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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것만으로 감사해야하겠죠.

..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24-12-16 13:53:30

초등고학년 아이가 공부를 못 하고..

안하려고 하고

남들과 아주 많이 뒤쳐지고...제 속이 타지만.

 

그래도 안 아프니,

건강하니 그저 감사해하면서 살아야할까요  

그렇겠죠...

 

저도 공부가 부족하여 수학을 봐주지 못 하고

아이도 못 하고..머리가 아프지만

건강 그거 하나 있으니...또 감사해하며 살아야겠지요..

 

초5 구구단이 갑자기 말하면 헷갈린대요

다 제탓이에요

IP : 211.49.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6 1:57 PM (202.20.xxx.210)

    공부는 외주.
    엄마랑 하면 싸워요. 꼭 학습지나 학원 보내세요.

  • 2. 그럼요
    '24.12.16 1:57 PM (211.206.xxx.191)

    기초 공부 엄마가 좀 챙겨 주세요.
    초5인데 공부 머리 있으면 늦게라도 공부머리 터져서 공부쪽으로
    아니면 다른 거 잘 하면 그거 하고 살면 됩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는데 우리는 내가 아는 과거의 방법이
    전부인 줄 알아서 마음고생을 하죠.
    아이랑 사이 좋은 가족이 되는 게 우선이고
    그럴려면 건강해야 하고
    공부도 하기는 해야죠. 학생이니까.ㅎ

  • 3. 원글
    '24.12.16 2:04 PM (211.49.xxx.150)

    저도 뭘부터 해야할지몰라
    몇개학원 전화했더니 레벨테스트 보고 들어간대요..
    좌절이에요..

  • 4.
    '24.12.16 2:09 PM (58.72.xxx.156)

    구몬시키세요
    지국에 전화드려서
    제일 잘봐주시는 좋은분 부탁드린다하구요
    초등5학년이 구구단헷갈려요ㅜㅜ 하구...
    수학1개만해선 10분밖에못봐요
    국어 한자 영어 패키지로 하루 두장씩 하세요
    저 수포자 수능때 한줄찍고 엎어져 잤어요
    구몬 빡세게 목숨내놓고 시켜서
    우리딸 지금 중학생인데 HME 지역1등상 고3수학 척척해요
    유전자적으론 불가능
    지루한데 안지루한 창의적인건 또어렵잖아요
    구몬빡세게하세요
    그리고 교과수학 못봐주심
    해법수학공부방같은데 병행해서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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