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나나는 행복할까요?

조회수 : 4,797
작성일 : 2024-12-16 11:46:49

의붓딸이 본인하고 동갑이던데

돈이면 다되는 세상이니 행복하겠죠?

 

근데 자녀는 없나요?

IP : 175.223.xxx.12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6 11:47 A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님은 행복하세요?

  • 2. 알아서
    '24.12.16 11:49 AM (219.255.xxx.112)

    살겠죠 에휴

  • 3. ....
    '24.12.16 11:50 AM (112.220.xxx.98)

    30살차이죠?
    ㄷㄷㄷ

  • 4. 행복하겠죠
    '24.12.16 11:51 AM (59.7.xxx.217)

    일반적인 멘탈이 아닌듯.

  • 5.
    '24.12.16 11:51 AM (220.94.xxx.134)

    100살차이나도 지들 알아서 살겠죠.

  • 6. 무의미
    '24.12.16 11:51 AM (211.36.xxx.93)

    둘이가 서로 대화가 되고 맞으면 남의식하진않죠.
    남이 내인생 살아주나요

  • 7. 너나 잘하셔
    '24.12.16 11:51 AM (124.216.xxx.79)

    늙은 남편하고 살아서 저런사고가 나온다면ㅓ연하하고 살면 행복해 미쳐 날뛰겠네요.
    아이고 모지리 원글님 글 내리소 마

  • 8. ㅎㅎㅎ
    '24.12.16 11:51 AM (119.196.xxx.115)

    애 낳아야하지않겠어요?
    어차피 돈때매 한 결혼인데

  • 9. ㅇㄶ
    '24.12.16 11:53 AM (61.101.xxx.67)

    인생 자체가 베팅이네요. 도파민 폭발하는 뇌일듯.. 무난평탄한 상대란 심심하게 느껴지고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사람일듯하네요

  • 10. 행복하죠
    '24.12.16 11:53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렇게 돈많은데 설마 불행할리가.
    원글도 부러워서 글 쓴듯.
    살아보니 돈이주는 행복이 90%

  • 11. 아이구야
    '24.12.16 11:54 AM (124.216.xxx.79)

    돈때문인지 아닌지 다들 어찌알고 저러는지..참
    남의 인생사에 왜 자기들 생각이 답인냥 저러닐지
    다들. 본인들 부부관계나 돌아보세요

  • 12. ..
    '24.12.16 11:54 AM (59.9.xxx.163)

    방구석에서 이런글 쓰는 원글보다야 잘살듯
    못살아도 금나나정도면 서민들보다야 이혼후 연애재혼 잘할듯

  • 13. 음..
    '24.12.16 11:55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82분들에 맨날 돈돈돈
    돈이 최고다
    돈이 행복이다
    이런 글이 대부분인데
    당연히 행복하겠죠.

    돈 = 행복인데
    돈이 많으니까 행복도 많겠죠

    그리고 동갑인 부부도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 14. .......
    '24.12.16 11:58 AM (119.196.xxx.115)

    명품가방 옷 골프 럭셔리여행해봐야 아빠뻘남자랑 결혼해서 사는거 비웃음 뒤에서 먹고있는데 그게 재밌을까 모르겠다

  • 15. 탄핵
    '24.12.16 12:00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

    끝나고 나니 할 일들이 없나 보네요
    이런글은 도대체 왜 쓰는건지

  • 16. ..
    '24.12.16 12:03 PM (39.7.xxx.97)

    비웃음을 누구한테 당한다고
    돈많으면 그네들끼리나 어울리고 대접받으며 사는데
    돈없을때나 비굴하게 살지
    금나나가 범죄한것도 아닌데 뭘

  • 17. ㅇㅂㅇ
    '24.12.16 12:06 PM (106.102.xxx.58)

    먹고살기힘들면 돈이 90프로지만
    어느정도 형편된 이후에는 돈의 가치는 별것아니에요..

  • 18. .....
    '24.12.16 12:06 PM (58.122.xxx.12)

    남자가 생각보다 괜찮고 좋을수도 있지요 사람은 살아보기전에 모름요

  • 19. 금나나
    '24.12.16 12:07 PM (161.142.xxx.109)

    금나나가 돈만보고 결혼을 했는지 정말 그 남자를 사랑하는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님 인생이나 보람차게 사세요.

  • 20. 돈만보고
    '24.12.16 12:09 PM (223.39.xxx.162)

    했겠어요
    푸근하고 온화한 매력은 있겠죠.
    돈있으면 젊어보이고 매력있습니다.
    자신감도 매력

  • 21. 왜갑자기
    '24.12.16 12:18 PM (118.235.xxx.182)

    금나나는 소환하고
    그러나요
    원글님 요새ㅈ경제적으로
    쪼들리나요
    부러운가본데
    개인의 행복을 왜 다른사람잣대로
    재려고하는지

  • 22.
    '24.12.16 12:27 PM (218.49.xxx.99)

    그러게 뜬금없이
    잘살고있는 사람
    입에 올리는지
    본인이나 잘사세요

  • 23. ...
    '24.12.16 12:29 PM (221.151.xxx.109)

    결혼한 걸 떳떳하게 밝히지 않은거 보면 자기도 쫌...그런거죠

  • 24.
    '24.12.16 12:34 PM (210.96.xxx.10)

    82분들에 맨날 돈돈돈
    돈이 최고다
    돈이 행복이다
    이런 글이 대부분인데
    당연히 행복하겠죠.22222

  • 25. ㅣㅣㅣㅣㅡㅡㅡ
    '24.12.16 1:17 PM (106.102.xxx.74)

    생판 모르는 여자의 감정이 왜 궁금?

  • 26.
    '24.12.16 1:18 PM (103.85.xxx.146)

    돈이 최고라는 가치관 가진 사람은 행복하겠죠?
    뒤늦게 후회하더라도 본인의 선택이니 뭐.

  • 27. 영통
    '24.12.16 1:32 PM (211.114.xxx.32)

    인생에서
    남자..남편..중요하지 않은 여자도 많아요

    금나나..돈이 많고 그 돈으로 누릴 수 있는
    화려한 삶이 행복이지

    옆에 악세사리로 세워 둘 남자..남편이 못생겼거나 나이 많거나
    그게 중요할까요? ...남자는 내 인생에서 한 부분일 뿐...특히 잘난 여자에게 남자도 한 부분

    솔직히 나이 들수록 우리 일반 여자들도 그렇지 않나요?
    좋은 남편 있으면 좋지만..
    다른 것이 더 빛날 수 있다면 남편 없이도 좋겠다 싶잖아요.

    하물며 돈이 어마어마.. 나이 많아도 남편도 있는 거고..
    좋아 보여요

  • 28. ㅇㅇ
    '24.12.16 1:34 PM (14.5.xxx.216)

    재벌가 사모님된걸 알리지않고 오랫동안 숨긴거보면 짐작이 가죠

  • 29.
    '24.12.16 2:15 PM (58.72.xxx.156)

    아빠뻘남자랑 결혼해서 사는거 비웃음 뒤에서 먹어봐야 당장 내손에 명품가방 옷 골프 럭셔리여행이 턱턱 뒤에서비웃든말든 앞에선 고개조아리고 사모님 하는데 비웃은들 그게 대수겠어요?

  • 30. ㅡㅡㅡㅡ
    '24.12.16 2: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돈 말고도 다른 좋은게 있으니 결혼했겠죠.
    돈만 보고 했다면
    최고로 행복하겠고요.
    남의 인생
    이쿵저쿵할 거 없잖아요.

  • 31. ...
    '24.12.16 5:18 PM (58.140.xxx.145)

    나이 차이 많다고 사랑 애정 존경 안생기는거 아닙니다
    당사자는 행복할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198 넷플)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김래원 김태희 넘 풋풋해요 .... 23:56:01 23
1692197 홍준표, 한동훈 겨냥 "당 이렇게 망쳐놓고…양심 있어야.. 2 ㅇㅇ 23:52:31 128
1692196 돔형 스텐뚜껑을 잘 쓸까요? 1 돔형 23:50:34 55
1692195 참나물 무침 잘하시는분 계시겠죠? .. 23:49:59 55
1692194 나 답답해 죽겠어요... 이런 남편.... 3 ... 23:46:47 398
1692193 좋은 학원 좋은 샘 찾을 필요가 없어요 아이가 잘하면 5 비밀 23:46:26 259
1692192 아들 덕분에 미역국 먹네요 4 111 23:43:24 243
1692191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온 날 더 외로운 이유는 뭘까요? 5 ㅇㅇ 23:40:44 318
1692190 '끌어내라' 첫 폭로 전날 곽종근 육성 입수…"살려면 .. 7 .. 23:40:11 676
1692189 누룽지 닭백숙 하는 방법 23:38:21 128
1692188 정신과약 석달넘게 처방하면 보험 못넣을까요 자낙스요 23:37:16 90
1692187 보험관리공단에서 전화 오나요 2 ., 23:34:22 305
1692186 결정과당이나 액상과당이나 같은가요 ........ 23:32:50 46
1692185 소비도 국내 기업 소비가 낫지 않나요 2 소비 23:32:46 95
1692184 윤이 확실히 탄핵인용 되나 봐요? 1 인용 23:29:15 1,098
1692183 팔을 쓸 때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요 3 ㅡㅡ 23:21:45 289
1692182 강수지는 굉장히 마르고 많이 안먹는것 같은데 5 얼마전 방송.. 23:21:31 1,687
1692181 컴플리트 언노운에서 티모시 샬라메 1 ㅇㅇ 23:16:43 418
1692180 이재명, 화마로 숨진 인천 초등학생 빈소 찾아 조문 7 -- 23:15:44 841
1692179 우울증환자가 왜 자살하는지 알거 같아요 6 23:14:18 1,479
1692178 스키니 말고 윗 옷 길이 좀 늘려주라 10 바지 23:11:49 921
1692177 노원구 동대문구 중 이사가려고 해요(남편 발령 중간보고(?)) 3 학군 23:06:31 538
1692176 외국인대학생 가볼만한 곳 8 .. 23:01:18 222
1692175 일반인 남자 성형 전후 4 ..... 22:59:42 1,265
1692174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중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5 끝나지않았다.. 22:58:31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