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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령 선포 직후 온몸으로 국회 진입 계엄군을 막던 시민들

..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24-12-15 16:38:48

https://theqoo.net/square/3531092431

 

여기에서는

누군가 뜨뜻한 방구석에 부지런히 손가락 놀리며

안귀령 미친년이다 쑈한다 하는 글들을 계속 썼지만

현장에서는 다들 목숨 걸고 계엄군을 막았습니다.

IP : 211.234.xxx.1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를
    '24.12.15 4:41 PM (210.117.xxx.44)

    구한 영웅들입니다ㅠ.ㅠ

  • 2. 눈물나네ㅠ
    '24.12.15 4:42 PM (211.234.xxx.50)

    이시대에 독립군이신분들
    저분들 목숨 내놓고 하신게 맞아요ㅠ

  • 3. 고마운분들
    '24.12.15 4:42 PM (118.235.xxx.47)

    그날 저분들 아니었으면 지금의 탄핵은 없죠..감사합니다

  • 4. ㅇ ㅇ
    '24.12.15 4:42 PM (125.130.xxx.146)

    계엄군들이 소극적으로 대처한 것도 큰 몫 했다고 생각해요

  • 5.
    '24.12.15 4:42 PM (220.94.xxx.134)

    마지막 사진이 나이드신분들이 젊은 사람들 살게 우리가 앞에 서자했을때 그사진이가봐요ㅠㅠㅠ 다 연세 있으시네요ㅠ

  • 6. 계엄날
    '24.12.15 4:43 PM (118.235.xxx.127)

    82에 있으면서 국회로 달려가신 시민들이 너무 걱정됐어요.
    천안문이 떠올라서
    악귀 윤석열이라면 중국 저리가라 할 것 같아서요.
    ㅠㅠㅠㅠㅠㅠ

  • 7. ..
    '24.12.15 4:47 PM (223.62.xxx.5)

    보는 순간 저청년들이 내아들로 보여서
    벌컥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또한 그저 당해준 군인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윤거니에게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

  • 8. 지금 생각해도
    '24.12.15 4:48 PM (112.152.xxx.66)

    어찌저리들 할수 있었는지ㅠ
    감사합니다

  • 9. 사진
    '24.12.15 4:50 PM (61.73.xxx.138)

    보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룩ㅜ
    모든분 다 훌륭하시지만 봉고차옆 노부부 서로의팔을 엮고 서 계시는모습 차마볼수가 없네요.
    존경합니다.

  • 10. 발포 명령이
    '24.12.15 4:55 PM (211.36.xxx.11)

    떨어졌다면..

    생각만으로도..

    천만다행입니다

  • 11. ..
    '24.12.15 5:04 PM (121.134.xxx.22)

    너무나 고마워요
    김명신이 대통령인 나라 살면서 이민가고 싶었는데
    그런 내가 부끄럽네요

  • 12. 눈물나네요.
    '24.12.15 5:08 PM (220.84.xxx.8)

    목숨걸고 막아내신거죠.
    언론이 썩어 이런거는 공식적보도도 어려우니
    이리 위급했는지 잘 모르는분들도 많을거예요.
    정말 큰일날뻔했습니다.

  • 13. 우앙
    '24.12.15 6:37 PM (39.117.xxx.171)

    저분들이 일제시대였다면 독립투사들이였겠죠?

  • 14. 일제불매운동
    '24.12.15 7:06 PM (81.135.xxx.30)

    진짜 대단하신 분들 ㅠㅠ 장갑차 온몸으로 막으시는 분 영상 봤는데 정말 눈물나더라구요 ㅠㅠ

  • 15. 나라를
    '24.12.15 7:39 PM (211.234.xxx.33)

    구한 위대한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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