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까요
오늘 산으로 가든 바다로가든
궁금하네요
구덕이가 시동생 챙기고 사는건지
친정으로 가는건지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까요
오늘 산으로 가든 바다로가든
궁금하네요
구덕이가 시동생 챙기고 사는건지
친정으로 가는건지
오늘을 시점으로 또 인생이 격량을 만나는듯하던데요
구덕이가 직젖 집안에 씌워진 누명과 지방 토후세력의 비리를 밝혀나갈듯해요
그 과정에서 첫사랑 도련님 도움?도 받고 서로 다시 만나서 애뜻한 분위기??
이 드라마에서 구덕이는 기다리는 캐릭터가 절대 아닙니다
자신이 앞길을 개척해 나가고 주변의 문제도 해결하는 ㅎ
자기 따라온 노비들 구해야 하니 우선 친정으로 돌아가고 그다음 시가 구명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1회에서 구덕이가 두 지아비를 섬긴 죄라며 죄를 묻기 위해 끌려가는 장면이 나와요. 자기 길을 떠난 성윤겸 대신 전기수 천승휘(송서인)이 남편이 되어 현감의 원한도 풀어주고 마을의 부패도 척결하고 그럴거 같아요. 그 후 성윤겸이 돌아오든 밝혀지든 하여 잡혀가던 1회 시점으로 돌아가 이야기가 더 진행되겠죠. 넘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