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 뺑뺑이는 가짜뉴스가 맞네요.

맞네 조회수 : 3,632
작성일 : 2024-12-16 12:23:40


한총리에겐 119 뺑뺑이 가짜 뉴스 맞았네요.
며칠 전 한덕수가 세브란스 가서 진료 봤대요.

뒷목 아프다고 신경외과 진료 봤다는 것 같은데
외래 경증환자 이면서
 MRI 바로 오더 받고 
당일 검사까지 다했다는데.
 
상급병원 경증환자 줄이고 중증 질환 비율 높이겠다고 발표할 땐 언제고 
본인은 겨우 목 아프다고 바로 빅5 진료보고 
당일 MRI까지 찍는 
대단한 총리님  
레알 화납니다.~

이러니 지난 9월
한덕수한텐 
119 응급실 뺑뺑이 가짜뉴스라며
소리 소리 질러댔죠.

서민은 
당일 오더와 검사가 가능합니까?
네버!!!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 맞네요..ㅠㅠ

 

그러니 니들은 하나도 안급하지???

뚜벅뚜벅 돈잔치 민영화로 나아가고

계엄령과 똑같은 엄청난 증원과

필수과 몰살정책들을 펴놓고도 느긋한건

 

의사를 패야 선거에서 표장사가되는 표장사정치

작작들하지

IP : 125.190.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환자
    '24.12.16 12:25 PM (210.222.xxx.250)

    우리병원 의사들 다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에요..
    빨리 해결좀ㅜㅜ

  • 2. ...
    '24.12.16 12:28 PM (49.1.xxx.114)

    니들은 되나보다... 얼마전 엄마 작은병원 입원실에서 위험해져 큰 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큰병원에서는 못받는다고 작은병원 의사는 큰일난다고 그냥 일단 가라고...일단 갔더니 큰병원의사랑 작은병원의사가 서로 전화로 싸우고 난리. 안받아줘서 통사정 수술도 아니고 폐렴이럭ㅎ. 10년째 다니던 병원이라고 통사정 의사가 그나마 받아주겠다고 병원에 의사가 없대요 금요일 오후인데 응급실이 한가해요 미친거죠

  • 3. ...
    '24.12.16 12:46 PM (58.123.xxx.110)

    외래로 가서 당일 mri 는 전공의 파업전에도 들은 적 없어요. vip만 가능한 얘기입니다.
    응급실로 가면 당일에 가능할 수도 있지만요.

    제가 10년 전 쯤 모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겪은 일입니다.
    환자가 아마 계열사 임원인 듯 했는데 뭐 먹고 두드러기 나서 왔다고 하는데, 병원의 모든 과 교수들이 오더라구요. 성형외과,신경과까지 오는 것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올해 전공의 파업이후 대학병원 촬영 판독이 1주일 넘어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지난달 응급실에서 ct 찍는데 5시간 걸렸고, 다른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없어 로봇수술만 가능하다는 소견도 받았어요.
    입원도 좀 어렵고 , 수술후 1~2일후 퇴원이랍니다. 이게 몇년 지속된다고 하면 환자의 불편은 말할수 없고 , 의료진도 과로로 못 버틸거에요.

  • 4. ..
    '24.12.16 12:58 PM (118.235.xxx.134)

    정치인
    복지부 장관 노리는 박민수
    이재명 헬기비난하면서 tv 토론에 나와서 윤석렬 2천 옹호하던 김윤국회의원

    이런 이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단순감기라도
    대학병원 vip입니다. 줄 안서고요

  • 5. ..
    '24.12.16 1:17 PM (59.19.xxx.187)

    이재명 칼맞고 헬기 탔다고
    난리치던 것들도 이거 좀 봐야할 텐데

  • 6. ..
    '24.12.16 1:19 PM (211.251.xxx.199)

    분노에 놀아나는 개돼지들만 있을뿐
    저들은 딴 세상

  • 7. 저런
    '24.12.16 4:26 PM (118.235.xxx.47)

    VIP도 아니면서 찬성해댄 개돼지들이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574 한번씩 느껴지는 아빠의 빈자리 4 ... 2025/03/04 1,800
1691573 와~ 음주운전 많네요. 1 알바 2025/03/04 1,240
1691572 동생이 호스피스병원에 있는데요 41 .. 2025/03/04 20,488
1691571 자동차 픽업해달라는 친구 49 ... 2025/03/04 7,171
1691570 책 추천해요 에세이_즐거운 어른 2 책추천 2025/03/04 1,109
1691569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가방이요 10 지르기도힘드.. 2025/03/04 1,632
1691568 친구 시부상 알게됐는데 다른 친구에게도 알려야할까요? 11 ㅇㅇ 2025/03/04 2,401
1691567 브리타 정수기 사용하는데 녹조가 생기네요 16 ㅇㅎ 2025/03/04 2,533
1691566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 에미노릇 지긋지긋 3 죄다 내탓 2025/03/04 2,124
1691565 남의 땅 뺏고 안 돌려주는 사람들 2 jj 2025/03/04 1,556
1691564 '업계 2위' 홈플러스 법정관리…수익성 약화에 규제까지(종합) 26 기사요 2025/03/04 3,810
1691563 오래된 큰 주전자 쓸 일이 없네요. 15 큰 주전자 2025/03/04 2,820
1691562 출퇴근용 큰백은 어떤거.. 6 음... 2025/03/04 970
1691561 국가기관 관리받는 작은 기관인데 퇴사직원 2 작은 2025/03/04 640
1691560 책내기도 쉬운 세상에 작가라는 타이틀 10 오글오글 2025/03/04 1,644
1691559 아까운 우리 엄마 4 2025/03/04 3,591
1691558 집이 좋다는분들은 집에 아무 소음도 없나요? 42 궁금 2025/03/04 4,755
1691557 세척 잘 되는 샌드위치 메이커 어떤게 있을까요? 2 샌드 2025/03/04 540
1691556 당뇨환자가 인슐린을 맞다가 다시 약으로... 7 걱정 2025/03/04 1,654
1691555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다시 읽다가 14 울다가 2025/03/04 2,458
1691554 오늘은 그런 날이에요 6 2025/03/04 1,481
1691553 공무원 133명 무더기 검찰행 6 세금 2025/03/04 4,495
1691552 곡물 파로 드시는분 있나요? 13 ........ 2025/03/04 2,435
1691551 장바구니 담아논 거 사고 싶은대로 다 체크해 봤더니 2 소비욕폭발 2025/03/04 1,047
1691550 서부지법 폭동 난동자 6명 추가 구속 6 ........ 2025/03/04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