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 안하는 남편 때문에 짜증나요.

...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24-12-16 12:38:32

남편은 백수고, 저는 법니다. 벌어도 많이 법니다.

남편은 이제 은퇴 같아요. 더이상 이직이 될 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앞으로 3년은 더 벌것 같고요.

 

결혼생활 내내 80% 이상 맞벌이였고, 제가 남편보다 돈 적게 번적은 없어요.

항상 연봉이 같거나 제가 조금더 많았어요.

 

저는 남편이 돈 안벌어오는 것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어요.

다만 살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설겆이 하는 일과 아들 아이 저녁 차려주는 일과 반려묘 화장실 청소만 합니다.

이건 남편이 직장을 가졌을때에도 하던 일이에요.

 

저는 원래부터 철칙이 부부의 업무는 분담되어야 한다.

한쪽이 외벌이 라면 한쪽은 외살림을 해야한다 라는 주의였고,

그동안은 남편은 한 직장을 오래 다닌 편이었고,

저는 이직이 잦아 일이 끊어질때마다 외살림으로 살림을 전담했었어요.

그리고 남편은 제가 갖고 있는 이 주의에 부정한적은 없어요.

 

그런데 남편이 직장을 안다닌지 벌써 4달이 넘었는데 여전히

남편은 청소도 안하고 빨래도 안하고 아들아이 학교 보내는 일도 안해요.

한번 이 것 때문에 크게 싸웠고, 잠시 살림을 하더니

어제도 제가 바빠서 이것저것 좀 해라 라고 했더니 

자기한테 시키는 톤으로 말하지 말래요.

 

아니 일 안해서 짜증나 죽겠는데 시키는 톤으로 말도 못합니까?

언제까지 열등감 건드리지 않겠다고 어르고 달래야 합니까?

 

제가 열받아서 내가 당신을 언제까지 봐주고 어르고 달래야 하냐.

당신이 전업주부고 내가 돈 벌어오는건데 그럼 니 일은 니가 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러고 나갔다가 돌아오니 저녁도 안먹고 자더니만 아침에 일찍 나가버렸네요.

 

제가 이걸 사과의 자세를 보여야 합니까?

 

 

IP : 121.166.xxx.22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12.16 12:41 PM (223.62.xxx.71)

    여자가 저러면 이혼감이었을걸요

    돈을벌어오던 살림하던 하나는 해야지

  • 2. ...
    '24.12.16 12:44 PM (211.176.xxx.192)

    남자들 자기네들도 전업주부 하고 싶다고 늘 이야기 하지

    실상은 뭐하나 제대로 할 줄도 할 생각도 없죠.

    이러니 불안해서 역할을 바꿀 수가 없어요.

    저런면 같이 살 이유가 없는거 같네요.

    밖에서 사고나 안 치면 다행일 듯.

  • 3. ㅡㅡ
    '24.12.16 12:4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식세기 설치하고
    로봇청소기 돌리세요
    아님 주1회 도우미 비용을 남편더러 내라하시든지요
    그리고 애 학교만 보내라 해보세요
    전 그것보다
    이직이 잦으셨는데도
    뭘해서 계속 돈을 버셨는지 그게 더 궁금해요
    심지어 잘벌기까지 하신다니 궁금하고 부럽네요
    내능력있는데 내 에너지를 화내는데 쓰지마시고
    돈버는데 집중하세요
    집안일 하면좋고 안하면 말고 냅둬버리세요
    님이 더 소중하니까요

  • 4. ...
    '24.12.16 12:51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식세기도 있고 로봇청소기도 있고 무선청소기도 있고 주1회 도우미아줌마도 있어요.
    그러니까 사실 둘이 벌면서 일해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사실 업무가 많지도 않아요.
    하지만 저 양반은 놀고만 있고 저는 종종거리면서 하는게 짜증나는겁니다.
    게다가 수시로 정형외과 가서 71000원짜리 물리치료 받고 오는데 그것도 제 카드로 알림오거든요. 알림올때마다 소위 빡쳐요.. 아니 뭘 한다고 이 남편네가 이러고 다니나 싶거든요.

    뭐 이직은 5년에 한번 정도씩 했는데 20년차 넘고 임원이 된 다음부터는 급여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임원으로 성과 보인 후에는 계속 임원으로 이직이 되서 괜찮습니다.

  • 5. 디럭스미니
    '24.12.16 12:51 PM (121.166.xxx.226)

    식세기도 있고 로봇청소기도 있고 무선청소기도 있고 주1회 도우미아줌마도 있어요.
    그러니까 사실 둘이 벌면서 일해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사실 업무가 많지도 않아요.
    하지만 저 양반은 놀고만 있고 저는 종종거리면서 하는게 짜증나는겁니다.
    게다가 수시로 정형외과 가서 71000원짜리 물리치료 받고 오는데 그것도 제 카드로 알림오거든요. 알림올때마다 소위 빡쳐요.. 아니 뭘 한다고 이 남편네가 이러고 다니나 싶거든요.

    뭐 이직은 5년에 한번 정도씩 했는데 20년차 넘고 임원이 된 다음부터는 급여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임원으로 성과 보인 후에는 계속 임원으로 이직이 되서 괜찮습니다. 임원은 어차피 수명이 짧아서 이직이 잦아졌습니다.

  • 6. ㄱㄴㄷ
    '24.12.16 12:57 PM (125.189.xxx.41)

    옹호가아니라
    몸에 붙지않고 성향따라 안되는사람 있어요.
    남녀상관없이요..윗님말씀대로 기계의존하고요.
    안되는걸 자꾸말해봐야 나만손해고
    자꾸 싸우게되니 그냥 신경끄는게 답이에요.
    애델다주는건 해야죠.
    인간이면 조금씩 하게되겠죠..스킬익혀서..
    요리 못하고 안하는 취미없는 딸..
    뭐라말해도 안되더라고요..
    요리안하니 지네 집 콘도같은 집..
    저는 늘 해먹으니 정리가안돼 부엌복잡한 집..
    그냥 신경끄니 편하네요.

  • 7. ㅎㅎㅎㅎㅎ
    '24.12.16 12:59 PM (67.161.xxx.105) - 삭제된댓글

    완전 이해합니다.
    가부장제 하 아버지들은 생계라도 온전히 책임졌지
    요새 중장년층들은
    맞벌이하면서도 맞살림은 안하는,
    자기네들 유리한 것만 취했죠
    그러면서도 사근사근 말해주지 않으면
    빈정까지 상하는 고결한 자존심까지~~

    가부장제에서라도 이런 마누라는 집에서 쫓겨나지 않나요?

  • 8.
    '24.12.16 1:00 PM (211.208.xxx.230)

    남편이 살림이 힘든가봅니다
    나가서 최저임금 받는 일꺼리라도 하라고 하세요
    전업으로 살림 못하면
    돈이라도 벌어오라구요

  • 9.
    '24.12.16 1:01 PM (118.235.xxx.226)

    누울 자리 보고 눕더라고요 .....

  • 10. ..
    '24.12.16 1:08 PM (211.251.xxx.199)

    이래서 요새 젊은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결혼한 여자들 늘 종종종~
    너무 힘들어

  • 11. 한남한남
    '24.12.16 1:08 PM (172.225.xxx.160)

    저는 제가 돈 많이 벌어 비씬 식당가고 여행갈 때는 아무말 없다가 제가 돈을 덜 버니 자기 돈은 엄청 아까워하면서 소고기외식은 생각도 할 수 없고 애들 옷도 코스트코에서만 사주려는 남편에 만정이 떨어졌어요
    다시 일을 구하게되었는데 너무 씁쓸하네요
    제가 일을 해도 애를 돌보지도 않는데......

    시모는 갑질하려다 이제는
    제가 꼴보기가 싫어요. 지 아들도 짐스러운데.....

  • 12. 솔까
    '24.12.16 1:1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살림,전업...아무나 하는거 아님.
    표나는거 척척하는게 살림잘하는거 아님.
    살림은 해도해도 표가 안남.
    성과급이 아님.

    남자들은 못함,해도 안됨으로 보는 1ㅅ...ㅠ

  • 13. 에휴
    '24.12.16 1:14 PM (223.38.xxx.41)

    일단 하나씩 시켜보세요
    애 학교보내는거부터
    칭찬도 좀 해주시구요
    헤어질거 아님 잘 구슬려서 쓰셔야지 어쩌겠어요
    여자들이 달리 제일 말안듣는 큰아들이란 표현을 쓰겠어요
    사추기도 아니고 ㅉㅉ

  • 14. ...
    '24.12.16 1:15 PM (1.235.xxx.154)

    자기일이라고 생각안하는게 문제
    이혼당하고 혼자사는 남자집에 가보고 좀 배워야하는데
    교육이 안되죠
    나이들어서는..
    한심합니다

  • 15. ..
    '24.12.16 1:17 PM (221.162.xxx.205)

    남자가 집안일안하면 왜 꼭 식세기 얘기가 나와요?
    식세기가 있으면 그릇이 자동으로 들어갔다나왔다 음쓰 정리가 되나요?

  • 16. 하푸
    '24.12.16 1:26 PM (121.160.xxx.78)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냥 그래 놀아라 하고 놔두세요
    평생 한직장 다니면서 소처럼 일하다가
    이제 4개월 아침저녁 출퇴근 매인데 없이 살아보게 됐는데
    집안일이 전업주부처럼 착착 되나요
    입장 바꿔서 아내가 평생 직장생활 하다가 은퇴한지 4개월인데
    이제 살림 제대로 해야할거 아니냐고 몰아치면
    섭섭할거같아요…
    꼭 남녀를 넘어서
    부부가 서로 측은지심 보여주고 살면 좋겠어요

  • 17. ...
    '24.12.16 1:28 PM (39.125.xxx.94)

    여자들도 살림 적성에 맞는 사람 얼마나 있다구요.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안 하는거죠.

    맞벌이는 해야 되고 살림은 하기 싫고..

    뷔페니즘 어쩌고 비아냥 거리면서
    얌체처럼 가부장제 장점과 맞벌이 수입만 취하려고
    하네요

  • 18. 어휴
    '24.12.16 1:29 PM (117.111.xxx.58)

    저희집도 비슷한데 구슬려도 빌어도 화내도 안되더라고요
    저는 남편방 따로 만들어주고 그방은 개판이든 뭐든 신경안쓰고 우리집은 한부모가정이다 생각하고 아이케어니 청소니 제가 다 했어요 그냥 없는 사람이 생각하니까 최소한 분노는 안 생기더라고요
    (남편 식사, 빨래도 당연히 모르쇠)
    첨엔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던데 좀 지내니까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 19. 남자가 별건가
    '24.12.16 1:30 PM (211.234.xxx.164)

    남자를 우상시하는 이곳에서는 원글님같은 분들이 눈에 가시일겁니다ㅜ
    이게 반대의 경우라면 여자는 당장 이혼당할겁니다ㅠ
    여전히 남자는 백수라도 편들어주는 사람이 천지겠죠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인데 저는 남편보다 수입이 5배쯤 많은 잘나가는 워킹맘이예요
    원글님과 다르다면 저는 시가도 경제력이 0라 제가 버는돈으로 시가생활비를 대드린다는거죠ㅜ
    신혼때 사업하는 며느리 철저히 무시하고 팽 시켰던걸 생각하고
    저는 철저히 갑을 즐기고있지요
    남편은 퇴직했고 제가 눈만 크게 뜨면 꼼짝도 못하게 교육을 시켜놨어요 제가 저희집과 시가의 경제를 책임지는데 뭐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도 이나이에 피눈물나게 돈 버는데요ㅜ
    인생 철저히 당하는거죠!!

  • 20. ...
    '24.12.16 1:34 PM (125.129.xxx.114)

    못하는 게 어디있어요 ㅋㅋㅋㅋㅋ 누울 자리 보고 눕는 거라니까요. 군대도 다녀왔으면 각 맞추고 청소하고 줄눈 닦고 칫솔 하나로도 다 해요. 걍 안 해도 이혼 안 당하니 가만히 있는 거고요 더 하면 이제 자기 존중 안 해줘서 자존심 상했다고 밖으로 돌기까지 그래도 여자들이 이혼 안 하고 참을만 하다 생각하니 그러는 거예요

  • 21.
    '24.12.16 1:41 PM (1.237.xxx.38)

    업무 분담이 평등하지 않아 심정적으로 힘들다는건데
    그럼 님이 돈 버는 3년동안 경비나 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그돈으로 사람을 쓰든
    여자도 살림하기 싫음 돈 벌라고 하잖아요

  • 22. ㅇㅇ
    '24.12.16 1:41 PM (220.89.xxx.124)

    유치원생 이하 육아를 겸하라는 것도 아니고
    다 큰애만 있는 집에서 살림도 안하고 일도 안하는데
    어디까지 이해를 해주라는건지

    남자들 맨날 지들이 전업주부 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낮에 컴퓨터만하고, 일하는 아내가 퇴근해서 살림까지 하는 집이 많아요

  • 23. ...
    '24.12.16 1:42 PM (220.65.xxx.143)

    위로 드립니다. ㅠㅠ

  • 24. ....
    '24.12.16 1:43 PM (121.137.xxx.59)

    남자들이 여자가 돈 벌어오면 누울 자리네 이때다 싶어 다리 뻗더라구요.

    전문직인데 가볍게 프리랜서 남자 만났더니
    노골적으로 재산 연봉 궁금해하고
    내 쇼핑 따라온다고 하더니 뭐 안 사주나 기웃대질 않나
    혼자서 결혼할 궁리 다 하고서
    호텔은 내 회원권으로 가고 어쩌고.

    황당해서 얼른 헤어졌어요.

  • 25. ....
    '24.12.16 1:45 PM (1.241.xxx.216)

    저도 위로 드립니다 ㅠㅠ

    늘 하던 일에서 한 두가지만 제대로 더 해줘도 힘이 될텐데요...

  • 26. 솔까
    '24.12.16 1:4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살림안해보면 뭔지 몰라요.
    해야늘고...

    제가하고픈 말은 여자들도 생존형살림이예요.
    내가 안하면 할 사람이 없으니 하는거죠.
    남자들은 여자있는데 내가 왜?라는 의식이 강하고
    혼자사는 남자들의...살림잘하는거?
    그냥 없애고 안하면 살림 잘하는걸루 알더라구요.
    그거라도 어디임...그것도 못하는 여자들 천지라...

  • 27. ..
    '24.12.16 2:02 PM (211.208.xxx.199)

    시키는 톤으로 말하지 마세요.
    가뜩이나 일 없어 눈치 보이는 사람에게
    말로라도 상처주지 마세요.
    입장바꿔 님이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돈번다고
    시키는 톤으로 말하면 좋겠습니까?
    그건 고치세요.

  • 28. 벌써 4달?
    '24.12.16 2:0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직 4달 이에요

    갑작스런 변화에 본인도 심경이 복잡할텐데
    조급하게 구는건 역효과

    그랬던 남동생이 지금은 저보다도 요리 잘함

  • 29. 성질더러운
    '24.12.16 2:25 PM (203.246.xxx.205)

    백수에게 말도 곱게 해 드려야 된다는 댓글..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말을 곱게 안했겠어요? 일 안하려고 하니 거칠어진 거지.. 쯧

    누울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집안 일도 안하면 백수지 백수가 맛사지가 왠 말?
    전업주부랑 비교하지 마세요..

    일 나가는 남편들도 십만원으로 삽니다. 카드 끊고 용돈 주세요

    일부 명예남성들 별 볼 일 없는 자기 아들들한테 불똥 튈까 맞벌이하는 여성한테 훈계질은!!

  • 30. 근데
    '24.12.16 2:28 PM (163.116.xxx.114)

    저 항상 누구의 편도 안드는데. ㅎㅎ
    퇴직 4달 되었다고 조급하게 굴지 말라는데
    어차피 할 놈이면 1달 되어도 하고 안할 놈이면 10달이 되어도 안할거라는게 제 생각.
    뭐 젊어서 짤린것도 아니고 나이되어 퇴직한거면 맘의 준비가 안될것도 없고, 뭘 얼마나 더 기다려줘야됩니까? 저도 맞벌이인 사람이라. 그 심정 모르지 않습니다만 계속 현직에 있는 마누라가 더 힘듭니까 아님 이제 퇴직한 남편네가 더 힘듭니까. 좀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 그런데 시키는 말투라고 하니 말투는 좀 고치시구요. 전업 주부라도 남편이 시키는 말투로 하라그럼 짜증날거잖아요. 안한건 잘못은 맞지만요.

  • 31. 못 고쳐요.
    '24.12.16 2:35 PM (211.206.xxx.180)

    졸혼이나 별거하자고 하세요.
    그렇게 신선놀음 할 거면 차라리 혼자 신선처럼 살라고.
    그만큼 강력하지 않으면 그냥 계속 거드름 피울 유형임.

  • 32. 남자가 별건가
    '24.12.16 2:44 PM (211.234.xxx.184)

    백수한테 말도 곱게 신경써가며 해야한다?ㅜ

    저희동네 지인들중 며느리본 시어머니된 분들이 제게 그러더군요
    저희집 사정 다아는 사람들인데도 제게 시가 돈보내는 티 많이 내지말래요
    며느리가 돈 많이벌면 그깟거 좀 받아다쓰면 어떠냐더군요
    내아들 돈도 내돈이고 내 며느리 돈도 내돈이래요 뭐라구요?ㅠ
    아들 눈치보이게 하지말랍디다ㅠ

    아마 이런 심리인분들 82에 엄청 많을껄요ㅜ

  • 33. 어휴
    '24.12.16 3:04 PM (112.187.xxx.112)

    남자들 자기네들도 전업주부 하고 싶다고 늘 이야기 하지

    실상은 뭐하나 제대로 할 줄도 할 생각도 없죠22222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571 정경심 교수 페북글.jpg 28 눈물납니다 2024/12/17 4,088
1663570 극우유투버는 법적조치할수 없지요? 5 .... 2024/12/17 775
1663569 부모가 없는 사람은 왜 없는걸까요? 48 .. 2024/12/17 5,305
1663568 박시영 디자이너 인스타 새로운 게시글 5 ㅇㅇ 2024/12/17 1,925
1663567 초등 학원 보내기vs여행다니기 24 kk 2024/12/17 1,715
1663566 내란죄 수괴를 긴급체포 3 ㄱㄴㄷ 2024/12/17 1,085
1663565 캣타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브리티쉬숏헤어) 7 냥이집사 2024/12/17 326
1663564 불안해서 김명신처럼 점술에 의지하게 됨ㅠ 5 ㅇㅇ 2024/12/17 1,096
1663563 (일상) 제주도 가볼만한 곳 16 .. 2024/12/17 1,575
1663562 미국비자신청때 sns 아이디도 제출하라고 10 .. 2024/12/17 1,946
1663561 12/17(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2/17 232
1663560 뇌졸중이 의심되면 어느과를 가야하나요? 4 이상 2024/12/17 1,188
1663559 국짐당아, 트라우마가 뭔지 똑똑히 보여줄게 11 ..... 2024/12/17 1,479
1663558 루이바오는 참 다정한 판다네요 5 ㅁㅁ 2024/12/17 1,692
1663557 나경원 1심이 5년째 안열리는데 16 .. 2024/12/17 2,948
1663556 눈아팠던 중등아들 두신 엄마 어찌됬는지 7 준맘 2024/12/17 2,277
1663555 아놔 이거 보셨어요? 12 ㅋㅋㅋㅋㅋ 2024/12/17 3,350
1663554 석달간 나름노력했는데 당화혈색소 5.9 ㅜㅜㅜ 14 53세 2024/12/17 3,513
1663553 동국대병원에서 진료후 세브란스병원 진료의뢰서 2 .. 2024/12/17 577
1663552 LIVE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12월 17일) 1 검찰층장탄핵.. 2024/12/17 407
1663551 근데 이준석은? 1 ㄱㄴㄷ 2024/12/17 675
1663550 휴학중 타대학 합격시 절차. 8 대학. 2024/12/17 1,532
1663549 제가 그렇게 명신이는 부지런하다 했죠! 6 ㄱㄴ 2024/12/17 2,357
1663548 명품 가방 잘 아시는 82님 도움 좀 20 dd 2024/12/17 2,047
1663547 결국 윤석열 계엄은.. 박근혜때 계엄 활용 8 oo 2024/12/17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