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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한동훈 안 싫더라고요

00 조회수 : 4,056
작성일 : 2024-12-16 21:28:43

 

 

여기 윤석열 술 많이 먹어서 전두엽 녹은거 아니냐고 글 썼었는데 

한동훈은 그렇게 싫지 않아요. 오히려 인간적으로 정이 갈 정도. 

 

자신의 결핍이나 콤플렉스, 숨기고 싶은 어떤걸 윤처럼 폭력적인 방식으로 드러내는게 아니라 

감추려고 하는데 잘 감추지도 못하는거 보면, '저 사람도 나처럼 약한 사람이구나, 사람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짠한 마음이 들고 연민도 느껴지고 미워할 수 없게 돼요. 

 

 

뭐... 결핍이나 콤플렉스는 이겨내기가 쉽지 않죠. 

엄청난 아티스트인 요셉 보이스도 콤플렉스로 모자만 쓰고 다녔었는데...

 

 

암튼 사람들의 약한 모습을 보면 연민같은거 생겨나요.

그래서 한동훈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밉지는 않네요. 

애쓴다, 저 사람도 힘들겠네 뭐 이런 생각 뿐. 

 

 

 

 

IP : 116.45.xxx.48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국 감방 보낸
    '24.12.16 9:29 PM (211.234.xxx.153)

    인간들은 누굴것 같아요?

    조국 멸문지화한

  • 2. 나무나무
    '24.12.16 9:30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아까 뉴스보니
    팬이 많은지
    국회 떠날 때 주변에 많이들 모였더라구요

  • 3. 000
    '24.12.16 9:30 PM (116.45.xxx.48)

    한동훈은 그냥 지시를 따랐을 것 같아요. 뭔가 주도할만한 그릇은 아닌거 같은.

  • 4. 안물안궁ㅎㅎ
    '24.12.16 9:30 PM (223.39.xxx.84) - 삭제된댓글

    자유입니다.
    좋아하세요. 아무도 말리지 않아요.

  • 5. 조국네 수십번
    '24.12.16 9:31 PM (211.234.xxx.153)

    압색에 딸 중학교 일기장까지 압색 하려던 압색 지시자는 누굴것 같아요?

  • 6. 저도요
    '24.12.16 9:31 PM (175.223.xxx.68)

    저도 한동훈은 그리 밉상은 아니예요
    윤석열한테 맞서는것도 좋아보이고
    그래서 결국 쫒겨 났잖아요.
    지난 총선때도  비례로라도 한자리 받을만 한데  그냥  백의종군 한것도 그렇고
    윤석열처럼 막무가내로 무식해보이지도 않고
    집안 이력도 보니  이모부가 민청학련 주동자였고
    장인도 민주당 입당하려고 했더군요.

  • 7. 000
    '24.12.16 9:31 PM (116.45.xxx.48)

    좋아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냥 인간으로서 연민같은거 느껴진다는 얘기였어요.

  • 8. 혼자
    '24.12.16 9:31 PM (125.137.xxx.77)

    어떻게 살든 상관없는데요
    나랏일은 하지 말아야죠
    지능도 안되고(암기만 잘해서 학벌만 좋은)
    주간도 없고
    신념도 없는 쪼잔하기 그럴 데 없으면서
    나라 망치는데 일조하냐고요

  • 9. 정치
    '24.12.16 9:31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뭔지 모르는 사람같아요

  • 10. ..
    '24.12.16 9:31 PM (110.70.xxx.162)

    한씨 여전한 인기 무시못하죠
    정치인으로서는 모르겠지만
    학력 직업 재산
    저 스펙... 남편 남친으론 대단함~

  • 11. 스펙 추가요
    '24.12.16 9:33 PM (125.137.xxx.77)

    반란군에 동조한 당 대표요

  • 12. ..
    '24.12.16 9:33 PM (106.101.xxx.225)

    한동훈이 당대표 아니었으면 탄핵 힘들었던거 아니에요?
    이번엔 큰일 했다고 생각해요.

  • 13. 한심
    '24.12.16 9:33 PM (211.107.xxx.122)

    해 보여요.
    좀 찐따 같구요.
    그런데 그런 면모 뒤에 사악함과 이기주의가 도사리고 있는 것 알아서
    싫어요.

  • 14. ...
    '24.12.16 9:35 PM (211.219.xxx.63)

    인천공항도둑이라고 유튜브 한번 찾아보세요.
    한동훈이랑 씽크로율이..

  • 15.
    '24.12.16 9:35 PM (119.149.xxx.45)

    계엄해제하는것이랑 윤석열 탄핵하는데 한동훈이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그점은 높이 삽니다

  • 16. 붕어가
    '24.12.16 9:36 PM (211.250.xxx.132)

    기억력이 몇초 밖에 안되서
    입이 찢어지고도 미끼를 다시 문답니다
    계란말이 하고 강아지 안고 댕기고
    바보형 이미지에 속아 윤 찍었던 사람들.
    정신차려요

  • 17. 모지리
    '24.12.16 9:3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거니패거리에게 부역했고
    팽당해서 동정을 느끼나본데
    알고보면 조국사냥에 젤 앞장섰는데
    사악한거죠

  • 18.
    '24.12.16 9:36 PM (211.234.xxx.35)

    민심 하나만 보고 행동했어도 차차기는 가능했을텐데 지팔지꼰이죠. 정치생명 끝. 미운 것보다 어리석구나, 그릇이 그것뿐이구나 싶죠.

  • 19. 저도
    '24.12.16 9:37 PM (59.10.xxx.58)

    이웃집 아저씨면 안 미웠을거예요.중요한 직책 맡은 정치인이니까 미운거죠. 오락가락 이말저말...정치인은 그럼 안되잖아요

  • 20. 나경원이
    '24.12.16 9:37 PM (58.29.xxx.96)

    멕일 때 시원했어요

  • 21. 000
    '24.12.16 9:38 PM (116.45.xxx.48)

    전 윤 원래부터 싫어했어요. 지하철에서 신발 올린거나, 세레모니 어퍼컷 동작이나, 손바닥에 왕 쓰고 나온 것 등. 행동이 무식해보여서요.
    주변 사람들 의식하고 살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들이어서 윤은 진짜 무식하고 도덕도 없다- 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211.250님은 왜 다른 사람 의견을 무시하는 것도 모잘라, 붕어 기억력 운운하면서 정신차리라고 하는 건가요? 다른 사람 의견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무식하고 폭력적인데요.

  • 22.
    '24.12.16 9:39 PM (211.234.xxx.17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지금 그 한심한 모습조차 우리 같은 소시민들이 동정하기엔 여전히 너무나 권력 위의 삶이죠. 누가 누굴 동정합니까. 님이 홍라희 정도 되먼 또 모르겠고요. ㅋ 대한민국에 그 사람이랑 법대로 했을 때 이길 사람 몇 안 되는데.

  • 23.
    '24.12.16 9:40 PM (59.5.xxx.74)

    그리고 지금 그 한심한 모습조차 우리 같은 소시민들이 동정하기엔 여전히 너무나 권력 위의 삶이죠. 누가 누굴 동정합니까. 님이 홍라희 정도 되면 또 모르겠고요. ㅋ 대한민국에 그 사람이랑 법대로 했을 때 이길 사람 몇 안 되는데…

  • 24. ㄹㄹ
    '24.12.16 9:40 PM (61.74.xxx.46)

    이런 사람들이 박근혜보고 불쌍하다며 울고 뽑아주던 부류죠

  • 25. 000
    '24.12.16 9:42 PM (116.45.xxx.48) - 삭제된댓글

    동정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연민을 느낄 수는 있는거죠.
    211.234님은 무슨 뼛속깊이 계급주의세요? 홍라희만 동정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글쓴 이유는 동정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약한 존재에 대한 공감과 연민 때문인데요.

  • 26. ~~
    '24.12.16 9:42 PM (49.1.xxx.123)

    호불호 없었는데 ( 세상 물정 모른단 느낌만..)
    평생 꽃길만 걷다가
    이번에 체포니 사살이니.. 말만이라도 얼마나 놀랐을까 싶더군요.
    오락가락 갈팡질팡은 고사하고 나라면 혼비백산 아예 병 났을 듯

  • 27. 000
    '24.12.16 9:43 PM (116.45.xxx.48)

    동정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연민을 느낄 수는 있는거죠.
    59.5님은 무슨 뼛속깊이 계급주의세요? 홍라희만 동정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글쓴 이유는 동정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약한 존재에 대한 공감과 연민 때문인데요.

  • 28. ..
    '24.12.16 9:43 PM (61.105.xxx.175)

    눼눼...

  • 29.
    '24.12.16 9:44 PM (59.5.xxx.74)

    계급주의는 무슨~ 그만큼 우리네가 같은 처지로 느끼고 안쓰러워하기엔 그사세란 얘기죠. 약한 존재? ㅎ 사람이라 약한 거면 이 순간 윤석열 김건희도 연민심 드세요?

  • 30. ...
    '24.12.16 9:46 PM (106.102.xxx.21)

    검찰출신좀 그만 옹호해요.

    시켜서 하기는..

    원래 윤이랑 한은 한몸이였고만


    그리고 로펌차리던지
    들어가든지해서
    돈이나 많이 버는게

    나라를 위한일..

  • 31. ....
    '24.12.16 9:46 PM (118.235.xxx.223)

    딱 쪼다같은거 안느껴지세요? 전 그사람이 너무 쪼다같애요 ㅋ

  • 32.
    '24.12.16 9:46 PM (211.250.xxx.132)

    공감과 연민이 이런 경우에 쓰이는 단어인 줄 첨 알았네.요.
    국민향해 총겨눈 당의 주요인사에게 공감과 연민을. 많이 퍼부어주구려

  • 33.
    '24.12.16 9:48 PM (58.228.xxx.174)

    내란수괴 감싼거 절대 못잊어요
    죽이려거 한줄도 모르고 셀프총리지명하고 기세 등등했던
    악하고 멍청했던 모습 절대 못잊구요

  • 34.
    '24.12.16 9:48 PM (211.234.xxx.179)

    인류애 오지고 지리네요. 사람이라는 약한 존재? 흔한게 동네 가발쓴 아저씨인데 그 사람들은 검찰권력도 없고 안불쌍?

  • 35. 한심
    '24.12.16 9:48 PM (211.108.xxx.76)

    한심하네요

  • 36. 비슷비슷
    '24.12.16 9:51 PM (121.137.xxx.56)

    잘 보세요
    전부 나쁜넘들입니다

  • 37. ....
    '24.12.16 9:52 PM (1.226.xxx.74)

    한동훈 저도 안 싫어요

  • 38.
    '24.12.16 9:53 PM (211.234.xxx.179)

    이런 사람들이 박근혜보고 불쌍하다며 울고 뽑아주던 부류죠
    //박근혜는 한 개인으로 보면 모진 삶은 맞죠. 대한민국에 부모를 다 총격에 잃은 사람 얼마나 될까요.
    근데 한씨는 뭐가 불쌍한지 도무지. 권력과 민심 사이에서 얍삽하게 굴다가 새된게 인간적이라 불쌍? 언제부터 멍청하고 속되고 얍삽한게 인간적이다와 동의어가 됐을까.

  • 39. ...
    '24.12.16 9:53 PM (49.166.xxx.213)

    국힘 중에선 제일 낫죠.

  • 40. 000
    '24.12.16 9:58 PM (116.45.xxx.48)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가진 콤플렉스와 결핍때문에 가발, 멋져보이려 하는 독특한 말투, 안경 올리기, 구두 굽, 몸매 관리... 그리고 마지막에 (아마도 무서우면서도) 소신을 밝힌 것 이런거 보면 안미워요.

    좋아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현재 위치 때문에 불쌍하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그냥 약하고 휩쓸리면서도 사람들에게 젠틀하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그런 모습이 그냥 harmless한 인간같다고요.

  • 41. 000
    '24.12.16 9:59 PM (116.45.xxx.48)

    그사람이 가진 콤플렉스와 결핍때문에 가발, 멋져보이려 하는 독특한 말투, 안경 올리기, 구두 굽, 몸매 관리... 그리고 마지막에 (아마도 무서우면서도) 소신을 밝힌 것 이런거 보면 안미워요.

    좋아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현재 위치 때문에 불쌍하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그냥 약하고 휩쓸리면서도 사람들에게 젠틀하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그런 모습이 약한 인간 같아서 연민과 공감 같은 감정이 든다고요.

  • 42. ㄴㄴ
    '24.12.16 10:00 PM (125.181.xxx.149)

    아무리그래도 국힘스러움.

    외모셀링은 하지 말기로. 더 우스워지니까.
    진짜 객관적으로 젊은시절 조국정도 아니면.

  • 43. 반갑네요
    '24.12.16 10:02 PM (116.41.xxx.141)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 한적있는데
    용감한 원글님 글보니 반가워서리 ㅎ

    요새 82쿡 대동단결해서 한목소리라 넘 편한중이긴해요 ㅎ
    보통때 정치글 좀만달라도 넘 무서워서 ㅜ

    맞아요 한동훈 새정치인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앞으로
    국짐 골통들만 볼 생각하니 벌써 ㅠㅠ

    귀여운데가 있어요 고집도 신선하고
    여의도문법안쓰겠다는 의지 그것만도 정치초보로 바람직하다 생각했고

    윤석렬과 대립안하는것만으로 편한길 갈텐데
    결벽증있는것도 정치인으로서는 난관이고
    만약 민주당 왔더라도 한참 어려웠겠다싶고
    나경원 한대먹일테도 넘 사이다였고
    구닥다리 정치언어 안쓰는것만도 반가웠는데 ..

  • 44. 와우
    '24.12.16 10:06 PM (110.13.xxx.24)

    정치인이 겉보기에 밉고 안밉고 할 대상인가요
    그들 때문에 나라가 휘청대는데...
    참 단순해서 편하시겠습니다

  • 45. ...........
    '24.12.16 10:09 PM (210.95.xxx.227)

    뭔가 초딩이 근엄한척 하는 느낌이라서 웃긴 포인트가 있는 사람이긴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지가 윤석열 대신 우리나라 통치한다고 그랬을때 저거도 속에 괴물 한마리 키우고 있는 흉물이구나 싶던데요.
    저거도 만약 대통령 하면 계엄도 할수 있는 놈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윤석열이 어수룩한 바보같은 이미지 뒤로 치밀하게 계엄을 준비한거처럼 한동훈도 똑같은 흉물이예요. 원글님 본인의 안목을 믿지 않으셨으면 해요.

  • 46.
    '24.12.16 10:10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깐족거리는걸 안보셨나봐요
    태어나서 저렇게 깐족이는놈 첨봤음

  • 47. ㅋㅋ
    '24.12.16 10:11 PM (118.235.xxx.185)

    진짜 수준 왜이래요
    윤석열 계란말이 잘한다고 뽑더니 진짜 왤케 멍청한 소리들을 해요
    결벽증 있어서 타협 못한다는 놈이 계엄한놈을 감싸고
    책임총리 해먹으려는 생각을 어떻게해요 드러워서 ㅉ

  • 48. ...
    '24.12.16 10:11 PM (1.241.xxx.78)

    한동훈 괜찮음

    말 자꾸 바꿔서 신뢰도 없어서
    일단 믿고 거르면 됨

    그지같은 놈들보다는 어르고 달래면 그래도 쓸만하니
    난 좀더 같이 일하고 싶어요

  • 49. 글쎄요
    '24.12.16 10:12 PM (221.165.xxx.45)

    개인적으로야 좋아하셔도 상관없는데 오늘 말하는 거 보니 큰 그릇이 될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치는 안하는 게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좋을 것같아요.

  • 50. 미치겠다
    '24.12.16 10:12 PM (222.120.xxx.110)

    갑자기 한동훈 올려치기 글 올라오는거 쎄하다

  • 51. 뚜껑 꽉
    '24.12.16 10:12 PM (121.149.xxx.185)

    한동훈 감옥가야지.
    조국만큼만 수사 받고 죄값 받아라!

  • 52. dd
    '24.12.16 10:14 PM (218.148.xxx.50) - 삭제된댓글

    하는 거 보면 시야가 너무 좁고 자기 중심적이에요
    인간적으로야 원글님처럼 좋아할 수도 있겠죠 별의 별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으니
    지도자로서는 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53. ..
    '24.12.16 10:16 PM (118.218.xxx.182)

    금붕어가 그 좁은 어항에서 살 수 있는 이유래요.
    왔다갔다 3초면 되는 좁은 공간인데 봐도 봐도 새로운거죠.
    여기를 가도 새로워라..저기를 가도 새롭고.

    한동훈이 여전히 좋아보이는건 ..금붕어의 기억력 3초..

  • 54. 빵점
    '24.12.16 10:18 PM (218.148.xxx.50)

    하는 거 보면 시야가 너무 좁고 자기 중심적이에요
    인간적으로야 원글님처럼 좋아할 수도 있겠죠 별의 별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으니
    지도자로서는 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탄핵국면에서도 자기에게 권한 준다니 쪼로록 달려가서 대통령놀이하다가 팽당했죠
    누가 봐도 권한 나눠질 생각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판단력도 엉망진창
    그 통에 내란괴물 힘만 키워주고 담화발표하게 해서 국민들 열받게 하고 진실화해위원인지 임명권 발동해서 헌재판결도 걱정하게 만들고 한동훈의 엉망인 판단력과 행동으로 국민들 더 힘들게 만들었어요 이런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고요? 아서라 말리고 싶네요
    원글님과 친구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지도자감은 아니요 차라리 유승민이 낫습니다ㅋ

  • 55. 저도
    '24.12.16 10:19 PM (223.38.xxx.223)

    좋지도 싫지도 않아요. 우스울 뿐

  • 56.
    '24.12.16 10:2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인간이 이태원에서 마약범 잡는다고 설치다 150명 죽인 범죄자라도요?

  • 57.
    '24.12.16 10:23 PM (1.237.xxx.38)

    그자가 마약범 잡겠다고 이태원에서 설치다 150명 죽인 범죄자라도요?
    이태원 유가족과 희생자들이 들음 뭐라할지

  • 58.
    '24.12.16 10:32 PM (218.155.xxx.132)

    윤석열 계란말이하는 거 보고 다시 봤다던 분들 생각나네요.
    뭐죠? 이 기시감은 ㅡㅡ;;

  • 59. 애 같아서
    '24.12.16 10:36 PM (124.53.xxx.169)

    존재감 없는데 미워하고 자시고 없고
    에너지 낭비할 필요 못느낌

  • 60.
    '24.12.16 10:49 PM (211.110.xxx.21) - 삭제된댓글

    ㅍㅎㅎㅎㅎㅎ

  • 61.
    '24.12.16 10:53 PM (220.78.xxx.153)

    악랄하진 않은데 그릇이 간장종지에 소신도 없어보이고
    그냥 곱게 큰 쫄보같은 느낌

  • 62. 동의하진않지만
    '24.12.16 10:54 PM (58.233.xxx.110)

    원글님 무슨 뜻으로 말씀하시는건지 알겠어요
    친구나 가족이면 안타깝게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오로지 당리당략 사리사욕 뿐이면서
    국민만 생각한다고 거짓 연기하는게 우습기만해요
    진심없이 암기력으로 배운 정치는 탈락입니다

  • 63. ㅇㅇ
    '24.12.16 10:57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한동훈 존재감이 크니까
    JMS 광신도들이 물어뜯는 거죠.
    아님 왜그러겠어요.
    JMAS ㅃㅅㅇ들이
    한동훈 외모 비하하는 거 진심 웃음뵗입니다욬ㅋㅋ
    민즈당 아버지 외모 보고 진심 토 안 쏠리나 몰라요.

  • 64. ...
    '24.12.16 10:58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한동훈 존재감이 크니까
    JMS 광신도들이 물어뜯는 거죠.
    아님 왜그러겠어요.

  • 65. 원글이
    '24.12.16 11:00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전두엽이 녹았어...

  • 66. 원팀
    '24.12.16 11:07 PM (222.109.xxx.226)

    넷플릭스에서 영화 돌풍 보세요
    문재인 윤석렬 한동훈 같은 편이래요

  • 67.
    '24.12.17 12:37 AM (211.234.xxx.251)

    저는 한동훈 너무 촐랑대고 입이 가벼워서 싫어요.
    물론 윤된똥보다는 낫지만 교활한 이설사똥을
    대적하기에는 많이 유해요.

  • 68. ...
    '24.12.17 1:59 AM (112.133.xxx.200)

    한심하네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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