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 뺑뺑이는 가짜뉴스가 맞네요.

맞네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24-12-16 12:23:40


한총리에겐 119 뺑뺑이 가짜 뉴스 맞았네요.
며칠 전 한덕수가 세브란스 가서 진료 봤대요.

뒷목 아프다고 신경외과 진료 봤다는 것 같은데
외래 경증환자 이면서
 MRI 바로 오더 받고 
당일 검사까지 다했다는데.
 
상급병원 경증환자 줄이고 중증 질환 비율 높이겠다고 발표할 땐 언제고 
본인은 겨우 목 아프다고 바로 빅5 진료보고 
당일 MRI까지 찍는 
대단한 총리님  
레알 화납니다.~

이러니 지난 9월
한덕수한텐 
119 응급실 뺑뺑이 가짜뉴스라며
소리 소리 질러댔죠.

서민은 
당일 오더와 검사가 가능합니까?
네버!!!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 맞네요..ㅠㅠ

 

그러니 니들은 하나도 안급하지???

뚜벅뚜벅 돈잔치 민영화로 나아가고

계엄령과 똑같은 엄청난 증원과

필수과 몰살정책들을 펴놓고도 느긋한건

 

의사를 패야 선거에서 표장사가되는 표장사정치

작작들하지

IP : 125.190.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환자
    '24.12.16 12:25 PM (210.222.xxx.250)

    우리병원 의사들 다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에요..
    빨리 해결좀ㅜㅜ

  • 2. ...
    '24.12.16 12:28 PM (49.1.xxx.114)

    니들은 되나보다... 얼마전 엄마 작은병원 입원실에서 위험해져 큰 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큰병원에서는 못받는다고 작은병원 의사는 큰일난다고 그냥 일단 가라고...일단 갔더니 큰병원의사랑 작은병원의사가 서로 전화로 싸우고 난리. 안받아줘서 통사정 수술도 아니고 폐렴이럭ㅎ. 10년째 다니던 병원이라고 통사정 의사가 그나마 받아주겠다고 병원에 의사가 없대요 금요일 오후인데 응급실이 한가해요 미친거죠

  • 3. ...
    '24.12.16 12:46 PM (58.123.xxx.110)

    외래로 가서 당일 mri 는 전공의 파업전에도 들은 적 없어요. vip만 가능한 얘기입니다.
    응급실로 가면 당일에 가능할 수도 있지만요.

    제가 10년 전 쯤 모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겪은 일입니다.
    환자가 아마 계열사 임원인 듯 했는데 뭐 먹고 두드러기 나서 왔다고 하는데, 병원의 모든 과 교수들이 오더라구요. 성형외과,신경과까지 오는 것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올해 전공의 파업이후 대학병원 촬영 판독이 1주일 넘어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지난달 응급실에서 ct 찍는데 5시간 걸렸고, 다른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없어 로봇수술만 가능하다는 소견도 받았어요.
    입원도 좀 어렵고 , 수술후 1~2일후 퇴원이랍니다. 이게 몇년 지속된다고 하면 환자의 불편은 말할수 없고 , 의료진도 과로로 못 버틸거에요.

  • 4. ..
    '24.12.16 12:58 PM (118.235.xxx.134)

    정치인
    복지부 장관 노리는 박민수
    이재명 헬기비난하면서 tv 토론에 나와서 윤석렬 2천 옹호하던 김윤국회의원

    이런 이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단순감기라도
    대학병원 vip입니다. 줄 안서고요

  • 5. ..
    '24.12.16 1:17 PM (59.19.xxx.187)

    이재명 칼맞고 헬기 탔다고
    난리치던 것들도 이거 좀 봐야할 텐데

  • 6. ..
    '24.12.16 1:19 PM (211.251.xxx.199)

    분노에 놀아나는 개돼지들만 있을뿐
    저들은 딴 세상

  • 7. 저런
    '24.12.16 4:26 PM (118.235.xxx.47)

    VIP도 아니면서 찬성해댄 개돼지들이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336 오늘 집회물품전달과 얼마 안남은 숫자 청원 24 유지니맘 2025/01/06 3,491
1669335 일상글)혹시 라드 만들어 드시는분 계세요? 7 모모 2025/01/06 1,448
1669334 “尹 지키자” 관저 달려간 與 40여 명…지도부 ‘개인선택’ 선.. 5 전광훈당 2025/01/06 2,646
1669333 첫 김장김치. 첨 꺼내먹는데 벌써 새콤해요 4 맛있지만 2025/01/06 2,826
1669332 중고폰 그 다음 어떻게 하나요? 3 핸드폰 2025/01/06 890
1669331 그러니까 지금상황이 3 상황 2025/01/06 1,791
1669330 내란견들 공수처 이겼다고 축제중이래요ㅜㅜ 7 ㅇㅇㅇ 2025/01/06 3,173
1669329 한남동에 대사관들도 많은데 4 ㅇㅇ 2025/01/06 2,291
1669328 카우치형 소파 별로인가요? 8 ... 2025/01/06 1,897
1669327 50대 데이 크림 추천할만 한 거 있을까요? 경2 2025/01/06 634
1669326 새 드라마 ㅡ 스터디그룹 3 기대 2025/01/06 1,761
1669325 폐경 후 자궁근종이요 8 ^^ 2025/01/06 2,598
1669324 尹측 ‘대통령이 직권남용 고발될 때마다 수사기관 가야 하나’ 16 2025/01/06 3,171
1669323 '요새화' 산길까지 철조망 쳤다…경호처장 공관 구역 대기 10 전기수도가스.. 2025/01/06 2,329
1669322 이번 독감 증세가 어때요? 7 포도나무 2025/01/06 3,065
1669321 윤석렬 지지율 오르는 이유는 다른거 없어요 42 2025/01/06 7,104
1669320 식기세척기 여쭤봐요 7 2025/01/06 1,556
1669319 오늘자)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7 ........ 2025/01/06 3,630
1669318 윤석열-극우 유튜버 관저서 술 자주 마셨다! 4 시사인 2025/01/06 4,284
1669317 여론조사 믿지않는 이유. 5 000 2025/01/06 974
1669316 별것도 아닌 밥상 차려 먹고 치우는데 6 2025/01/06 3,281
1669315 포천 겨울여행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4 ... 2025/01/06 1,088
1669314 돈은 잘 쓰는데 항상 약속에 늦는 친구 17 2025/01/06 5,296
1669313 이번 감기 진짜 대단하네요 4 ㅜㅜㅜ 2025/01/06 4,516
1669312 내란범죄혐의자 명단 2 기억하자 2025/01/0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