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먹고 땡"이 무슨 뜻인가요?

... 조회수 : 4,853
작성일 : 2024-12-15 19:40:10

김명신이 했다고 하는 말인데

나이 50에 처음 듣습니다 ㅡㅡ;

이게 무슨 뜻인가요? 술집에서 쓰이는 단어라하고 먹고라는 말은 성적인 말인듯 한데 어떻게 해석하나요?

문제가 되면 글 지울게요.

 

https://damoang.net/free/2518001

 

IP : 211.178.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5 7:4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원나잇
    하룻밤 자고 버린다
    뭐 그런거겠거니..

  • 2. ...
    '24.12.15 7:42 PM (211.178.xxx.17)

    술집에서 늘 있는 일인거 아닌가요?
    저런것도 은어?로 쓰는 군요.

  • 3. 여자를
    '24.12.15 7:42 PM (1.252.xxx.65)

    한 번 따먹고 버린다
    그냥 하룻밤 잔다의 의미보다 더
    여자를 하찮게 생각하는 저속하고 저속한 의미라고 봅니다

  • 4. 남자들 입장에서
    '24.12.15 7:43 PM (104.234.xxx.134)

    먹는다=따먹는다=잔다
    땡=버린다

    그쪽에서 쓰는 말인가봐요

  • 5. ...
    '24.12.15 7:45 PM (211.178.xxx.17)

    저 예전에 20대때 주병진 꽃뱀 사건으로
    꽃뱀이라는 단어도 처음 배웠?는데
    참 알고싶지 않은 배울 필요도 없는 이상한 단어들 이렇게 알게되는군요.

  • 6. 아하
    '24.12.15 7:45 PM (112.152.xxx.116)

    버린다는 의미까지 있는줄은
    이제 알았네요.
    진짜 뭐 저런게 이 나라를 망가뜨리나. 어휴

  • 7. ㅇㅇ
    '24.12.15 7:46 PM (67.159.xxx.149) - 삭제된댓글

    '먹버'단어의 복고버전?..

  • 8. 다이나믹 코리아
    '24.12.15 7:52 PM (211.234.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땡의 의미는 지금 처음 알아요. 이번 내란덕분에 모르던 군사용어도 알게 되고 검경찰의 차이도 알게 되고 ... 공부 많이 해야 되는 군요.

  • 9. 진짜
    '24.12.15 7:56 PM (221.156.xxx.40)

    천박하긴 함.
    의미 알아도 안 쓰는 말이죠

  • 10. ㅠ~~
    '24.12.16 2:19 AM (125.142.xxx.220)

    저는어릴때 듣던 그 아침먹고땡~~
    그런노래애기한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658 가래 한의원 치료도 괜찮은가요? 5 한약 2025/03/04 523
1691657 80년대 왕따가 있었나요? 25 ... 2025/03/04 2,380
1691656 급질입니다 성인용기저귀 17 냐오이 2025/03/04 1,583
1691655 크로아티아 다녀오신 분들 23 여행 2025/03/04 2,848
1691654 갱년기가 좋은 점도 있어요 11 갱년기만세 2025/03/04 4,516
1691653 연핑크 컬러를 세련되게 입는 방법 10 핑크 2025/03/04 2,925
1691652 사장이 갑자기 급여 삭감 통보했어요..... 4 ... 2025/03/04 4,811
1691651 맥도날드 새우 스낵랩 별로네요 10 .... 2025/03/04 1,446
1691650 윤 과 명신... 그들 4 사기... .. 2025/03/04 962
1691649 월요일로 착각한 대학신입생 ㅜㅜ 34 ... 2025/03/04 20,893
1691648 국가원로들 개헌 하잔답니다. 21 2025/03/04 2,233
1691647 반려인분들...다들 어떻게 견디시는건가요.. 25 .... 2025/03/04 4,402
1691646 노틀담의 곱추의 에스메랄다가 3 2025/03/04 1,321
1691645 중학교 교무실 전화 안받나요 9 …… 2025/03/04 1,365
1691644 커피정수기로 바꾸고 세상편해짐요 2 ... 2025/03/04 2,111
1691643 친모가 치매로 오랜 기간동안 그러시다 돌아가셨습니다. 6 친모치매 2025/03/04 3,493
1691642 사랑없이 섹스가 가능해요? 36 근데 2025/03/04 7,596
1691641 중년에 오히려 건강해지신 분 계신가요? 7 .... 2025/03/04 1,822
1691640 3/4(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5/03/04 292
1691639 브로콜리 씻다가 진짜 놀랐어요 38 완전 2025/03/04 24,250
1691638 대학생 아들들 친구 많나요? 6 .. 2025/03/04 2,004
1691637 저녁 세번차려야 된다는 아줌마에요 10 2025/03/04 3,034
1691636 10초내로 빵 터지게 해드림 11 오잉 2025/03/04 3,749
1691635 코스트코를 갈까요 말까요.. 6 123 2025/03/04 2,178
1691634 홈플 노조 "MBK 탐욕이 부른 위기" 4 ..... 2025/03/04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