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맘인데 제가 너무 쪼잔한건지?

질문 조회수 : 11,748
작성일 : 2024-12-15 19:14:40

아이 초1때 같은반 학부모로 만났어요

초1 같은 반모임 여러명이였는데 학년 올라가며 모임 없어지고  저에게만 따로 연락이 왔어요

한두달에 한번씩 봤는데 만나면 그냥 수다 떨고 헤어져요 저보다 3살 어린데 언니언니하며 항상 먼저 연락이 와 만났어요 제가 먼저 연락하고 만난적은 없어요  처음 단둘이 만났을때 제가 밥을 샀어요

차는 그엄마가 샀구요

그다음 만남에서 더치할 생각이였는데 계산할 생각을 안하길래 더치하자 했더니 만원짜리 한장 주면서 커피 마시러 가재요 밥값 1만6천원 나왔고 카페가서 4천원짜리 커피 주문하더라구요

몇천원 제가 더 지불했지만 그정도 더 내라 하기 뭐해 그냥 계산 했어요

그런데 매번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러 가는데 밥값이 얼마 나오건 만원 짜리 한장 주네요

같이 만나 대화하면 맞장구도 잘쳐주고 그런데 돈 계산할때면 은근 기분이 나빠요

겨우 몇천원 제가 더 계산하는건 그럴수 있는데 만원 현금을 항상 핸드폰에 넣어와선 탁자에 탁 올려놓고 밥값 커피값 알아서 내라 이런식

나이도 어리고 아이 친구엄마라 밥은 내가 사도 되긴 하는데 하는행동이 너무 얄밉다 해야하나 그러네요

 

 

IP : 211.246.xxx.34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네요
    '24.12.15 7:18 PM (211.234.xxx.50)

    상그지 왜 만나요?
    요즘 물가에 만원한장으로 밥에 커피에 아주 그지가 따로없네요

  • 2. ...
    '24.12.15 7:18 PM (42.82.xxx.254)

    쪼잖하지 않아요...언니들 만나도 한번 얻어먹으면, 나도 사고, 더치하자면 정확이 계산해요...만원만 꽂아와 탁자에 내미는건 어린 사람이 할 행동인가요...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 3. ...
    '24.12.15 7:19 PM (1.233.xxx.57)

    다음부턴 원글님이 만 원짜리 먼저 내세요.

  • 4. 저런
    '24.12.15 7:19 PM (172.225.xxx.223)

    저런 인간을 계속 만나는 게 문제에요

  • 5. ..
    '24.12.15 7:19 PM (124.53.xxx.243)

    얌체네요 거리두세요

  • 6. ..
    '24.12.15 7:2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또 만날거면 현금 들고 가서 미리 건네 주세요 날 어떻게 보고 저딴짓을 하는지 생각해봐야 할 순간이네요

  • 7. the
    '24.12.15 7:2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만만히 보니까 그런 천한 행동을 하는 거예요.

  • 8. ..
    '24.12.15 7:21 PM (124.53.xxx.169)

    계속되면 원글님 문젠거예요.

  • 9. 저도
    '24.12.15 7:22 PM (121.133.xxx.125)

    비슷한 인간들 몇 있어요.
    아마 자신들이 만나 준다고 만원임 오케이라고
    생각하나봐요.

    만원은 더 내야된다고
    한번 해보고 반응보세요.

    아님 밥드시고 바쁜일이 생겼다고 가시던지요.

    어머, 가스불을 켜놓은거 같아. 빨리 들어가야겠어

  • 10. 만원에 맞게
    '24.12.15 7:27 PM (211.234.xxx.129)

    드세요 차까지

  • 11. 기분
    '24.12.15 7:30 PM (118.235.xxx.162)

    항상 먼저 만나자고 연락해요
    만나기 싫어 뒤로 미루면 집요하게 언제 볼거냐고 계속 연락오구요 그랬으면 최소 자렇게는 행동 하는건 아닌것 같았어요
    어느순간 만나고 돌아오면 기분이 엄청 나쁘더라구요
    장소를 본인이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밥값 1만원 아슬아슬 안넘기는곳 가고 2차 카페는 또 지싼 메뉴 안시키고 가장 싼 아메리카노 그런데 두개 합쳐 만원이상이죠 늘
    묘하게 상대가 말못하게.. 합쳐봐야 몇천원 안남으니 말하기도 뭐하게 만들어요 첨엔 그깟 몇천원 내가 내지 뭘 더 내라고해 그랬는데 요즘 현금 누가 가지고 다녀요
    꼭 현금 만원 가져와서 주네요

  • 12. 웃기네요
    '24.12.15 7:31 PM (114.204.xxx.203)

    니가 계산해 하고 만원 주세요

  • 13.
    '24.12.15 7:34 PM (223.38.xxx.188)

    정말 희안한 사람 이네요. 돈 만원이면 밥 차 까지 무조건 다 된다고 생각하는 논리가? 나머지 돈은 니가 알아서 내라 이건가요.

  • 14. ᆢㅁ
    '24.12.15 7:35 PM (219.241.xxx.152)

    만나지 마요
    제가 1학년때 이사가서 아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더 여유있을때라서 왠만하면 차 샀어요
    차 값이 얼마하지도 않고
    아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네 마음속에 차값이라도 사며 만나고 싶었나봐요
    나중에 당연히 내가 차값 내는게 되었고
    저는 여유가 세월가서 없어지니
    차값 안 내고 더치페이 하니 안 만나더라고요
    예전에 얻어 먹은 것 생각해서 몇번 차 사 줄만도 한데
    굳이 그러면서 만나 필요 있나요?

  • 15. ㅁㄴ
    '24.12.15 7:35 PM (14.32.xxx.252)

    전혀 쪼잔하지않아요 길게 만남 이어갈필요없는 사람이에요

  • 16. 정말
    '24.12.15 7:39 PM (211.246.xxx.201)

    잘몰랐는데 꼭 계산을 밥먹은후 합니다
    밥먹고 항상 카페갔는데 그럼 만남이후나 카페에서 계산하는게 맞는데 꼭 밥먹고 만원을 줘요
    한번은 그엄마에게 내가 돈줄테니 계산하라고 했더니 본인은 이런거 못한다며 만원 툭 주고 바로 나감
    카페 찾아 들어가 자리 잡고 앉아 난 아메리카노 이럽니다

  • 17. 진짜
    '24.12.15 7:40 PM (210.98.xxx.224)

    그런사람 만나지마세요
    내가 여유있고 언니니 내가 좀 더 내도 괜찮아 하는마음있었어도 날아가겠네요

    담부터는 전화오면 받되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안만나면 자연적으로 전화 뜸해질거예요

  • 18. 거절
    '24.12.15 7:45 PM (211.246.xxx.201)

    또 송년회겸 만나자고 연락오는데 톡에 답안하고 있어요
    뭔가 되게 기분이 나빴는데 기분 나빴던 이유가 있었네요
    웬만하면 손해보고 얼마안하니 밥값 차값 제가 항상 더 내고
    누가 밥한번 사주면 담에 꼭 제가 사주고 그랬거든요
    보통은 그럼 고마워하고 다음에 밥사거나 커피 사거나 비슷하게 맞춰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어요
    이런 사람 첨 만나봐서 헷갈렸네요 저 무시한건가봐요
    만원 한장 던져주며 만나주는 뭐 그런??

  • 19. 정말
    '24.12.15 7:45 PM (27.35.xxx.38)

    돈을 더 내야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매번 더 내가 냈다.

    밥값 차값이
    만원이 넘는데 그걸 모르냐고 물어보세요.

    얼굴을 붉혀야
    끌낼 관계인가봅니다.

  • 20. ㄱㄴ
    '24.12.15 7:46 PM (121.142.xxx.174)

    셈 흐린사람은 버려요.

  • 21. 00
    '24.12.15 7:46 PM (220.121.xxx.190)

    그냥 만나지 마세요.
    계속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 만나서 아까운 내 에너지와 기분을
    탁하게 만드는게 돈보다 더 아깝네요.

  • 22. 만원한장
    '24.12.15 7:47 PM (27.35.xxx.38)

    카톡 송금하시고
    나가 떨ㅇ니지라고하세요.

    뭐냐고 물어보면
    보태서 밥이랑 커피 사드시라고 ㅋㅋㅋ

  • 23. .....
    '24.12.15 7:50 PM (58.122.xxx.12)

    절대 쪼잔한거 아니고 원글님이 무르게 구니까
    계속 저러고 이용하는거에요 아시잖아요
    안봐도 그만인 거지같은 인간은 안만나는게 이득입니다
    계속 바쁘다고 거절하면 눈치채고 연락 안와요 저런인간은
    빤하거든요

  • 24. 있잖아요
    '24.12.15 7:53 PM (1.235.xxx.154)

    인간성 글러먹었어요
    못됐네요
    이제 만나지마세요
    계속 바쁘다 핑계대시면 떨어져나가요

  • 25. 심하게 말하면
    '24.12.15 7:53 PM (221.153.xxx.127)

    원글과는 만원 이상 쓰기 싫다

  • 26. 손절
    '24.12.15 7:5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 사람도 이상한데, 이상한 사람을 그렇게 만난 원글님도 이상해요. 송년회 겸 또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저라면 당장 돌직구 날려요. 원글님이 만만하니까 저런 거라고요.

  • 27. ..
    '24.12.15 7:54 P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꼭 한번더 만나 만원 던져주고 끝낼거 같아요 화병납니다 ㅋㅋ

  • 28. ..
    '24.12.15 8:0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82에 상주하는...이글 꼭 보여주고싶은사람 있어요ㅋ

  • 29.
    '24.12.15 8:0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왜 계속 만나요?

  • 30. dd
    '24.12.15 8:09 PM (45.83.xxx.137)

    돈 아끼는 방법도 가지가지, 신박한 방법이네요.
    아마 첫 만남에서 님이 아무말 없이 몇 천원 더 지불했을 때
    그래도 되는 사람이구나, 이 사람이다! 했을 거예요.
    아마 님의 호의를 호의로 안 보고 자기가 현명하다고 생각할걸요.
    자기가 님을 만나주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셈이 흐린 사람치고 정상인 사람 못 봤어요.
    얼마나 자기 위주고 남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면
    매번 몇 천원을 남에게 거리낌 없이 부담시키겠어요.
    더 친해지기 전에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온갖 핑계를 다 대고 만나지 말고 멀어지세요.

  • 31. ...
    '24.12.15 8:11 PM (221.151.xxx.109)

    그런 미친ㄴ을 왜 만나세요
    그냥 바로 차단하세요

  • 32. ....
    '24.12.15 8:12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만날 이유가 있나요?
    그럼에도 만나고싶다, 근데 얼굴붉히긴싫다 하면
    돈만원 들고다니는거 첨엔 이상하게봤는데 생각할수록 되게 간단하고 실용적인거같다며
    오늘부터 나도 그러기로했다 똑같이 만원만 들고다니세요ㅋ
    2만원패키지로 해결되는 식당 까페 돌고돌다 지쳐서 안만나던가 본인이 더 내던가 하겠죠ㅎㅎ

  • 33. ...
    '24.12.15 8:18 PM (115.22.xxx.93)

    그럼에도 만날 이유가 있나요?
    그럼에도 만나고싶다, 근데 얼굴붉히긴싫다 하면
    돈만원 들고다니는거 첨엔 이상하게봤는데 볼수록 되게 간단하고 실용적인거같다며
    돈도 아낄겸 오늘부터 나도 그러기로했다 똑같이 만원만 들고다니세요ㅋ
    2만원패키지로 해결되는 식당 까페 찾다 지쳐서 안만나던가 본인이 더 내던가 하겠죠ㅎㅎ

  • 34.
    '24.12.15 8:19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근데 밥은 주로 뭐 드세요?
    요즘 밥값도 1만원 넘는데.

  • 35. 저라면
    '24.12.15 8:21 PM (1.227.xxx.55)

    완전히 화나서 다음에 전화 오면 계산 그런 식으로 하는 사람 나는 만날 생각 없다고
    딱 잘라 말하겠어요.

  • 36. 그냥
    '24.12.15 8:25 PM (211.217.xxx.205)

    어린 니가 계산하고 정산 톡 보내라해요.
    이쪽에서 결제하고 정산하면
    그것도 포인트며 뭐며 말 나올지도..

  • 37. ㅎㅎ
    '24.12.15 8:30 PM (109.70.xxx.6)

    당연히 만나면 연장자인 님이 계산하는 건데
    자기가 선심 써서 1만원 보태준다는 마인드인듯...

    사회성 많이 떨어지고 염치도 없는 사람인데 만나지 마세요.
    관계에서 이런 문제는 한번 생기면 해결하기 힘들어요.

  • 38. ......
    '24.12.15 8:30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만원으로 밥이랑 커피가 가능하다니 놀랍네요
    송년회겸 만나자하면 만원으로 무슨 송년회냐고,
    걍 담에 커피나 마시자하고 밥먹지말고 커피만 마셔요.
    돈셈 흐린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어요

  • 39.
    '24.12.15 8:30 PM (61.73.xxx.9)

    천원짜리 잔뜩 들고 나가 밥값 계산후 거슬러주기
    커피는 키오스크 사용 각자 계산

    요즘 은행캐쉬카드만 있어도 다 계산 되고
    페이도 잘되어있는 세상에 현철 들고 다니는게 더 불편할거 같은데
    불편한 관계라면 그냥 만나지 마세요
    한번을 만나도 이익도 즐거움도 없는 만남을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 40. ......
    '24.12.15 8:31 PM (211.201.xxx.73)

    요즘 세상에 만원으로 밥이랑 커피가 가능하다니 놀랍네요
    송년회겸 만나자하면 만원으로 무슨 송년회냐고,
    걍 담에 커피나 마시자하고 밥먹지말고 커피만 마셔요.
    돈셈 흐린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어요
    안만나도 될 사이 같아요. 만나지 마세요

  • 41. 아흑
    '24.12.15 8:33 PM (180.66.xxx.110)

    차라리 다 얻어먹지 무슨 만원을 줘요, 거지에게 적선하듯. 원글님이 순해서 만만하게 본 거. 진짜 한번 만나서 비싼 밥 먹고 만원 테이블에 놓고 나와보세요

  • 42. 커피
    '24.12.15 8:38 PM (218.237.xxx.231)

    진짜 황당하긴 하네요.
    어쨌든 님이 기분나쁘다면 안만나는거죠 뭐

  • 43. ㅎㅎ
    '24.12.15 8:49 PM (222.237.xxx.25)

    꼴랑 두명이 밥 먹고 차 마시는데 못한다는 말도 웃기네요.. ㅎㅎ
    만원 한장 내고 정산도 안하고 커피 주문도 원글님한테 시키는건 너무 경우 없는 거 아닌가 싶네요.
    만나고 나서 찝찝하고 기분 안 좋은 사람은 서서히 멀어지는게 좋은 것 같아요.

  • 44.
    '24.12.15 8:58 PM (121.140.xxx.218)

    와 내가 하기싫은건 남도 하기 싫은거죠
    이거 안지키는 사람은 오래 만날 이유가 없다고 봐요
    산수안되는 사람도 아니고
    밥먹고 차마시면 못해도 3만원 아닐까요?
    언니라서 돈 더내도 되는거면
    동생이라서 주는 건 또 뭔데요? 별 그지를 다봅다

  • 45.
    '24.12.15 9:24 PM (119.202.xxx.149)

    카톡차단 수신거부

  • 46. ....
    '24.12.15 9:39 PM (211.201.xxx.83)

    헐.. 그아줌마도 이상하지만 계속 만나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계속 보자고 연락을 하든말든 바쁘다. 일있다. 시간없다 무한반복하거나 걍 톡을 읽지마세요..

  • 47. 그래놓고
    '24.12.15 10:29 PM (223.38.xxx.85)

    돈 만원 땡으로 어디가서 자긴 절대 누구한테 안 얻어먹는다 소리 한대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 48. 그리고
    '24.12.15 10:31 PM (223.38.xxx.190)

    담에 만나면 원글이 먼저 선수쳐서 만원 던져주세요. 그날 밥값 차값으로. 그러고나서 안 보면 되고요.

  • 49. ㅋㅋㅋㅋ
    '24.12.15 11:47 PM (182.226.xxx.197)

    꼭 제 친구랑 똑같네요
    대학친구요
    졸업 후 같은 직장
    같은 돈 버는데.. 꼭 만원 한장만 내밀었어요
    웃긴건 아웃백 가서 4만원대 후반 거의 5만원 나오니까
    2만원 내밀더라구요
    진짜 더러워서..
    웃긴건 지 명품가방, 치장, 비싼화장품
    잘만 하고다니면서 늘 제가 밥사면 지가 커피사고 그랬어요
    어쩜 그리 하는짓이 똑같나요 얌체다
    진짜 손절하고 싶었는데
    어찌저찌 아직 인연유지중

  • 50. 어우
    '24.12.16 6:29 AM (218.238.xxx.141)

    몇천원에 정말 왜그러나싶다
    원글님이 몇천원 더내서 기분나쁜게아니고 날 무시하는거같아서 기분나쁜거잖아요
    무슨 팁주는거아니고 허허
    보통 연장자가 어린사람한테 카드주면서 이걸로 계산하라고 하는거는봤는데 아님 10만원주면서 이걸로내라고하든가...
    근데 어린ㄴ이 저짓거리하는거면 헐
    원글님 만날사람없어요? 그러니 먼저면락해서 내가 만나주니 너가 밥사야하는데 만원은 내가내주는거야 그러니까 나머지는 너가계산해
    이마인드?
    미친ㄴ 일쎄
    왜만나요 대체 만나면 주로 뭐하세요? 원글님 듣고만계시죠? 상대가 말만구요? 그러니 만만하게봤을수도...

  • 51. 만고의 진리
    '24.12.16 4:40 PM (180.69.xxx.152)

    시간 문제, 돈 문제 지저분한 사람은 모든 일처리가 지저분합니다.

    지 돈과 시간은 아깝고, 남의 돈과 시간은 우스운 쓰레기 같은 인간들.

    저는 닥치고 걸러요.

  • 52. 저런
    '24.12.16 4:44 PM (223.38.xxx.151)

    인간은 뒤가 안 좋아요.
    꼭 잘난것처럼 하면서 커피하나 안 사고 다른데서 돈 쓸거에요.
    그냥 맘에서 내려 놓으세요
    만나게 되면 각자 따로 계산하자 하세요. 요즘 중고딩도 그렇게 많이합니다. 각자 알아서.자기것 자기가

  • 53. ..
    '24.12.16 4:48 PM (61.254.xxx.115)

    만원으로 커피까지 마시게? 라고 말해해보세요

  • 54. 만원짜리
    '24.12.16 4:4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은 그여자에게 딱 만원짜리인거에요
    만원 짜리 한장으로 사람도 만나고 심심풀이 하겠다는속셈이잖아요
    만원짜리 한장 들고나와 밥도 해결하고 커피도해결하고 수다도 떨고
    아 구질구질해

  • 55. ..
    '24.12.16 4:50 PM (61.254.xxx.115)

    아얘 안만나거나 님도 만원만 내고 나도 만원만 가져와서~라고 말해보세요 커피는 마시든지 말든지 하구요

  • 56. 만원짜리
    '24.12.16 4:5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은 그 여자에게 딱 만원짜리인거에요
    만원짜리 한장 들고나와 밥도 해결하고 커피도 해결하고 수다도 떨고
    아 구질구질해
    나람 돈도 아깝지만 쫀심 상하고 추접스러워 안봐요

  • 57. 만원
    '24.12.16 4:51 PM (121.139.xxx.120)

    밥값 만원받고 계산 후에
    일생겨서 차 못마시겠다하고 헤어져 보세요.
    벙쩌할란가요? ㅎㅎ

  • 58. 만원짜리
    '24.12.16 4:5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은 그 여자에게 딱 만원짜리인거에요
    만원짜리 한장 들고나와 밥도 해결하고 커피도 해결하고 수다도 떨고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아 구질구질해
    나람 돈도 아깝지만 쫀심 상하고 추접스러워 안봐요

  • 59. 아오
    '24.12.16 4:55 PM (211.208.xxx.21)

    만원한장으로 밥 커피라니ㅡ
    뻔뻔하고 낯짝도 두껍네요ㅡㅠ

  • 60. 만원짜리
    '24.12.16 4:55 PM (1.237.xxx.38)

    님은 그 여자에게 딱 만원짜리인거에요
    만원짜리 한장 들고나와 밥도 해결하고 커피도 해결하고 수다도 떨고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아 구질구질해
    나람 돈도 아깝지만 쫀심 상하고 추접스러워 안봐요
    마지막에 그 여자에게 내가 쓴 말 고대로 해줍니다
    만원짜리 한장 들고나와 어쩌고 다 해결하냐
    구질하고 추접스럽다

  • 61. ^^
    '24.12.16 4:56 PM (223.39.xxx.30)

    ᆢ그냥 만나지마요^^

    그녀가 버릇이 없네요 괜히 만나면 스트레스받으니
    적당히ᆢ거리두기 말고 ᆢ끝,마무리

    괜히 금전적인것 떠나서 사소한 일로 기분나빠요

  • 62. ㅇㅇ
    '24.12.16 5:1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셈 흐린사람은 만나지마세요
    그몇천원이 아니라 그안에 다담겨있어요
    나가서 싫은소리 하기싫으니까
    그냥 계속 거절하세요

  • 63. ..
    '24.12.16 5:17 PM (61.254.xxx.115)

    어차피 길게갈 인연도 아닌거같아요 그냥 연락 씹으세요 만나고 이서 기분이 즐겁고 행복해야지 찝찝한사람은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64. 미니
    '24.12.16 5:22 PM (118.235.xxx.225)

    헛웃음이 절로 납니다
    뭐 그런사람이 있데요?
    부끄러운줄 모르나봐요

  • 65.
    '24.12.16 5:31 PM (49.142.xxx.45)

    님도 나머지 몇천원 내기도 아까운 사람은 이제 그만 만나세요.
    시간이 더 아깝네요.
    톡 씹고 연락도 안 받으면 되죠
    몇번 하면 더이상 연락 안 올거에요
    좋은 사람에게는 내가 매번 밥 사주고 집에 들고 가라고 빵이라도 쥐어주고 싶답니다.

  • 66. ....
    '24.12.16 5:39 PM (118.221.xxx.39) - 삭제된댓글

    마지막 만남이 도리 수 있는 법 알려드릴께요.
    지금까지 원글님이 더 내신 돈이 적어도 2만원은 넘죠?
    그러면 담에 또 만나자고 연락오면 한정식 2-3만원짜리 식당을 가셔서 맛있게 드시구요,
    오늘 밥은 000맘이 사요~ 그동안 내가 더 낸 돈이 대략 000만원정도 되니까!
    난 일이 있어 먼저 일어날께요~! 요 세 문장 던지고 휘리릭 나와 집으로 오세요.
    화이팅!!

  • 67. ㅇㅇ
    '24.12.16 5:40 PM (210.126.xxx.111)

    자신이 쪼잔한 사람으로 비춰질까봐 염려스러우니
    똑 부러지게 반반하자고 말 못하고 셈 흐린 상대방한테 계속 끌려다닌 건데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런 사람은 그만 만나야죠

  • 68. ....
    '24.12.16 5:40 PM (118.221.xxx.39)

    마지막 만남이 될 수 있는 법 알려드릴께요.
    지금까지 원글님이 더 내신 돈이 적어도 2-3만원은 넘죠?
    그러면 담에 또 만나자고 연락오면 한정식 2-3만원짜리 식당을 가셔서 맛있게 드시구요,

    "오늘 밥은 000맘이 사요~ 그동안 내가 더 낸 돈이 대략 000만원정도 되니까!
    난 일이 있어 먼저 일어날께요~!"

    요 세 문장 던지고 휘리릭 나와 집으로 오세요.
    화이팅!!

  • 69. ^^
    '24.12.16 5:53 PM (125.178.xxx.170)

    먼저 만 원 내고 일어나 보세요.

    언니들 만나도 안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요.
    서로 한번씩 사고 그래야죠.

    근데, 요즘 20대 딸아이
    친구들이랑 칼같이 더치페이하는 것 보니
    참 합리적이다 싶어요.

    10대 애들도 요즘 다 그런 분위기인 거죠?

  • 70. 아니
    '24.12.16 5:58 PM (61.254.xxx.115)

    비싼식당 가도 맨날 만원만 갖고 나온대잖아요 또 원글님이 내고 나오게 된다니까요 그냥 만나지마셈.그엄마는 심심해서 불러내는거니

  • 71. 세상은 넓고
    '24.12.16 6:17 PM (211.234.xxx.12)

    거지는 믾다

    https://youtu.be/Trc2GBoV1Ts?si=0PgAA6IYa_6IVmp3

  • 72. 와...
    '24.12.16 6:44 PM (49.169.xxx.2)

    나쁘다......................................................
    진상.

  • 73. 오래 볼
    '24.12.16 7:02 PM (218.38.xxx.157)

    사람이 아니에요.
    빨리 끊어야죠.
    계산빠른 사람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262 영어과외샘이 연락이 없어요 9 /// 2024/12/16 2,422
1663261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민주당과 미팅중 6 미국의 마음.. 2024/12/16 1,836
1663260 롯데 본점에서 살만한 디저트 괜찮은 것 있을까요? 4 워킹맘 2024/12/16 994
1663259 이웃집 신고로 경찰이 왔다간 남동생집.. 129 ... 2024/12/16 24,944
1663258 "건강 악화"고현정, 제작발표회 불참 35 ㅇㅇ 2024/12/16 24,497
1663257 자영업자들이 다 국힘 지지자들은 아닌데ㅠㅠ 7 ㅇㅇ 2024/12/16 1,676
1663256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양곡법 등 야당 단독 법안 거부권 행사.. 22 .... 2024/12/16 4,875
1663255 내란수괴 체포) 생리때 배툭튀 ㅠㅠ 2 .... 2024/12/16 1,698
1663254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출석요구서 결국 전달 못 해? 4 내란죄수사떼.. 2024/12/16 1,304
1663253 대구시장은 할일이 없나요? 11 한심해 2024/12/16 1,935
1663252 처음 연락닿은 어릴적 친구들 부조금은? 3 애매 2024/12/16 1,169
1663251 윤석열 정부 몰락 27가지 장면. 6 읽어보세요 2024/12/16 2,281
1663250 정말 검찰이 내란범들 다 구속시키네요. 21 .. 2024/12/16 3,743
1663249 언론이 얼마나 쓰레기냐면.. 4 ㄱㄴ 2024/12/16 1,430
1663248 국회에서 종결됐어야 할 대통령 탄핵 민들레컬럼 3 하늘에 2024/12/16 841
1663247 법원 송달문 피하기 vs 소환장 피하기 19 ... 2024/12/16 1,811
1663246 입시글) 신설학과 11명 모집에 예비번호 19번 안되겠죠 ㅜㅜ 7 라붐 2024/12/16 1,427
1663245 토트넘에 새로운 한국선수가 입단하나보네요 5 ㅁㅁ 2024/12/16 2,289
1663244 핫도그 몇개까지 드셔보셨어요~? 8 2024/12/16 1,300
1663243 마트에서 내란당의원을 만났어요 8 ㅡㅡ 2024/12/16 4,133
1663242 다리미 패밀리의 제목을 백억 훔친 패밀리로 바꿔야 할 듯 10 드라마 2024/12/16 1,980
1663241 끼워팔기하는 약국 신고는 어디에 하나요? 4 튀긴만두 2024/12/16 1,377
1663240 카카오뱅크 하트 2 ㄹㅇㄴㄹ 2024/12/16 573
1663239 박성민 민주당패널 27 탄핵축하 2024/12/16 2,554
1663238 카카오뱅크 하트만들기 참여해요♡ 3 ㅇㅇ 2024/12/16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