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16(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69
작성일 : 2024-12-16 17:08:17

『12월 FOMC, 점도표를 경계하는 투자자들』   

 

12월 FOMC에 대한 경계감,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도  

KOSPI, KOSDAQ 각각 -0.2%, +0.7% 등락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브로드컴의 호실적에도 12월 FOMC를 앞둔 경계감에 반등한 시장 금리(10년물 국채금리 4.4% 상회)가 지수 상단을 제약했습니다. 주말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영향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완화에도 한국도 금리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외국인이 양지수 현물, 선물 모두 순매도하였고, 유틸리티, 통신 업종을 제외한 반도체, 금융, 자동차 등 대형 업종 위주 매물 출회되며 10일 이후 연속 상승은 멈추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438원까지 오르며 22년 9월 전고점인 1,445원 직전에 도달, 지수에 하방압력을 부여했습니다. 18일 FOMC, 19일 BOJ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금리, 달러 방향성에 대한 경계감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료 소멸로 반락한 정치테마주와 밋밋했던 반도체 

금일 정치테마주는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재료 소멸로 반락했습니다. 방송사(iMBC -22.6%, YTN -13.9% 등), 카카오(-4.3%) 등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퇴에 대상홀딩스(-12.4%), 태양금속(-20.4%) 등도 큰 폭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브로드컴 속등에도 불구하고 지수 전반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일부 AI 반도체 소부장 및 유리기판 테마를 제외하고는 반응이 뜨겁지 않았습니다. 

#특징업종: 1)유리기판: 브로드컴 반도체 유리기판 도입 검토 소식(제이앤티씨 +10.3%, SKC +10.3%) 2)가상자산: 비트코인 10만5천달러 돌파(컴투스홀딩스 +11.3%, 우리기술투자 +4.7% 등) 

 

밸류업 동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는 정부와 금융당국 

외국인 자금 이탈에 금융, 자동차 등 밸류업 관련주(DB손해보험 -5.2%, 메리츠금융지주 -2.9%, 기아 -2.9% 등)는 정책 동력 상실 우려에 오늘도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금융당국은 밸류업 추진 의지를 밝히는 구두발언과 함께 장 마감 후 3,000억원 규모의 기업 밸류업 펀드 추가 조성 소식과 밸류업 지수 추가 편입을 발표하는 등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추가 편입에 KB금융,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KT, 현대모비스 등 5개 종목이 추가 되었으며 12월 20일 특별 변경될 예정입니다. 

 #주요일정: 1) 美 제조업,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12월) 23:45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233 범죄경력회보 발급은 어디서 하나요? 1 잘될 2024/12/17 591
    1659232 심우정,박세현이 윤석열과 내통하고 있어요 7 ........ 2024/12/17 2,790
    1659231 성추행범이라니 먹고땡이랑 딱 어울릴 수준이군요. 4 C급D급 2024/12/17 1,575
    1659230 파운데이션 바르는 남자 어찌 생각하시나요 34 화장 2024/12/17 3,593
    1659229 정형식이 어떤 인간인지 아시나요? 9 끝나지 않았.. 2024/12/17 2,212
    1659228 정경심 교수 페북글.jpg 28 눈물납니다 2024/12/17 4,346
    1659227 극우유투버는 법적조치할수 없지요? 5 .... 2024/12/17 998
    1659226 부모가 없는 사람은 왜 없는걸까요? 47 .. 2024/12/17 5,567
    1659225 박시영 디자이너 인스타 새로운 게시글 5 ㅇㅇ 2024/12/17 2,172
    1659224 초등 학원 보내기vs여행다니기 23 kk 2024/12/17 1,994
    1659223 내란죄 수괴를 긴급체포 3 ㄱㄴㄷ 2024/12/17 1,292
    1659222 캣타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브리티쉬숏헤어) 7 냥이집사 2024/12/17 607
    1659221 불안해서 김명신처럼 점술에 의지하게 됨ㅠ 5 ㅇㅇ 2024/12/17 1,350
    1659220 (일상) 제주도 가볼만한 곳 16 .. 2024/12/17 2,168
    1659219 미국비자신청때 sns 아이디도 제출하라고 10 .. 2024/12/17 2,221
    1659218 12/17(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2/17 458
    1659217 뇌졸중이 의심되면 어느과를 가야하나요? 4 이상 2024/12/17 1,557
    1659216 국짐당아, 트라우마가 뭔지 똑똑히 보여줄게 10 ..... 2024/12/17 1,722
    1659215 루이바오는 참 다정한 판다네요 5 ㅁㅁ 2024/12/17 1,960
    1659214 나경원 1심이 5년째 안열리는데 16 .. 2024/12/17 3,185
    1659213 눈아팠던 중등아들 두신 엄마 어찌됬는지 7 준맘 2024/12/17 2,520
    1659212 아놔 이거 보셨어요? 12 ㅋㅋㅋㅋㅋ 2024/12/17 3,562
    1659211 석달간 나름노력했는데 당화혈색소 5.9 ㅜㅜㅜ 14 53세 2024/12/17 3,915
    1659210 동국대병원에서 진료후 세브란스병원 진료의뢰서 2 .. 2024/12/17 799
    1659209 LIVE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12월 17일) 1 검찰층장탄핵.. 2024/12/17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