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글놈이 왕놀이에 미쳐도 단단히 미쳐 있는 이 시국에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전세계 스포트라이트 받고
각 도서관에서도 대출 대란으로 국민들이 온오프라인서점에서
구매해서 읽으면서 어린 친구들도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속속히 알고
계엄의 무서움을 다 알게 해 주신 것도 한몫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쩜 타이밍이 이렇게 딱딱 맞을까요?
온 우주의 기운이 우리나라를 돕고 있는 느낌이에요.
써글놈이 왕놀이에 미쳐도 단단히 미쳐 있는 이 시국에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전세계 스포트라이트 받고
각 도서관에서도 대출 대란으로 국민들이 온오프라인서점에서
구매해서 읽으면서 어린 친구들도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속속히 알고
계엄의 무서움을 다 알게 해 주신 것도 한몫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쩜 타이밍이 이렇게 딱딱 맞을까요?
온 우주의 기운이 우리나라를 돕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니깐요
마치 무슨 영화 시나리오 쓰듯이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헬리콥터 기상악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입니다
신을 너무 이용했다니깐요...
어제 국회앞에 갔더니..
제가 추론하기론 민중가요 부르는 50~60대 학생운동, 민주화운동했던 분들과
20대 젊은 처자들
소년이 온다. 자별하지 않는다. 책의 영향이 있었을듯 싶어요.
글쎄요... 그건 아닌듯
한강 작가도 참 드라마틱한 삶인 것 같아요
어쩜 수상과 함께 조국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지
일부러 그럴려고 해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잖아요
한강 소설과 영화 서울의 봄 덕에
젊은이들의 관심이 더 커졌을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