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초 직장인 아들이 감기 몸살~도와주세요

감기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24-12-15 23:29:04

어제부터 감기몸살이라고 해서 약국에서  하루치 약을 지어와서  먹었어요.

   오늘 하루종일  많이 힘들어 하는데, 갑자기   저녁부터  몸이 차갑게 식는데 이런증상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도 팔다리도 너무 차가운데~ 아무런 생각이 안나네요.

감사합니다 .

IP : 118.235.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4.12.15 11:40 PM (70.106.xxx.95)

    병원 입원은 안되나요?

  • 2. ..
    '24.12.15 11:41 PM (59.9.xxx.163)

    응급실 빨리 가보세요 .. 그 정도면

  • 3. 감기
    '24.12.15 11:48 PM (118.235.xxx.234)

    감사합니다.

  • 4. ,,,,,
    '24.12.15 11:53 PM (110.13.xxx.200)

    체온은 재고 계시나요?

  • 5. 감기
    '24.12.16 12:01 AM (118.235.xxx.234)

    아니요 체온계가 없어요

  • 6. 감기
    '24.12.16 12:04 AM (118.235.xxx.234)

    내일 출근하는길에 병원 가본다고 하는데 제 속만 타네요

  • 7. ㅇㅇ
    '24.12.16 2:42 AM (112.146.xxx.207)

    차갑게 식는 건 의외로
    몸이 약해졌을 때 약 먹고 그게 얹히거나 체한 걸 수도 있는데...
    손을 따면 좋을 텐데 말이죠.

    (저 할머니 아닙니다 ㅎ 손 따는 건 효과 있는 방법이에요! 오늘도 꽉 체해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는 여자애, 손가락 따 주고 30분 내로 두통 사라졌어요)

    바늘 소독해서 손 따는 법을 아들에게 알려 줘 보세요.
    뭔가 답답했던 속이 편해지면서 손발에 온기가 싹 돌면 나아지는 거예요.
    그럼 이불 덮고 땀 빼며 자라고 하세요...

  • 8. 감사합니다.
    '24.12.16 6:22 PM (118.235.xxx.234)

    감사합니다.
    어제밤 아이가 힘들어하는것 보면서 자는둥마는둥 했는데 체한것 딴다는 생각은 일도 못하고 마음만 힘들었네요~
    그래도 성인이라 출근길에 링거맞고 조금 좋아진듯하네요

    죽사오라고 해서 죽집에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 같이 애써주신 82님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352 대화는 내감정상태가 8할 같네요 2 감정 2025/03/03 1,175
1691351 미 전역에서 한미연합 군사훈련 ‘프리덤 실드 25’ 중단 촉구 .. 2 light7.. 2025/03/03 876
1691350 잠을 못자는데 3 .... 2025/03/03 1,398
1691349 TK·70대 이상 제외 '정권교체론' 우세 9 -- 2025/03/03 1,133
1691348 무릎옆에 멍이 생겼어요 4 갑자기 2025/03/03 926
1691347 외출준비하고 나갈 때 핸드폰 사라지는 분들 10 ........ 2025/03/03 1,939
1691346 검은옷 전용 세탁 세제 어때요? 4 2025/03/03 1,602
1691345 전기밥솥이 김이 거의 안나오네요 5 ... 2025/03/03 1,246
1691344 실내에서 신을 슬리퍼 추천해주세요 평발 2025/03/03 259
1691343 이번 내란을 통해 나쁜 놈들이 선명해졌다는 김용태 신부님 3 111 2025/03/03 1,392
1691342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이 두세달에 한번씩 바뀜 6 뮐까 2025/03/03 2,186
1691341 우리애 학교 어디됐어 할때 와 밥사!! 하는거 인사치레예요;; 43 ㅇㅇ 2025/03/03 5,997
1691340 하루 종일 밥 달라고 따라다니는 강아지요 6 .. 2025/03/03 1,731
1691339 돌잡이 할때 엄마가 방향 유도하나요? 13 ... 2025/03/03 1,513
1691338 크림치즈 구매 맛이 그냥 8 ... 2025/03/03 1,446
1691337 스사모에서 파는 손잡이 없는 후라이팬 어떨까요? 2 스사모 2025/03/03 874
1691336 파마 안나오면 환불받으시나요 4 하루 2025/03/03 1,809
1691335 쿠팡로켓 지금 주문하면 8 쿠팡 2025/03/03 1,149
1691334 넷플릭스 이중결제 1 네이버 2025/03/03 710
1691333 개인폰으로 찍은 사진 공용컴에 올리기 3 궁금 2025/03/03 522
1691332 지금 영월에 계신 분 2 알려주세요♡.. 2025/03/03 1,166
1691331 돌잡이 할 때 화려하게 꾸미면 화려한 걸 잡을까요 5 ㅇㅇ 2025/03/03 1,110
1691330 친정엄마가 나르시시스트같아서 11 .. 2025/03/03 2,951
1691329 김의신 박사님이 수액맞지 말라고 하십니다 36 .... 2025/03/03 19,143
1691328 목포3박4일 10 6월 2025/03/03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