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한테 정보만 얻고 도움안줄 사람들과 이어가시나요?

코코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24-12-15 18:39:46

예를들어   직장에  단기계약직으로  온사람이  회사정보를  알고싶어  제번호를 물어보고,  경력증명서같은거  뗄때도  저한테  연락하고  궁금한것도 다물어봐요.

친절히  알려주긴하는데요.

 

저는 이런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다른직원들보니  아예 뭐물어보려면 차단을 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저한테는 사실 도움이 안되거든요.

 

다들 어쩌신가요?

신규로 직원이  들어왔는데  다른사람한테 물어봐도 될일을 저한테만  물어봐서   사실 성가시네요.

 

자기컴퓨터로 뭐안되면 저불러서  봐주라고하고.

저같음 적어서  물어볼거같은데 자기자리로 와서  봐주라고 하는것도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지  ㅜㅜ

 

반대로 저는 누구한테 절대 신세지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IP : 223.39.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구당첨
    '24.12.15 6:42 PM (217.149.xxx.146)

    그냥 회사 공식 호구.

    회사에선 절대로 만만하게 보이면 안됩니다.

  • 2. ..
    '24.12.15 6:57 PM (211.215.xxx.144)

    단기계약직 일을 하면 아무하고도 관계없이 혼자 일하나요??
    그 분의 일과 관련되는 사람이 있을거고 같은 팀이라도 있으면 그 분은 가장 가까이 느끼는 분에게 물어보겠죠
    회사 들어와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무도 안가르쳐주면 문제있는 조직아닙니까??
    경력증명서 떼는거 알려주기싫으면 그 담당자라도 알려줘야지요.

  • 3. 야박한건 싫어
    '24.12.15 6:57 PM (124.53.xxx.169)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은 해준다
    본인 자리로 가서 봐달라 하는건 사뿐히 거절한다
    나라면 이렇게 하겠어요.

  • 4. 바람소리2
    '24.12.15 7:35 PM (114.204.xxx.203)

    개인전화는 곤란하다 하시지

  • 5. ㄴ 저도
    '24.12.15 7:35 PM (121.162.xxx.234)

    윗님처럼 합니다
    아는 건 답해주고 말조심할 사항은 조심하고
    크게 시간 뺏기지 않으면 도와주고 곤란한 건 거절.
    조직사회 안이니까요

  • 6. 지금은제가
    '24.12.15 8:45 PM (175.193.xxx.206)

    지금은 제가 좀 바쁘구요 다른일도 있으니 몇시줌 잠깐 제자리에 오시면 그때 도와드릴수 있어요. 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713 여름 좋아하는분도 있으세요? 14 날씨 2025/04/23 1,542
1705712 조민 2심 벌금 1000만원 9 .. 2025/04/23 3,553
1705711 갤럭시 워치7에서 카톡 알림 받는 법 2 스마트워치 2025/04/23 924
1705710 본인 간병보험 가입하셨나요? 10 열매사랑 2025/04/23 2,714
1705709 고작13명의 재판관이 이재명을 심판한다고? 10 정규재 쇼츠.. 2025/04/23 1,219
1705708 평생 ‘나는 보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더 이상 보수와 진보.. 5 (기사)홍장.. 2025/04/23 1,389
1705707 4~50대 남편 분들 바지 색상요 5 .. 2025/04/23 1,000
1705706 김수현, 결국 '넉오프' 촬영 중단…600억 대작 물거품? '천.. 25 ㅇㅇ 2025/04/23 20,384
1705705 피넛칩쿠키 추천해주신분 9 .. 2025/04/23 1,771
1705704 간병비보험이요 4 ... 2025/04/23 1,502
1705703 오겹살 더 좋아하는분 있어요? 7 고기 2025/04/23 839
1705702 저도 제가 예쁜, 아니 중상은 되는줄 알았어요 8 2025/04/23 4,009
1705701 한쪽 눈이 화장품이 들어간것 처럼 뿌연데.. 16 ** 2025/04/23 2,718
1705700 바질페스토는 제 취향이 아닌가봐요 23 ㅇㅇㅇㅇ 2025/04/23 3,395
1705699 관리사무소에 과거 공고문을 열람 요청 하려고 하는데요 3 .. 2025/04/23 519
1705698 오늘 제 저녁메뉴 어떤가요. 6 . . . 2025/04/23 1,420
1705697 산모 선물 추천 부탁 드려요 8 궁금 2025/04/23 520
1705696 우체국쇼핑에서 토마토 샀어요 4 우씨 2025/04/23 2,410
1705695 미용실에서 머리 망하니까 기분이 다운되네요 6 ... 2025/04/23 1,841
1705694 유튭 그냥 구독할까봐요;;; 15 참았는데 2025/04/23 4,190
1705693 음력 5월 5일 새벽 1시에 사망하면 6 제사 날짜 2025/04/23 2,547
1705692 재밌는 상상 (국힘 대선 후보) 2 ... 2025/04/23 772
1705691 나 씨, 떨어졌어도 파헤쳐야할 의혹들 2 .. 2025/04/23 1,060
1705690 손잡이달린 서울우유 요거트플라스틱팩 활용하세요? 2 우유 2025/04/23 1,565
1705689 사법마피아 지귀연 조희대 심우정 21 ㅇㅇ 2025/04/23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