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태 신앙이고 개신교인으로 살았는데
카톨릭으로 바꾸고 싶어서요
혹시 그런분이 계실까요?
성당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시작하면될까 도움을 구해보아요
전 모태 신앙이고 개신교인으로 살았는데
카톨릭으로 바꾸고 싶어서요
혹시 그런분이 계실까요?
성당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시작하면될까 도움을 구해보아요
일단 동네 성당가서 한번 둘러보세요.
저도 바꾸고 싶어요
댓글 기다립니다
저도 바꾸고싶어요 집근처 성당있는데 용기내어 가보려구요
미사에 1~2번 참여해보시고(영성체는 못함)
다니고 싶으시면 성당 사무실가서 문의하면 자세히 가르쳐줄거에요
교리교육기간 , 세례등
교육은 1주일에 하루 1시간반?정도 해서 저는 6개월 받았는데 보통 다른성당도 그정도 할거에요
저 교리수업 받을때 그러신분 많았어요. 제 남편도 개신교에사 카톨릭으로 바꿧구요. 성당가시면 사무실에 교리수업 받고 싶다고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주실거에요~
교회와 성당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적응이 안되실수있는데
성당은 교회와달리 지역성당을 가는데요
신부님들도 몇년에한번씩 바뀌시니
교회와달리 설교가 마음에들어 찾아가거나
옮기거나 하지는 않아요
동네근처 성당가셔서 주일미사 드리시고
예비자교리 신청하셔서 세례받으시면 좀 더 소속감 느끼실거에요
어디나 사람이있는곳이니 갈등이 있기마련이고
혹시나 단체들고싶으시면
저는 성너백주간같은 성서공부먼저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꼭 성서공부나 기도모임은 성당 ㆍ 교구 인가받은 단체와
봉사자들과 함께하시구요
개인ㆍ일반인이 자발적으로하는 소규모모임은 하지 마시구요
동네 성덩가서 수녀님 또는 딱 봐도,, 아 저사람 성당에서 일하는구나 ㅎㅎ 하는 사람이 보여요 가서 성당 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세례 받기위해서는 교육과정이 필요하고
꼭 자기 동네 성당에 가셔야합니다
개신교 처럼 목사 따라 다니면서 교회를 선택하는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속해있는곳 거주지 기준...의 성당에 소속되는것입니다
ㄱ.리고 마지막... 카톨릭 아니고 가톨릭입니다 ㅎㅎ
어릴 때부터 교회 다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서울 오셨을 때 마음에 뭔가 움직여 성당 다니는 친구에게 성당 가고 싶다고 말했어요. 동네가 달라서 그 친구가 저희 동네 성당에 데려다 줬고 수녀님께 새로 왔다고 인사드렸어요. 예비자 교리 안내해 주셨고 쭉 성당 다니면서 6개월간 예비자 교리 후 세례 받았습니다.
단체 활동 같은 거 부담 갖지 마시고 그냥 예비자 교리 하시며 미사만 참례하시면 돼요.
반전은 그 누구도 서로 전도한 적 없는데 어느새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가족 모두 성당에 다니고 있더라구요...
모태신앙 개신교인이었다가 세월호사건에
목사님 개인 역량에 너무 좌우되는게 싫어서
천주교로 개종했어요. 전세계가 같은 내용의 미사를 드린다는게 좋았어요.
첨에는 새신자 교리공부하고 주일엔 교회에서 예배드리다가
수녀님이 어느날 이제는 선택해야하지 않겠냐는 말씀에 완전 개종했어요.
다들 비슷하시네요. 저도 최근 그런 마음 들고 있어요
나는 종교가 없는데 내가 유일하게 인정한 종교는 천주교와 불교 조계종 이유는 다른 종교는 사이비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성당이나 사찰은 상속되지않는 반면에 기독교나 다른종교는 자식에게 대물림하여 대대손손해먹을려고 하는데 그게 정상적인 종교의 목적에 맞게 운영될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저요.. 개신교 모태신앙 이었는데 (대학졸업때까지 계속 교회다님)
결혼앞두고 - 남편쪽이 독실한 성당집안이라서
연애기간동안 남친과 성당 다녀봤는데 , 형식만 다를 뿐
같았어요. 예수님 믿는거는요. 그래서
6개월 교리받고 세례받은다음 결혼해서
지금껏 -20년째 성당 잘 다니고 있어요.
교회와 성당 형식은 많이 다른데요, 믿음가지고 생활하면
똑같아요. 물론 미사와 예배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구요. 교회는 찬양하고 밝은 분위기라면
성당은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요.
보통명사로 둘다 기독교로 명칭되는데 중국한문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음차로 기독이라 부르면서 종교학자들에 의해 교과서에 기독교라는 용어로 쓰이게 되었다고해요.
가톨릭은 보편적인 뜻이고, 천주는 하늘에 계신 임금님, 천지만물의 주인이라는 뜻이에요. 가톨릭은 설립자가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설립하시고 수석사도 베드로가 초대교황으로 추존되었더고해요. 특히 가톨릭은 계시종교로서 교회제도, 사제직, 성직자품계, 미사전례, 복식, 기도문 등이 사람들이 임의로 만든게 아니고 하늘로부터 계시되어졌고 특히 사제선발은 예수님이 직접 선발하시고 성모님이 관리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성체, 묵주기도도 계시에 의한 것이며 실제로 강력한 영험이 있다고해요.
그리고 특별히 신비한 것은 성당 감실안에 항상 예수님이 계신다고해서 독실한 신자들은 매일 성체조배를 하신다고해요. 결론적으로 개신교교회들은 가톨릭울 모티브로해서 사람들이 만든 자연종교이어서 기적과겉은 신비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합니다.
가 개신교였다거 천주교로 바꾼경우입니다. 혼자 미사보러 오시는분들 있으세요. 성당에서 도와 드립니다.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바꾼 경우입니다.
개인적으로 합리적이라고 좋아요.
집이 가까운 성당으로 다니는것.
교무금을 강제로 내라고 하지 않는것.
신부님, 수녀님들 주기적으로 인사 이동 있는것..
여러가지로 합리적이에요.
거기다, 새로운 사람에게 너무 과-하게 신경 쓰는 분위기 없어서 좋아요.
꼭 세례 받으세요. ^^
참석해보세요..
생각하신것과 할지 잘 적응할수 있을지 주일 미사 몇번 함께 보고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미사는 일어섰다 앉았다 여러번 하는데 함에 하시고 다만
영성체할때 안나가고 그냥 앉아계시면 됩니다.
가까운 성당에 가보시고 마음에 결정을 하시면 미사후 시무실에 가셔서 새신자 등록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도와주실거예요
천주교는 바티칸 중심으로 해서 행정체계가 있어요.
성당도 님 댁에서 가까운 성당 가셔야 해요.
다른 분들 댓글처럼 성당 사무실에 전화해서 미사 시간 알아보시고 몇 번 가보세요.
그 다음에 다시 성당 사무실이나 수녀님이나 신부님께 도움청하시면 돼요.
전세계가 같은 체계 아래에서 다 연결된다는게 참 든든해요.
해외 나가서도 영어 미사 참석 가능하고 전례순서도 똑같아요.
정해진 교리교육 받고 영세 받으시면 돼요.
그런데 제 주위에는 40대 50대까지 교회 다니다가 성당이 더 분위기 좋다고 영세 받았지만
결국 잘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개신교 교회로 돌아간 사람들도 있어요.
엄숙한 분위기가 다니다 보면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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