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형 가자) 윤석열은 왜 이리 분노가 많은가요

이해불가 조회수 : 4,547
작성일 : 2024-12-16 20:03:54

타고나길 그런건지 정치하다가 변한 건지 보통 사람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심성인 것 같아요. 좋은 집안에서 잘 살았고 고시패스에 직업도 그만하면 평탄한데 왜 다 죽이질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IP : 125.142.xxx.23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집안
    '24.12.16 8:05 PM (119.71.xxx.160)

    아닌 것 같은데. 친일 하나만 봐도 뭔가 아니죠.

    자식 교육을 잘못하지 않았을까요? 부모탓이 있을 수 있어요

  • 2. ㅇㅇ
    '24.12.16 8:06 PM (223.56.xxx.188)

    선배동거녀랑 동거하는 수준인데요 뭐 원래 그런놈가터요

  • 3. ...
    '24.12.16 8:06 PM (112.133.xxx.200)

    초등 생기부 보고 놀랬어요
    초등샘들은 왠만해선 그리 안 쓰거든요
    인격장애, 검사라는 독선적 환경, 아귀같은 마누라
    시너지 효과낸 거죠

  • 4. ..
    '24.12.16 8:08 PM (121.137.xxx.171)

    천성이죠.
    국민학교 담임선생님 평가가 남달랐어요.
    잘하는 것도 없는데 고집만 쎄다고.

  • 5. ...
    '24.12.16 8:08 PM (118.235.xxx.223)

    원래 천박한 집안에서자란
    애비가 호스로 때리는집안 한국엔 별로 없죠

  • 6. .....
    '24.12.16 8:09 PM (110.10.xxx.12)

    태생이 괴물인가봅니다

  • 7. ...
    '24.12.16 8:11 PM (121.153.xxx.164)

    태생이 괴물인데 그옆에 더한 괴물을 만났으니 가관이쥬

  • 8. ㅇㅇ
    '24.12.16 8:15 PM (175.206.xxx.101)

    와이프한테 따귀도 맞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진짜일까?했는데 때리고도 남았을것 장모 구속된날 따귀 맞았다는데

  • 9. ……
    '24.12.16 8:16 PM (118.235.xxx.71)

    히틀러랑 비슷하지않나요?
    어느정도 잘 살았던 가정이었는데 난폭한 아버지..

    열등감덩어리 였을것 같아요

  • 10. 성격은타고나요
    '24.12.16 8:17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미친개도 분노가 많고 싸우기 좋아하고
    아무나 물어뜯잖아요.
    사나운 개도 있는데
    사나운사람도 있죠.
    지가 왕이라 생각하니 더해졌을겁니다.
    직업자체가 사람 거칠게 공격하는 특수부검사라
    더 굳어진듯.

  • 11. 고교평준화 시행
    '24.12.16 8:21 PM (125.142.xxx.233)

    윤석열은 고교입시를 거치지 않아서 경기고, 서울고를 갈 수 없었고 충암고는 은평구의 평범한 남자고등학교였어요. 명문고는 아니고 서울대를 꽤 보냈던 학교이긴 해요. 야구로 더 알려진 학교구요. 그 나이엔 부모 체벌이 꽤 있었던 세대라 맞고 자라서 그랬다는 건 아니었을듯 해요.

  • 12. 초등생기부
    '24.12.16 8:21 PM (119.69.xxx.20)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mmovables&no=6126767

  • 13. 학연이라고
    '24.12.16 8:22 PM (125.142.xxx.233)

    하기엔 충암고가 그냥 평범한 학교라서 전 그것도 놀라웠어요. 남자들 세계에서는 그런게 중요했나 싶기도 했구요.

  • 14.
    '24.12.16 8:23 PM (49.169.xxx.39)

    자기말에 복종안하는걸 못참는거죠

  • 15. ㅋㅋㅋ
    '24.12.16 8:24 PM (211.234.xxx.243)

    초등생기부 ,쌤 예리하시네요.

  • 16. 매우 확실한 건
    '24.12.16 8:28 PM (125.142.xxx.233)

    여자 보는 안목은 없었다는 거죠. 단순히 천박한 게 아니라 사람을 조종하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ㄴㅕㄴ이라 ㅜㅜ 암튼 부부 둘 다 살면서 봤던 인간형 중에서는 최악인 건 맞는듯요.

  • 17. ㅇㅇ
    '24.12.16 8:30 PM (175.206.xxx.101)

    얼마나 선생님이ㅠ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 18.
    '24.12.16 8:31 PM (211.234.xxx.165)

    생활기록부 보니 어렸을때 부터 개차반이었네요

  • 19. 저거
    '24.12.16 8:34 PM (222.113.xxx.251)

    생활기록부. 진짜에요?
    조작된거라고 댓글에 써있어서요..
    아무리 미워도 담임쌤이 저리 쓰진 않았을거같은데요

  • 20.
    '24.12.16 8:39 PM (211.215.xxx.144)

    선생님 보는 눈이 아주 정확하셨네요
    어렸을때 성격이 그 이후의 교육을 통해서도 하나도 바뀌지 않은 사람, 발전이 없는 사람이나 정신세계가 조선시대에 머물러있었군요

  • 21. 부모
    '24.12.16 8:40 P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닮죠.고무호스로 때린 아버지 성격에 직업 조차도 남 때려잡는 직업 거기다 더한 마누라끼지 3콤보에요

  • 22. 사람안변한다더니
    '24.12.16 8:4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생기부보니 금쪽이네.

  • 23. 아니요
    '24.12.16 8:42 PM (118.218.xxx.85)

    옆에 계속 불때는 여인이 붙어있어서요.

  • 24. 생기부
    '24.12.16 8:44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너무 딱 맞아서 놀랬는데 주작이라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왠지 초등때 그랬을거 같은 합리적 의심 듦

  • 25.
    '24.12.16 8:49 PM (220.94.xxx.134)

    저런 마누라가 집에서 찍어누르고 가스라이팅하니 빆에서 저러는듲 ㅋ

  • 26. 어머
    '24.12.16 8:51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초등생기부 놀랍네요

  • 27. 으휴
    '24.12.16 9:01 PM (123.212.xxx.149)

    어릴 때 고무호스로 맞았다면서요.
    맞으면서 폭력성이 더 강화되었겠죠.
    그리고 9수 했다는데 고무호스로 때리던 아버지가 사람 취급도 안했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열등감까지 쌓여서... 자기가 힘을 가지게 되니 저런 괴물이 된 것 같습니다.

  • 28. ....
    '24.12.16 9:09 PM (1.241.xxx.216)

    윤이 노총각 되도록 어머니가 데려오는 여자들 족족 허락 안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오기로 결혼 안한다고 나이 50까지 버텼다고 했던거 같고요
    그래서 명신도 허락 안할 줄 알았는데 허락했다고...
    근데 그 당시에 전재산 2천이였다는데 그것도 참 이상해요 아무리 술 좋아했어도 혼자 쓰는데..

  • 29. ㅗㅗ
    '24.12.16 10:03 PM (125.181.xxx.149)

    포악스러운 성품이라던데 마누라 한테는 설설기는게 신기.

  • 30. 사내구실
    '24.12.16 10:3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ㄱㅈ라고 들었어요.

  • 31. 엘리트 부모와
    '24.12.16 10:44 PM (124.53.xxx.169)

    가정화목은 꼭 일치하는게 아니라서요.
    님은 고무호스로 쳐맞아 봤거나
    자식들 쳐때려 본 적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365 코리엔더와 실란트로의 차이? 11 열공 2025/02/28 1,351
1686364 80대 노모랑 경주 or 부산 여행 어디가 나아요? 11 기차 2025/02/28 1,688
1686363 내일 해외나 국내로 여행 떠나시는 분 어디로.. 3 2025/02/28 825
1686362 베트남 달랏에서 사올만한것 추천 좀~ 7 ㄱㄴㄷ 2025/02/28 1,227
1686361 안면거상 하신분 몇살때 하셨나요 4 . . . 2025/02/28 2,370
1686360 2/28(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28 402
1686359 사이판 왔는데요 2 참내 2025/02/28 1,773
1686358 홍장원이 넘 좋은데 어떡하죠 34 ㄱㄴ 2025/02/28 6,020
1686357 유명 장수 마을 중에 3 ㄴㅇㄹㅎ 2025/02/28 1,114
1686356 총을 쏴서라도 3 종달새 2025/02/28 1,279
1686355 여당 실세 아들 , 마약 터졌다 21 2025/02/28 9,090
1686354 금속알러지 때문에 목걸이 귀걸이 못하는데 8 ㅇㅇ 2025/02/28 1,245
1686353 오늘 겸손 뉴스공장 실감나네요 ㅠ 19 너무생생해ㅠ.. 2025/02/28 5,389
1686352 집에서 남편들 서열이 어떻게 되세요? 27 .. 2025/02/28 3,486
1686351 여권실세 아들 마약으로 적발 7 ... 2025/02/28 3,755
1686350 Srt신고하는 방법 아시는분 3 혹시 2025/02/28 1,774
1686349 신입의대생도 수업거부인가요? 12 진심 2025/02/28 2,969
1686348 의대랑 간호대 교과과정은 얼마나 11 ㅎㄹㄹㅇㄴ 2025/02/28 1,880
1686347 예금금리가 2% 대네요. 6 .... 2025/02/28 4,053
1686346 영어해석에 욕 섞어서 제출 14 영어 2025/02/28 2,266
1686345 사람때문에 출근하기가 싫어집니다 5 ~ 2025/02/28 2,308
1686344 덕수궁 근처 식당 이름 찾고 있어요 10 어이쿠야 2025/02/28 1,940
1686343 치과 치료비 문의 17 호구엄마 2025/02/28 1,911
1686342 결혼식 하객 인원을 미리 체크하나요? 7 ... 2025/02/28 1,716
1686341 가족이나 지인이 채용되는게 왜 문제에요? 26 ..... 2025/02/28 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