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4.12.15 3:49 PM
(118.235.xxx.30)
대체 몇십년전 일을 왜쓰나요? 벌써 자식나이가 결혼할때가 된 연예인을 이해불가
2. 신애라도
'24.12.15 3:50 PM
(39.7.xxx.230)
미국 유학할 때 욕 많이 먹고 맘고생하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리 평탄한 건 아니었죠.
보면 성격이 좋긴 해요.
3. ..
'24.12.15 3:5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와...
팬이 이런 글 쓴다고요?
4. 저도
'24.12.15 3:51 PM
(121.142.xxx.174)
그생각.. 한 시절을 풍미한 인품좋은 남자만 만나는구나 했어요.
5. 그럼
'24.12.15 3:52 PM
(58.230.xxx.216)
팬이 이런글 쓰지 무슨글을 써야하나요?
팬이니까 좋은글만 써서 죄송합니다.
6. 음
'24.12.15 3:52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이승환은 다른 여성과는 이혼 했잖아요
관계라는 건 서로 맞춰가고 맞아야 되는 거잖아요
이승환 엄마가 독실한 불교 신자라 신애라 반대 했다고 들었어요
7. ㆍ
'24.12.15 3:52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신애라 불호.
과거나 되니 신애라 신애라 할 뿐
결혼할 때 성질 내던거며, 타 연예인보다 머리 큰거며
지금이라면 성공 못했을 연예인
미모는 인정하지만
엄마 찬스로 연예인 된, 운이 좋은 처자일 뿐.
8. ㆍ
'24.12.15 3:52 PM
(223.39.xxx.251)
신애라 불호.
과거나 되니 신애라 신애라 할 뿐
결혼할 때 성질 내던거며, 타 연예인보다 머리 큰거며
지금이라면 성공 못했을 연예인
미모는 인정하지만
엄마 찬스로 연예인 된, 운이 좋은 처자일 뿐.
9. 어휴
'24.12.15 3:53 PM
(161.142.xxx.109)
-
삭제된댓글
연예인도 3D 직종으로 분류해야 할 것 같아요. 고리짝적 연애사까지 두고두고 회자되는거 보면요.
10. ..
'24.12.15 3:53 PM
(211.198.xxx.46)
상대가 돌싱이어도 과감히 쟁취하는 실행력 ㅡ부럽지요
저의 20대는 절대불가였어요
짝사랑했던 조실부모한 선배있었는데 부모님 반대할까봐 시도조차 못해봤어요
대신 양가부모가 다 계신 흙수저 남편 만났네요
흙수저 시부모 덕에 10년세월 그냥 날린거같네요
ㅡ지나고 보니 참 좋은 조건이었는데 내발등 찍었어요
11. ///
'24.12.15 3:58 PM
(58.234.xxx.21)
신애라 성격 좋잖아요
비슷한 사람 만났겠죠ㅎㅎ
12. 음
'24.12.15 3:58 PM
(218.37.xxx.225)
인품이랑 결혼생활이랑은 다른가 봅니다
신애라랑 오래 사귄 이승환은 다른 여자랑 얼마 못살고 이혼했고 다른여자랑 얼마 못살고 이혼한 차인표 만나 오래오래 살고 있네요
13. ...
'24.12.15 3:58 PM
(112.133.xxx.224)
오글거리네요
신애라하면 물김치 박사 떠올라요
14. 20년도
'24.12.15 3:58 PM
(118.235.xxx.248)
더 전에 돌싱 남자에개 본인이 대쉬해서 사귈 정도 뚝심있는 여자겠죠.
15. ,,
'24.12.15 4:01 PM
(73.148.xxx.169)
신애라 자체는 거품이라 물김치 박사로 인증한 셈.
16. 라붐
'24.12.15 4:07 PM
(222.235.xxx.87)
신애라는 입양한 것만 봐도 그냥 존경합니다!
차인표같은 좋은 남자 보는 안목도 인생도 부럽고
다시 태어난다면 인생은 신애라같이 살구싶어요
17. ㄱㄴ
'24.12.15 4:14 PM
(210.222.xxx.250)
박사사건만 없어도 좋았을텐데.
18. 원글님
'24.12.15 4:23 PM
(211.54.xxx.169)
오래 산다고 다 행복한 거 아니고 이혼했다고 다 불행한 거 아니고
그냥 혼자가 편한 사람이 있고 둘이어야 편한 사람이 있어요.
지금 남편 선택했을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긴게 혹 경제력 아닌가요?
그것만 보고 결혼했기에 님은 그거 이루고 난 뒤에 다른 거 또 원하시련느 것 자체가 욕심이죠
처음부터 성격을 봤어야죠. 님이 실수하신거예요.
성격이 괜찮은데 나중에 서로 아끼고 나니 경제력이 되더라가 된 부부는 사이가 좋고요.
경제력만 보고 참고 살다 나이 드니 이제는 성격 좋은 남자가 부러운 거죠.
신애라 역시 어느 부분은 포기해야 하는 부분 있었을 겁니다.
어느 인생도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요소 다 하나씩 품고 있어요.
남의 인생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냥 인생입니다. 내가 내 인생 다독이지 않으면 10년 뒤에도 님은 다른 사람 인생 부러워만
하게 될 겁니다.
19. 마미
'24.12.15 4:24 PM
(122.36.xxx.14)
신애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저 위 결혼할 때 성질내던거라는데
성질 안 내는 여자가 더 이상하죠
옷 갈아입는데 탈의실 문을 왜 벌컥 열어요
요즘 같음 고소감이죠
그걸 또 방송에 내고
특종에 눈이 먼 방송관계자들의 무식함이죠
20. ㆍ
'24.12.15 4:29 PM
(211.109.xxx.163)
신애라보다는 소유진이 더 부러워요
둥글둥글 푸근푸근하게 생긴 백종원이 내 스타일이라서
21. ......
'24.12.15 4:34 PM
(125.191.xxx.71)
저는 신애라 보면 딸 안낳은 게 젤 아싑더라구요
신애라 닮은 딸 다섯명 정도 낳았으면 그 보다 더한 애국이 없었을텐데요
밝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 유전자가 아까워요
22. 내력
'24.12.15 4:37 PM
(211.118.xxx.174)
신애라 부모님도 인품이 훌륭하신거 같더라구요. 거기에 그 옛날에 부모님 서울대 나오셨다고하고. 사랑 많이 받고자란 티가 나더라구요. 그러니 받은 사랑 더 크게 베풀줄도 아는 거 같구요.
입양도 그렇고 좋은 일 많이 하는데,
대부분의 남자들도 밝고 긍정적 기운을 좋아하니 당연한거 같아요. 그 와중에 좋은 남자 고른건 신애라 아버지가 그런 분이 아니신가 싶어요.
그래서 집안에서 아빠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딸이 결국 아빠랑 비슷한 사람 만날 확률에 크다네요
23. ...
'24.12.15 4:49 PM
(211.114.xxx.221)
신애라 불호.
과거나 되니 신애라 신애라 할 뿐
결혼할 때 성질 내던거며, 타 연예인보다 머리 큰거며
지금이라면 성공 못했을 연예인
----------------------------------------->
너무 샘나서 미쳐버리겠나봐요... ㅋㅋㅋ
님이 지금이라면 성공했을지 못했을지 어찌 아나요?
24. ᆢ
'24.12.15 4:57 PM
(118.32.xxx.104)
오메~~ 알지도 못한 몇십년전 남의 일을 끄집어 내는 그 열정
대단타 ㅎㅎㅎㅎ
25. 신애라
'24.12.15 5:21 PM
(220.117.xxx.35)
대학생때 가까이 봤는데 첫눈에 반함
데리고 살고 싶은 여자 ….
나에겐 그런 인상이였죠
역시 현명하고 이쁘게 그대로 잘 살고 있네요
차인표가 부인복이 있는거죠
26. 부럽
'24.12.15 6:05 PM
(211.234.xxx.113)
신애라도, 정경심도
먼저 누가봐도 멋진 남자들에게
과감히 먼저 대쉬~
자존감이 높은거죠
27. ..
'24.12.15 6:48 PM
(61.254.xxx.115)
입양을 한명도 아니고 두명을 훌륭히 키우는건 대단하다 생각해요
28. ....
'24.12.15 7:16 PM
(220.122.xxx.137)
신애라하면 물김치 박사 떠올라요 2222222
29. ...
'24.12.15 8:19 PM
(61.80.xxx.105)
신애라하면 물김치 박사 떠올라요 333333
30. ??
'24.12.15 8:38 PM
(125.142.xxx.220)
여기에 웬 이승환까지소환하나요??
31. 신애라
'24.12.15 8:38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저는 좋아하고 본받고싶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이니 좋은 사람 알아봤겠죠
중요한게 뭔지 아는 사람이고 실천하는 사람이죠
32. 신애라
'24.12.15 8:39 PM
(118.235.xxx.163)
저는 좋아하고 본받고싶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이니 좋은 사람 알아봤겠죠
중요한게 뭔지 아는 사람이고 실천하는 사람이고
그런걸 중요하게 생각하니 그런 사람 택한거죠
여느 연예인들과 달리 두 부부 매우 귀감되는 부부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33. 신애라
'24.12.15 9:06 PM
(106.101.xxx.107)
숙명여고 다닐때도 선생님들이 참 이뻐하셨다고 들었어요 사랑스럽잖아요 그게 자존감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을거 같아요