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탄핵은 다르죠

[탄핵]

박그네 윤돼지 탄핵이랑 노통 탄핵 국회가결은 완전 다르죠

자꾸 진보쪽 노통도 탄핵소추안 가결됐었다 하는데

탄핵  헌재에서 인용 안되서 대통령직 복귀 임기 마쳤고 박그네는 탄핵 인용되서 파면

윤돼지도 파면될 확률 99프로

박그네 뇌물및 개인에게 대통령 권한 넘긴 국정문란

윤돼지 무려 계엄으로 군대 동원한 내란죄

노통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과 여당인 민주당 합심해민주당 탈당파가 만든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많은 의석수 확보하면 좋겠다는 발언을 빌미삼아 선거중립의무 위반으로 탄핵소추안 가결시킨것임

국민대다수 탄핵 찬성 집회 참여- 박그네 윤돼지

국민대다수 탄핵 반대 집회 참여- 노무현 전 대통령

비교자체가 안되는 탄핵인데도 동일선상에서 

노통도 국회에서 탄핵소추안 가결됐었다 소리 하는데

국민들 대다수가 탄핵반대 대통령편에 섰던 탄핵안이였고 헌재에서도 부결됐었음

 

[...]

원글님 말이 맞아요

[...]

광장에 우리 모두 함께 있었죠
하나하나 다 기억납니다

[노통 기준이면]

윤석열은

취임 하자마자 탄핵됐음

[그때는]

탄핵 반대집회

[...]

근데 노통 탄핵이 저짝의 원죄이자 족쇄가 되지 않았나 싶긴해요
사시루탄핵이란 절차가 헌법과 법률에 있긴 있어도 실제로 쓰기엔 어려운 건데, 스스로 뭣도 아닌 걸로 그 금기를 풀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그 업보로 두명의 대통령을 확실하게 탄핵으로 내보내는데 국민 모두가 부담없이 직진할 수 있었지 않나 싶어요

노통의 별것 아닌 것도 걸고 넘어지는 탄핵, 저렇게 큰 잘못이라면 당연히 할 수 있지하고 국민적 동의가 쉬웠죠

[ㅠ]

노통은 우습게 알고 꼬투리잡아 국짐이 탄핵시킨거죠 지들끼리 의원수많으니 그걸로 부메랑 그때는 국민이 탄핵안된다고 들고일어났었데요

[ᆢ]

근데 웃기네요
지금에 비추어 보면 비교도 안될 정도로
별 것도 아닌 말 한마디 가지고 같은 편에 있었던 추미애가 압장서서 노통 탄핵시키려 한거였어요? 진짜예요?
그렇다면 상황만 보자면 추가 더 국0아니예요?
나베는 계엄까지 선포한 인간도 옹호하는데요

[ㅎㅎ]

저는 아직까지도 당시 노통 탄핵에 앞장섰던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한나랑당 사람들보다 더더더 싫어요.

[ㅎㅎ]

혜경궁김씨 댓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ㅇㅇ]

그것들 입에서 노통 이야기 비슷한것만 올라와도 피가 거꾸로 솟아요

[아]

그래서 저는 추미애가 싫습니다

[싫어요]

꺼리도 아닌 걸로 안될걸 알면서 탄핵한건데
탄학 당한 저 모지리들 거론하면어 같이 거론되는게
너무 싫어요. 정말 저짝은 국민의 암덩어리들이에요.

[그건]

민주당에서 이미 경선을 통과한 노무현을 인기가 점차 떨어져서 대선에 안 될거 같다며
정몽준과 단일화를 하라고 했어요...정몽준 축구협회장이 2002 월드컵으로 인기가 있으니까..
노무현이 정몽준과 단일화를 받아들여서 후보를 지켰고 당선까지 됬는데
그때의 앙금으로 일부가 노대통령을 모시고 열린 우리당을 새로 만들어서 민주당을 나와버렸어요
추미애는 민주당에 남았구요
그런데 탄핵을 민주당이 주도 한거에요...한나라당은 따라서 같이 한거구요
추미애는 민주당원이니까 탄핵에 참여한게 되는거지요

탄핵 후에 민주당은 역풍을 맞아 쪼그라졌고 열린 우리당은 거대한 당이 되었고
추미애는 삼보일배를 하며 사죄를 했구요....그저 원래의 민주당에 남아있던 것 뿐인데 죄인이 됐지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열린우리당은 또 사라져버리고
다시 민주당으로 되어 추미애가 당대표도 하고 모두 제자리를 찾은겁니다

[ᆢ]

제가 알기론 열린민주당을 만든 이유가
민주당에서 노통에게 탈당하라고 매일같이 볶아 댔어요
그래서 노통이 민주당 소원대로 탈당했고 또 자연스레 노통을 따르는 의원들도 나와서 새로 당을 만들었던 거죠
애초에 민주당에서 노통을 품어 주지 않았던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