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한테 정보만 얻고 도움안줄 사람들과 이어가시나요?

코코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24-12-15 18:39:46

예를들어   직장에  단기계약직으로  온사람이  회사정보를  알고싶어  제번호를 물어보고,  경력증명서같은거  뗄때도  저한테  연락하고  궁금한것도 다물어봐요.

친절히  알려주긴하는데요.

 

저는 이런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다른직원들보니  아예 뭐물어보려면 차단을 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저한테는 사실 도움이 안되거든요.

 

다들 어쩌신가요?

신규로 직원이  들어왔는데  다른사람한테 물어봐도 될일을 저한테만  물어봐서   사실 성가시네요.

 

자기컴퓨터로 뭐안되면 저불러서  봐주라고하고.

저같음 적어서  물어볼거같은데 자기자리로 와서  봐주라고 하는것도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지  ㅜㅜ

 

반대로 저는 누구한테 절대 신세지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IP : 223.39.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구당첨
    '24.12.15 6:42 PM (217.149.xxx.146)

    그냥 회사 공식 호구.

    회사에선 절대로 만만하게 보이면 안됩니다.

  • 2. ..
    '24.12.15 6:57 PM (211.215.xxx.144)

    단기계약직 일을 하면 아무하고도 관계없이 혼자 일하나요??
    그 분의 일과 관련되는 사람이 있을거고 같은 팀이라도 있으면 그 분은 가장 가까이 느끼는 분에게 물어보겠죠
    회사 들어와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무도 안가르쳐주면 문제있는 조직아닙니까??
    경력증명서 떼는거 알려주기싫으면 그 담당자라도 알려줘야지요.

  • 3. 야박한건 싫어
    '24.12.15 6:57 PM (124.53.xxx.169)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은 해준다
    본인 자리로 가서 봐달라 하는건 사뿐히 거절한다
    나라면 이렇게 하겠어요.

  • 4. 바람소리2
    '24.12.15 7:35 PM (114.204.xxx.203)

    개인전화는 곤란하다 하시지

  • 5. ㄴ 저도
    '24.12.15 7:35 PM (121.162.xxx.234)

    윗님처럼 합니다
    아는 건 답해주고 말조심할 사항은 조심하고
    크게 시간 뺏기지 않으면 도와주고 곤란한 건 거절.
    조직사회 안이니까요

  • 6. 지금은제가
    '24.12.15 8:45 PM (175.193.xxx.206)

    지금은 제가 좀 바쁘구요 다른일도 있으니 몇시줌 잠깐 제자리에 오시면 그때 도와드릴수 있어요. 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265 80대 아버지가 쓰실만한 향수잇을까요?? 14 .... 2025/01/28 2,033
1676264 사주 본 이야기 13 2025/01/28 4,894
1676263 좋아하고 즐겨듣는 클래식 알려주세요. 40 우리 2025/01/28 2,077
1676262 지인 패버리고 싶어요 52 ㅓㅗㅗㅎ 2025/01/28 21,510
1676261 부정선거 음모론자에 잘 반박하는 댓글 2 000 2025/01/28 1,049
1676260 설 차례상에 밥과 떡국 같이 올리나요 13 설날 2025/01/28 2,218
1676259 하루종일 혼자있는데요 6 오늘 2025/01/28 3,611
1676258 수원인데 눈이 멈추질 않아요 .. 2025/01/28 1,491
1676257 오백보만 걸어도 발,종아리가 아파요 5 단무zi 2025/01/28 1,232
1676256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습니다&qu.. 28 ........ 2025/01/28 7,577
1676255 드라마 불꽃 내용이… 5 .. 2025/01/28 2,050
1676254 우리나라 중3영어가 미국 몇학년 수준이랑 비슷할까요? 11 미국 2025/01/28 1,875
1676253 MBC, 故 오요안나 '괴롭힘'에 날선 공식입장…"피해.. 36 123 2025/01/28 18,584
1676252 저는 왜 마음 컨트롤이 어려울까요(보통사람과 다름에 대해) 12 못난이 2025/01/28 2,097
1676251 동그랑땡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11 요리똥손 2025/01/28 2,737
1676250 작년에 일 안하고 계엄 계획만 한거야? 7 명신아 2025/01/28 1,915
1676249 만두피 직접 빚어 만두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6 설준비 2025/01/28 1,652
1676248 尹 설 메시지, “나라의 앞날이 걱정” 53 ㅇㅇ 2025/01/28 4,687
1676247 책 서문에 작가의 글 읽고 정뚝떨 13 책을 2025/01/28 5,135
1676246 로보락 물걸레말에요 3 질문있습니다.. 2025/01/28 1,901
1676245 결국 혁신은 미국에서 나오던데 4 jgfd 2025/01/28 1,925
1676244 경기 남부인데 눈이 계속 와요 5 ㅇㅇ 2025/01/28 2,509
1676243 동그랑땡에 면보 작은 실조각이 들어갔어요 7 어쩔 2025/01/28 1,686
1676242 20대 남자 여행 크로스백 추천좀 해주세요 2 .. 2025/01/28 895
1676241 윗집에 꼬맹이들이 놀러왔는지 29 아랫집 2025/01/28 3,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