죠

  • 11. 중독
    '24.12.16 10:01 PM (211.211.xxx.168)

    관종이 권력중독되니 빠져나오질 못하는 것 같아요.

    오즉하면 중앙일보에서 권력중독이라고 점점점
    논설위원인데 글 잘 쓰셨는데 함 읽어 보세요.

    정권 망친 윤 대통령의 3중 중독
    https://naver.me/FDnOPNNa

    군 투입이 애들 장난인가. 한국 사회에서 군의 정치 개입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은 생각도 안 해 봤나. 윤 대통령의 정신세계가 왜 이렇게 됐을까. 이번 사태는 그의 세 가지 중독 때문에 발생한 듯하다.

    첫째는 권력 중독이다. 윤 대통령은 검사 시절 한 번 찍은 표적은 어떻게든 구속하는 칼잡이로 유명했다. 거물급을 줄줄이 잡아넣으면서 그는 자신의 검사 권력에 대한 강한 확신이 생겼을 것이다. 내가 마음먹으면 제압하지 못할 대상이 없다는 믿음이다.

    권력 중독, 영장 청구하듯 비상계엄

  • 12. 중독
    '24.12.16 10:02 PM (211.211.xxx.168)

    "권력 중독자에게 대화와 타협은 머릿속에 없는 개념이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를 흔한 구속영장 청구 정도로 인식했을 것이다"

  • 13.
    '24.12.16 10:03 PM (1.237.xxx.38)

    가족위해서만 돈이 필요한 평범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범죄 세계죠
    돈으로 인간을 범죄에 이용하니 돈이 필요한거

  • 14. 돈도돈이지만
    '24.12.16 10:19 PM (58.231.xxx.12)

    권력맛에 권력놀이하다
    덫에 스스로 빠진것같아요

  • 15. ...
    '24.12.16 10:28 PM (121.153.xxx.164)

    대텅자리가 즤들 맘대로 하고 살아도 되는줄 알고 권력에취해재미오지게 보다 성에 안차고 맘에 안들면 바로 전쟁일으켜 피바다만들면 끝으로 생각하고 미치광이 처럼 살았던게죠

  • 16. 돈으로 쌓았겠죠.
    '24.12.16 10:29 PM (124.53.xxx.169)

    부패한 관료들 명태같은 정치브로커들
    언론 종교집단 태극기노인들 좀비알바까지
    여기저기 돈 한뭉탱이씩 안겼겠죠.
    대한민국에서 돈으로 불가한것이
    어딨겠어요.
    아 사슴뿔은 제외고요.

  • 17. 돈으로 권력을
    '24.12.16 10:32 PM (221.165.xxx.45)

    얻고 또 그것을 유지하려면 당연히 돈이 많이 필요하겠죠.

    근데 윤씨부부는 욕심에 눈이 멀어서 권력을 선하게 못쓰고 너무 악하게만 써서 임기도 못 채우고
    자책골로 벌을 받게 된 거라고 생각해요.
    자업자득이죠.

  • 18.
    '24.12.16 10:39 PM (211.234.xxx.31)

    돈이란 게 마물이라 어느정도 가졌다고 사람을 만족하게 하지 않아요. 바닷물이 마시면 마실 수록 사람을 갈증나게 하는 것처럼 부자가 더 돈 좋아하고 돈되는 일이라면 다 덤벼요.

  • 19. 203
    '24.12.16 10:40 PM (125.185.xxx.9)

    윤건희 대텅되기전부터 정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결론은 일본과 연결되어있고, 저들은 하수인에 불과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 20. 그럼
    '24.12.17 2:25 AM (211.219.xxx.121)

    자식 있는 사람은 돈 욕심 실컷 내도
    "자식 위해 그러는 거지" 라고 다 이해되요???
    자식 유무로 이러는 건 아니지 싶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자발적, 비자발적 딩크 부부 많아요.
    본인이 자식 있어서 "난 자식 있으니 돈 필요함" 이러는 거랑 뭐 달라요?

  • 21. 하늘바라기
    '24.12.17 8:46 AM (24.17.xxx.65)

    너무 미련해서 ,
    비록 사악한자들 이지만 애처럽고 불쌍해 집니다.

  • 22. 허허
    '24.12.17 10:12 AM (106.244.xxx.134)

    김건희가 대통령 되어야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400 플리츠 셔츠엔 어떤바지가 어울리나요? 1 모모 2025/03/01 981
1690399 부부 여행유투버인데 영상 대부분이 하루종일 술먹고 클럽에서 춤추.. 6 ㅋㅋ 2025/03/01 5,597
1690398 퇴마록 애니메이션 보고 왔어요 5 롤스 2025/03/01 1,707
1690397 자식 대학 잘 간게 가장 질투나고 배 아픈일 인가 봐요 29 2025/03/01 6,451
1690396 3.1절 이재명이 강조한 보수의 가치는 "질서".. 16 ㅇㅇ 2025/03/01 924
1690395 스텐냄비 구연산 세척효과 대박 17 ... 2025/03/01 4,958
1690394 인용은 될건데 대선때까지.. 7 ㄱㄴ 2025/03/01 2,159
1690393 딸에 대하여라는 영화 3 .. 2025/03/01 2,023
1690392 대기업+공무원 커플 결혼비용이 억소리 나네요. 15 아이고 2025/03/01 6,378
1690391 인터넷에서 그림 찾아보려면 어떻게 봐야 하나요? 1 .. 2025/03/01 401
1690390 사람은 참 이기적이에요 1 ..... 2025/03/01 1,685
1690389 아이 밤에 못먹게 하는데 그래도 되나 싶어요 11 ㅁㅁ 2025/03/01 2,443
1690388 베트남여행시 핸드폰 어떻게해서가세요? 5 pos 2025/03/01 1,258
1690387 지금 카레 했는데 상온에 놔둬도 될까요 5 ㅇㅇ 2025/03/01 1,173
1690386 캐시미어 니트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11 모모 2025/03/01 3,221
1690385 신입생)자치회비 냈는데 학생회비 또 내네요. 6 .. 2025/03/01 1,288
1690384 사소한 행동을 따라하는 이유? 4 사소한 2025/03/01 1,461
1690383 화문집회 1 2025/03/01 420
1690382 패딩은 언제 들여보내야 할까요? 5 ㅇㅇ 2025/03/01 2,525
1690381 유럽 노선 거리 10 2025/03/01 1,094
1690380 미키 17 (강스포) 보신분만 질문요! 10 과연 2025/03/01 2,377
1690379 자녀들 위치확인 앱 어떤 거 사용하시나요? 10 ㅇㅇ 2025/03/01 1,232
1690378 극우집회 사람 많다고 걱정하는데 30 ㅇㅇ 2025/03/01 5,624
1690377 블룸버그 "테슬라를 사랑하는 한국 주주들, 곡소리가 나.. 2 큰일 2025/03/01 3,411
1690376 오늘의 나눔 후기입니다. 25 82쿡 자봉.. 2025/03/01 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