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어머니께서 요추 1번 골절로 시멘트척추성형술, 신경성형술 받았습니다. 병원 안가가겠다 고집부려 8일동안 누워만 계셔서 근손실도 심하고요.
퇴원을 앞두고 있는데(병원에서는 더 이상의 처치가 없음) 앉고 일어서는 건 여전히 힘들어서 집에 환자 침대를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좌식 생활)
1) 환자침대, 어깨보행기, 목욕의자 등 병원에서 사용했던 물건들 집에도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대여하는게 좋은지, 어떤 품목은 사는 게 좋은지 등 경험있으신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2) 이런 경우 혹시 적극적 재활치료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입원 하신 병원 재활의학과로 전과로 입원하면 오전 오후 하루 두번 재활치료 물리치료 받을수 있어요
주치의와 상담하고 그 병원에서 재활 힘들다고 하면 병원 추천해 달라고 하세요
등급이란걸 받으면 아마 4급 15프로 정도 내고 쿠팡같은데도 살수있어요
요양보호사도 15프로내고 지원받고 하루3시간
침대는 꼭 환자용아니래도 될거같은데
소파는 꼭 있어야하구요
밥도 식탁이용
등급받는게 관건이네요
아 당근에그도 저런거 많이 팔더라구요
재활은 잘 모르겠네요
엄마도 두군데 골절인데 이번에 그냥 수술 포기했어요
시멘트 한곳 자꾸 부작용 생긴다고해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